Дождь мой дождь.. День за днем идет
비야, 나의 비.. 하루 지나 하루마다 내리네
Кого-то ждет, все ждет
누군갈 기다리는 거야, 언제나 기다리는 거야..
Может быть он ждет любви моей?
혹시라도 내 사랑을 기다리는 거려나?

Боль умом своим пойму
생각하자니 고통스러운 거 나도 알아
Обману словами сердце
말들로써 마음을 속여보고
Белый парус подниму
새하얀 돛을 위로 올려
Дождь мой дождь, Куда мне деться?
비야, 나의 비야, 어디로 난 가야하는 걸까?

Не люби. Все тебе прощу
사랑하지 않아도, 널 다 용서할테니
Иной я жду судьбы
나는 다른 운명을 기다릴테야
Долог путь ее в потоке дней
하루로 이어진 물줄기 속 운명길은 길구나..

Боль умом своим пойму
생각하자니 고통스러운 거 나도 알아
Обману словами сердце
말들로써 마음을 속여보고
Белый парус подниму
새하얀 돛을 위로 올려
Дождь мой дождь, Куда мне деться?
비야, 나의 비야, 어디로 난 가야하는 걸까?
Боль умом своим пойму
생각하자니 고통스러운 거 나도 알아
Обману словами сердце
말들로써 마음을 속여보고
Белый парус подниму
새하얀 돛을 위로 올려
Дождь мой дождь, Куда мне деться?
비야, 나의 비야, 어디로 난 가야하는 걸까?

Дождь мой дождь.. День за днем идет
비야, 나의 비.. 하루 지나 하루마다 내리네
Меня к себе зовет
자신에게로 날 부르네
Может быть он знак любви моей?
혹시 이건 내 사랑의 징조가 아니려나?

예전에 "나를 잊지 말아요" (80년대 한국 빱송과 동일한 제목이지만. 다른 곡입니다.)를 소개하며 크바르탈을 같이 소개 한 적이 있는데.

그 곡이 들어간 까세트 엘범의 첫곡입니다. 이곡은 제가 처음 듣고 이.. 이거 오렌지로드 마도카의 그 심심하면 불러제끼는 썍소폰이 생각이 나더군요. 심지어 곡 가사의 감정선도 극에서 나오는 ost와 동일(!?)

심지어 1987년? 오렌지로드가 한참 나올때 같이 나온 엘범이라 비슷한건ㄱ.. 우연의 일치겠죠. 당시 소련은 메탈 열풍이지 이런 곡은 유행지났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취향 곡이 되버린지라 ㅋㅋㅋㅋ

그래도 제 채널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꽤나 좋은 곡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쌕소폰이랑 빡쎈 키보드음은..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