안녕 열사들! 오랜만에 찐 인간쓰레기 시리즈로 찾아왔지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 하나하나 천천히 적어보려해
일단 지금 현재조자는 울산 어머니댁에 기생중인데 거기까지 가게된 계기부터 알아보자
조자는 현재 골방에서 쫓겨나서 집이없는 상태야
그래서 매일 팬들과 실제 지인들에게 10만원 3만원 5만원씩 빌리며 모텔생활을 하고있었지
(갚을 능력도안되는게 맨날빌림)
그러던중 맨날 하던소리 "울산간다 , 어무이뵈러 울산갈끼다" 라며 또 허언망상을 얘기하던중 '야리' 라는 여자 시청자가 들어왔지
그러며 콘도 100개쏘고 꼬리를 치기 시작한다
오빠를 본적이 있니 뭐니 하며 자판을 막 잡으니 조자는 갑자기 혼자만의 도끼병에 빠져서 "니 오빠랑 사귈래" 하며 "전화해라 이삼삼삼 공xxx" , "카톡해라 에이치육육xx" 쉬지않고 추파를 던진다
참 신기한게 또 이 방법이 통해서 그 여자는 조자를 만나러 모텔에 왔다 그렇게 만난지 1분30초만에 '여자친구' 가 됐고 함께 울산에 어머니 아버지를 만나러 간다고 한다
(1분30초만에 여자친구되고 만난지 몇시간만에 부모님 인사를 드린다니.. 여친없는 열사들 반성해라)
과연 진짜로 부모님을 만나러 갈지 궁금했고 나 역시도 분명 또 말뿐일거라 생각하며 방송이 켜지길 기다렸다
그 런 데
방송이 켜졌는데 진짜로 부모님을 만난것이 아닌가.. 거기다 바닷가에서 캠핑을하며 새아버지 , 어머니 , 여자친구 이렇게 방송을 하는거다.. 약4년정도 이새끼 방송을보며 이렇게 정상적이고 어째보면 보기좋은? 그런방송을 본건 처음이라 굉장히 당황했고 어이가없었다.. 그렇게 약간 넋이나간채로 시청을하고 있었는데 그가 누구인가 우리의 조자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자친구' 라고 소개했던 여자에게 술집 접대부+동네꼬마 취급을 해버리는 우리의조자.. 얼음사온나,보조밧데리 충전해온나,아부지 술따라드리라 등등 갖은 개똘마니를잡고 말투는 또 완전 명령조로 개졷같이 말해버린다ㅋㅋ
그렇게 여자친구가 생긴지 약 16시간만에 부모님께 인사 그리고 함께 살자며 프로포즈 함께 사는 삶까지 그린뒤 개망나니 깡패짓으로 이별을 한다
그렇게 16시간 여자친구는 떠났고 저녁에 어머니집에서 방송을 킨 조자 그리고 방제 '인연이 없는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개정신나간 씹쌔끼야 요즘은 깡패동생들한테도 니가 여자한테 한거처럼 하면 하극상당할거다 병신같은새끼야ㅋㅋㅋㅋ
자기잘못은 1도 생각하지 않고 역시나 남탓을 해버리는 조자
첫날이라 많은 열사들이 보기좋다며 응원도 해주고 좋은말도 많이하면서 울산의 첫날밤이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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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서리 테이프
첫날에도 부모님앞에서 교도소,소년원,깡패 얘길하며 어머니 새아버지에게 인증을 부탁했고 오랜만에 봤던 부모님들은 그걸 맞춰주셨다 참 아들이란게 "어무이 제 교도소갔을때 기분이 어떠셨습니까" , "어무이 제가 뭘로 징역살았습니까" 이딴 개소리만 해댔는데 이튿날 역시도 똑같은 레파토리 하루죙일 교도소 깡패 소년원 얘기를 반복한다..
(아니 저런건 하루종일 하라고해도 못할거같은데 대단하다)
원래는 아침에 어머니 아버지 병원따라가서 의사도 만나고 뭐 어떤지 들어보고 자기가 모신다고 하더니 아침이 되자마자 코로나 핑계를 대며 방구석에서 소주를 빨아버린다..
방구석에서 하염없이 소주를 마시며 또 깡패 교도소 소년원
(아니 씨발 이렇게 글로적는대도 질리네)
얘기를 하며 저녁이됐고 부모님이 병원에서 돌아오신다
부모님 결과는 어땠냐 대충묻고 소주달라 밥달라 하며 아프신 부모님들 이것저것 시켜대며 같은 레파토리로 이튿날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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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디니 이빨없다~~띠리리 리리 리~~
울산에서 그렇게 기생하던중 친구를 떠나보내는곳에 아버지의 슈포카 '포터르기니2' 를 삼바리해서 다녀오고 이때부터 슬슬 부모님들도 질리기 시작한다
어떤말을해도 대답도 잘해주시고 귀찮아 하시지 않다가
3분에 한번꼴로 한숨을 푹푹 쉬신다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우리의 조자.. 눈치 염치 그딴건 개나준지 오래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쯤? 부모님은 또 병원에 다녀오신다
그러고는 "어무이 좀 어떻다고합니까" 하자 혈압이 많이 올랐다며 이게 다 니때문이다 란 식으로 얘기를 어무니께서 하신다
이 말에 빡친 조자는 "아 예 제가 나갈게예!" 하며 방종을 했다
그렇게 어디서킬까? 대 구를 갔을까? 포항을 갔을까?
(방송중 계속 포항에 수산물 일보러간다고함)
궁금해 하고있던중 방송을 킨다
다름아닌 또 어머니 집이다...
이새끼 진짜 이길수가없다 굉장히 강력하다..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나갈거처럼 하더니 또 눌러앉아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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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개질려버린 부모님들은 한숨이 3분에서 1분으로 간격으로 급격하게 줄어드셨고 이제는 아예 대놓고 방송하고 있던말던
걍 집안에 불도 꺼버리신다ㅋㅋㅋ
그러면 또 천장을 바라보다 뻘쭘하니 방종을한다..
분명 바라는게 있어서 이렇게까지 기생하는거 같은데
앞으로 또 얼마나 더 뻔뻔함과 무염치로 비비고 있을지 기대가된다
3월19일에 울산에 가서 오늘로 9일차
며칠을 더 있을지 그리고 포항에가서 수산물 일은 볼지
베트남에 선배를 만나러 갈지 많은 이야기들이 남아있다
앞으로에 행보를 우리모두 쭉 지켜보도록 하자^^ 멸탁!
오랜만에 쓰다보니 재미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추천 댓글 많이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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