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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스카루피 <락과 댄스 음악의 역사> 서문

수고양이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8 2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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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The History of Rock Music (scaruffi.com) 웹사이트의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서문


락의 역사는 단일하지 않다. 여럿이다.


일단 히트곡들의 역사가 있다. 대부분의 락 음악 책들은 이를 다룬다. 차트, 혹은 대중이 히트를 결정한다. 마르크스가 좋아했을 법하지만, 간과한 게 하나 있다: 대중들은 매체에서 널리 퍼지는 것을 주로 사려고 하는데, 보통 기업들이 그 무언가를 널리 퍼지게 하려고 돈을 쓴다. 차트는 마케팅에 의해 결정된다. 나한테 몇 백만 달러를 투자하면 심지어 이 재능 없는 나조차도 차트에 머리를 들이밀 것이며, 이런 종류의 락의 역사의 일부가 될 테다. 덕분에 이 주제의 책들은 사실 음악 산업에 대한 책에 가깝다. 한 음악가의 약력은 그저 그/그녀의 빌보드 차트 성공의 목록(“그 앨범이 차트를 뚫고”, “그 앨범은 5위를 차지했으며”, “그 앨범은 백만 장을 팔았고”)일 뿐일 때가 잦다. 다시 말해 락 음악 책들은 음악가들을 일종의 기업이나 스타트업처럼 취급하곤 하며, 그들의 매출, 수익, 마케팅 전략에 근거해서 그들을 판단한다.


다음으로 국가마다의 락 역사가 있다. 이태리 사람들은 미국 음악보다는 영국 음악에 더 노출되었다. 이글즈나 CCR은 드문드문 알려져 있는데 반해, 무디 블루스나 데이비드 보위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시피 한다. 이탈리아에서 본 락의 역사는 예를 들어, 보스턴에서 본 락의 역사와 현저하게 다르다.


마지막으로, 각각의 개인들의 락 역사도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우상을 갖고 자랐고, 그게 레드 제플린이든 두비 브라더스든, 락 역사에서 그 우상을 중심에 두고자 한다.


내가 쓰는 락의 역사는 차트의 역사는 아니고(내게 그건 일종의 논점 이탈처럼 보인다) 한 국가의 버전도 아니며(나는 세 개의 대륙에서 살았고 120여개의 나라들을 여행해왔다) 개인적인 역사 또한 아니다(나는 클래식, 문학, 과학과 함께 자랐지, 락은 아니다).


나는 그저 엄청 많은 음악을 들었고, 그 다양한 스타일의 기원을 찾아봤으며, 결론을 내렸을 뿐이다. 나는 그 가수가 얼마나 음반을 많이 팔았는지 보통 잘 모른다(수천 명의 팬들이 내게 고약한 불만들을 보낸 덕에 알게 됐다). 이탈리아나 보스턴에서 뭐가 인기였는지도 보통 잘 모른다.


또한, 나는 그 어떤 락 음악가에게도 특별한 연대감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는다. 내 “우상”들은 에른스트, 쇼스타코비치, 페소아, 콜트레인이지 락 음악가들은 아니다.


이것은 아마 가장 주관적인 락 역사겠지만, 동시에 가장 공정하고, 독립적이고, 균형 잡힌 역사이기도 할 테다.


결국 이건 거의 “얼터너티브” 락의 역사로 끝나고 만다. 이게 좀 괴상한 개괄이기는 하지만, 소위 “메인스트림(역주: 이하 주류로 칭함)” 음악과 “얼터너티브(역주: 이하 대안으로 칭함)” 음악의 구분은 관례가 됐다. 만약 당신이 내가 한 일을 그대로 한다면, 그러니까, 마케팅이나 매출에 영향 받지 않은 채 음악만을 듣는다면, 당신은 높은 확률로 차트의 꼭대기를 찍은 음악가들을 고르기보다는, 이십 년은 시대를 앞서갔지만 당시에는 아무도 듣지 않았던 수많은 무명의 음반들에 강렬한 인상을 받을 것이다.


주류 음악의 팬들은 결국 이건 개인적인 취향으로 끝날 문제라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실례지만 동의하지 않는다. 대안 음악에 뭔가 우위를 줄 만한 절대적인 요인이 있다. 누군가(대안 음악가든, 주류 음악가든)에게 그/그녀가 주류 음악을 연주한다고 말하면, 아마 화를 낼 것이다. 반대로 대안 음악을 연주한다고 하면 우쭐해 할 것이다. 팬들은 매체와 마케팅을 따라 뭔가를 사기는 하겠지만, 그들 또한, 대안 음악의 우위를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비틀즈 팬에게 비틀즈가 주류였다고 말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할 테다. 증거는 너무 분명하다: 가장 주류에 가까울 음악가들조차 대안 음악이 더 중요하다고 암묵적으로 인정하며, 주류 음악을 소비하는 대중들조차 암묵적으로 인정한다.


일상사에서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저 다른 사람들을 인용하고 있을 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대안 음악은 이 무한한 고리를 끊으려는 시도로, 그저 다른 모두가 말하고 있기에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말할 것이 있어서 말하려는 것이다.


동시에, 이 대안적 락을 재발견해 그 마땅한 자리를 주는 건 보다 더 세련된 청중들에게 락 음악의 평판을 쇄신할 방법이기도 하다. 너무 많은 락 비평가들이 그저 대형 음반 회사들의 지시를 맹목적으로 따르며 뭐든 “새로운 큰 게” 온다고만 하면 경배를 보내며 더 많은 마케팅 예산을 타내려 한다. 이런 상업적 노예 신세에서 빠져나올 수 없던 락 비평가들은 락에 엄청난 피해를 줬다. 베토벤의 교향곡이나 바그너의 오페라에 심취한 사람에게 비틀즈의 캐치한 3분짜리 곡이 락의 걸작이라고 말한다면, 그는 그저 싱긋 웃고 예의 바르게 끄덕이기만 하고 결코 락을 다시 듣지 않을 테다; 그리고 락이 그와 동시에 현대 클래식만큼이나 복잡하고 미래적인 20분짜리 아방가르드 곡이나 한 시간짜리 전자음악 시를 만들어냈다는 걸 알 일도 영영 없을 테다. 만약 비틀즈가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다면, 도대체 누가 저 피라미드 아래의 것들을 듣고 싶어나 할까? 하지만 만약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마이클 잭슨 등등이 피라미드의 “바닥”에 있다고 한다면(그리고 사실 내 생각에는 꼭대기보다는 바닥에 더 가까울 것 같다) 이 진지한 음악에 심취한 사람들이 피라미드의 나머지를 탐색할 가망이 더 높다.


이 “대안적” 시각에서(매출보다는 창의성을 더 쳐주는) 락의 역사에는 여러 분수령이 있었다: 1955년, 척 베리가 우리가 아는 록앤롤을 “발명”했을 때; 1966년, 밥 딜런, 프랭크 자파, 도어즈,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다른 이들이 잠들어 있던 음악 씬에 거대한 혁명을 일으켰을 때; 1976년, “뉴웨이브”와 펑크락이 비슷한 일을 했을 때; 1980년대 후반, 얼터너티브 밴드들이 인디팝을 발명했을 때; 1990년대 중반, 인터넷과 월드와이드웹이 음악을 데이터로 만들었을 때; 그리고 2001년, 전자 “악기”들이 만연하게 되었을 때. 각각의 창조적인 시기 뒤에는 창조성이 매출로 대체되는 “재정렬”의 시기가 뒤따랐는데, 음반 회사와 상업적 밴드들이 이 과거의 혁신들을 팔아먹곤 했다.


흥미롭게도 이 시기들은 미국 사회의 주요 “위기”와도 대응된다. 1955년에는 한 흑인 여성, 로자 파크스가 앨라배마에서 백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길 거부하며 시민권 운동에 불을 붙였다. 1966년에는 (전쟁에 반대하고 환각제에 심취했던) 히피들이 두 번째 정체성 위기를 불러 일으켰는데, 이번에는 인종적인 것이 아니라 (“미국적인 삶”이라는 것에 대한) 실존주의적인 것이었다. 1974년 베트남 전쟁의 패배와 “워터게이트” 스캔들(그리고 그 뒤의 끔찍한 석유파동까지)은 또 다른 정체성 위기를 불러일으켰는데, 이번에는 체계의 신뢰도에 대한 것이었다. 1988년 로널드 레이건의 시기가 끝났고[sic(실제로는 1989년)] (2년 뒤에는 영국의 마거릿 대처 역시) 1989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며 냉전이 끝나 자본주의의 승리를 칭송하며 동기와 상상력의 위기를 불러왔다. 1990년대 중반에는 인터넷 붐이 보통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에서 극적인 사회적, 경제적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2001년에는 미국의 본토를 공격한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보안의 위기가 생겨났다. 마지막으로, 1990년대의 전세계적인 경제적 폭발은 2008년 거대한 경제 위기로 끝을 내렸는데, 이는 궁극적으로는 자본주의적 체계의 위기이기도 했다.


이 책은 그 시기들을 대략적으로 보여주는 7개의 파트로 구분된다.


나는 연대기를 정렬함에 있어 일반적으로 그 음악가가 데뷔한 날을 기준으로 삼았다. 각 문단의 제목 옆에 적혀 있는 날짜들은 그 음악가들이 데뷔한 날짜들이다. 예를 들어, 1982-85라고 적혀 있는 문단은 그 시기에 데뷔한 음악가들을 다룬다.


전통적으로, 락의 역사에 대한 책은 락을 컨트리 음악과 리듬앤블루스의 결합으로 정의하며 시작하는데, 대략 맞는 말이다(개인적으로 나는 리듬앤블루스의 비중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지만 물론, 그건 당신이 척 베리와 엘비스 프레슬리 중 누구를 락앤롤의 아버지로 삼느냐에 달려 있다). 하지만 이 정의는 요즘의 락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 요즘의 락은 샘플링, 전자 악기, 디지털/컴퓨터 기술, 불협화음, 그리고 (미국계 흑인과 앵글로 문화권의 영역 바깥의) 민족적 원천을 사용하는 장르다. 현대의 락은 20세기 전반부[sic(아마도 후반부?)]의 기술적, 양식적 혁신에 뿌리를 두고 있다. 락은 “대중음악”의 조류의 일부이기도 한데, 그 조류의 시작은 19세기 후반까지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사실, 현대의 락을 아방가르드 음악, 댄스 음악, 그리고 팝 음악의 결합으로 정의하는 편이 더 정확할 테다. 따라서 내 “대안적” 락 역사는 대부분의 책들이 락앤롤의 기원으로 삼는 시기보다 훨씬 더 이전 시기에서 시작한다.


이 2판에서 나는 제목에 “그리고 댄스 음악”을 덧붙였는데, 훵크, 디스코, 힙합, 테크노, 하우스, 드럼앤베이스, 그리고 그라임과 덥스텝까지의 여정을 다루는 챕터들이 일탈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 이야기에서 필수적이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을 “젊은 이들의 음악”이라고 이름 붙이고 싶은 유혹에 강하게 휩싸였었는데, 왜냐면, 궁극적으론, 그거니까).


혹시나 싶어서 덧붙이자면, 이 책의 부제[From Chicago to Shanghai]는 이 책이 다루는 음악이 더 이상 앵글로색슨 세계의 자본의 독점 하에 있지 않으며, 전세계에 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 챕터는 그 국제적인 면모를 다룬다.


2판은 2000년대를 다루는 파트7을 포함하고 있다. 교정 편집자들은 알 텐데, 원래 나는 가장 영향력 높은 레이블, 잡지, 웹진들이 하는 것처럼 최근 10년을 깔끔히 요약하는 파트7을 써서 보냈다. 그런데 내가 그걸 직접 읽어보자, “뭔데 이거” 하는 위기가 닥쳤다: 책이 막 인쇄되어서 나올 무렵에 나는 파트7의 모든 챕터들을 다시 써서 내가 처음에 놓쳤던 수십 명의 무명 음악가들을 추가했다. 이전의 십 년들을 다룰 때처럼, 내게 “의미 있는” 게 꼭 음악 레이블의 마케팅 부서나 인기 있는 잡지/웹진의 편집자들에게 의미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아마 그 점이 내 책의 중심적인 가치일 테다.


이런 기념비적인 노력에 착수한 뒤로, 음악에 점수를 매기고 독자들을 핵심적인 음반들로 안내하고자 하는 욕구는 불가피했다. 음악가나 그룹 이름의 옆의 괄호 속 숫자는 그 커리어를 평가하는 점수로, 내가 얼마나 많은 앨범(EP나 모음집을 제외하고)에 10점 중 7, 8, 9점을 주었느냐를 요약하는 세 자리 숫자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캡틴 비프하트는 214점이다(두 장이 9점을 받을 만하고, 하나는 8점, 4장은 7점이다). 만약 점수가 두 자리 수라면, 그 음악가는 9점짜리 앨범이 없다는 뜻이다; 만약 한 자리 수라면 8점도 없다.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이 점수 체계는 앨범의 시대 이전에 산 음악가들에게 불공평하다: 미안하지만 이보다 나은 체계를 떠올릴 수 없었다). 앨범 점수를 매길 때 앨범이 천만 장을 팔았든 단 두 장을 팔았든 신경 쓰지 않았다 (어차피 어느 쪽이든 음악의 질에 대해서 아무 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유명한 스타들에게는 무명의 음악가들보다 훨씬, 훨씬 더 많은 팬들이 있으니, 내가 유명한 앨범들에 주는 점수가 무명의 앨범들에 주는 점수보다 훨씬 독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거라고 생각한다. 그것 역시, 음악의 질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새로운 세기의 첫 십년 간 내가 매긴 점수가 더 낮아졌다는 건 분명하다. 많은 독자들이 음악의 질이 더 떨어진 이유가 있을까 물어보곤 한다. 약간 어긋난 질문이라고 본다. 우리가 말하는 음악의 질의 기준, 그러니까 점수를 매기는 대상은… 앨범이다. 60년대의 앨범들은, 그게 딱히 선집으로 나오는 게 아닌데도, 그 음악가의 최고를 모아 놓았다(어떨 때는 여러 세월 간의 최고만을). 00년대 초반에는 디스크를 만드는 비용이 너무나 싸져 음악을 녹음하는 데에 있어 리허설조차 안 할 때가 있다. 사실 완전히 다른 두 매체를 비교하는 게 불공평하다고 느낀다: 만드는 데에 엄청난 돈이 들어갔기에 고통스러운 선택의 과정을 거쳤던 60년대의 앨범과, 만드는 게 너무 저렴해 선택 과정이 거의 없다시피 한 00년대의 앨범. 말할 필요도 없이 전자가 훨씬 더 가치 있다. 다운로드의 시대는 “앨범”이라는 개념 자체를 희석시킨 감이 있다. 우리는 새로운 매체로의 전이 속에서 살고 있다. 아마 음악을 점수 매기는 방식을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 어떨 때는 한참 전부터 그래야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온 시대 속에서 거대한 사기극이었던 앨범의 경제에 기여하는 것보다는.


각각의 앨범에 출시된 해를 적어 두었다. (작곡된 시기를 기준으로 하는) 클래식이나 (녹음된 시기를 기준으로 하는) 재즈와는 달리 락은 출시일을 기준으로 한다(덕분에 이따금 곡은 작곡가가 이미 죽은 뒤의 시기를 기준으로 하기도 한다). 작곡된 시기나 녹음된 시기가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긴 하지만, 모든 앨범들에 대해 그 시기를 찾아볼 시간이 없었다.


나는 음악을 좋아하지, 가사를 좋아하진 않는다: 그러니까 “락 음악”이지 “락 문학”은 아닌 게다. 이유야 있다: 문학으로서의 가치는 매우 낮으니까. 심지어 가장 뛰어난 락 가사를 쓴 이들조차, 좋게 봐서, 평범한 시인들에 가깝다. 그러니 내가 가사를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고 놀라지는 마라. 보통은 전체적인 느낌이 그 글로 적힌 메세지보다 훨씬 중요하다.


글의 형식에 대한 짧은 메모: 밑줄 친 음악가나 밴드의 이름은 그 음악가나 밴드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 페이지로 링크된다(겸사겸사 알파벳 색인에서 링크로 사용되는 페이지기도 하다); 모음집(앨범, 미니앨범, EP)의 이름들은 진하게 표시되어 있고 개별적인 작품은 기울임체로 쓰여 있다.[역주: 이거 해야 하나?]


영어를 좀 제멋대로 쓰는 데에 대해서 미리 사과한다. [역주: 이하 영어 복수형이니 대문자니 영어 알파벳에 속하지 않는 문자들을 적당히 알파벳으로 쓰느니 하는 이야기라 생략]


이 글을 교정 편집해준 지원자들에게 감사한다. [역주: 마찬가지로 생략]


내 두 책, “팝 음악의 역사”와 “재즈 음악의 역사”는 이 책의 보충 자료다. 전자는 락앤롤의 탄생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블루스, 컨트리, 가스펠, 소울, 월드 뮤직). 후자는 그저 우리가 락과 재즈를 분리하는 기이한 습관에 여전히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분리된 책이다. “아방가르드 음악의 역사”는 (2009년까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웹사이트에서 읽어볼 수 있다.


더 많은 읽을 자료로는 내 웹사이트 www.scaruffi.com”에서 이 책에 언급된 음악가들에 대한 수천 페이지를 찾아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참고문헌이나 음악 잡지 목록 역시 수록되어 있다.


피에로 스카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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