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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락과> 4-21. 슈게이징과 스페이스 팝

수고양이무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8 13: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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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슈게이징과 스페이스 팝


슈게이징 1986-87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110)이 아일랜드에서 나온 건, 사이키델릭 리바이벌의 혼란 속에서 마침내 진정으로 독창적인 것이 만들어진 순간이었다. 미니 앨범 Ecstasy (1987년 ?월 - 1987년 11월)는 그들의 성숙한 소리를 그리 매혹적이고 충격적으로 만들 애매모호함을 탐구했는데, 황홀경과 공포는 달의 양면이었고, 그 달은 밤낮으로 빛났다. 기타가 순진한 선율을 감싸고 드럼이 보컬의 화음을 부수는 동안, 백일몽과 악몽은 같은 정신 상태로 묶였다. Isn't Anything (1988년 ?월 - 1988년 11월)은 지저스 앤 메리 체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펑크의 폭력성을 포기하고 가장 팽창된 형태의 애시드 락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케빈 쉴즈의 "슈게이징" 기타는 Jerry Garcia와 지미 헨드릭스가 선사하는 은하의 행복으로 가득했고, 달콤한 기도가 초월적인 황홀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전자 키보드가 기타 노이즈와 합류한 Loveless (1989년 ?월/1991년 ?월 - 1991년 11월)는 락의 질감을 궁극적으로 탐구했다. 그 충격적인 혼돈은 우주에 대한 황홀한 "옴"으로도, 광인이 감방에서 내지르는 광란의 비명으로도, 초자연적인 힘 앞에서 공포에 질린 마비로도 볼 수 있다. 이 앨범은 "시끄러움"과 "관현악적"의 동등성을 증명함으로써 "음악"의 의미를 바꾸었는데, 마치 아인슈타인이 관성 질량과 중력 질량의 동등성을 증명한 것만 같았다.


애시드 락은 그레이트풀 데드와 벨벳 언더그라운드 시절 초창기부터 "황홀경"에 관한 것이었지만, (1967년경) 상업화는 "사이키델릭"이 매우 중독성 있는 선율을 기괴하고 매력적으로 편곡하는 것이라는 오해를 낳았다. 이 "슈게이저"들이 "사이키델릭"의 원래 의미를 재발견할 때까지 20년이 걸렸다.


기타리스트 Peter "Sonic Boom" Kember와 제이슨 피어스는 지속되는 기타 노이즈를 영적 명상으로, 사이키델리아를 선禪으로 변화시킨 Spacemen 3 (2)을 결성했다. The Perfect Prescription (1987년 1월/9월 - 1987년 10월)은 약물 남용을 음악으로 옮기길 의도했지만, Red Crayola의 조밀한 불협화음 소용돌이를 슬로우 모션으로 재생한 듯했다. Playing With Fire (1988년 6월/가을 - 1989년 2월)는 사실상 이노의 앰비언트에 맞먹을 만한, 천상의 초월적인 소리를 달성했다. 이들이 결국 정적인 음악의 구루 라 몬테 영에게 명시적으로 헌정된, 왜곡된 기타를 위한 45분짜리 즉흥 연주 An Evening Of Contemporary Sitar Music (1988년 8월 녹음, 1990년 Dreamweapon으로 발매)을 낸 건 우연이 아니다. Spacemen 3는 무엇보다도, 이노와 프립이 사용한 바 있는 인도의 관행인, 왜곡된 기타의 드론 주위에 부드럽고 황홀한 선율을 펼치는 발상으로 요약된다.


Robert Hampson의 Loop (1)가 Heaven's End (1987년 8월/9월 - 1987년 말)에서 "그린" 사운드스케이프는 훨씬 더 영적이고 사색적이다 (더 미니멀하기도 하다). 이들의 노래는 단순히 드론 패턴을 변주한 것에 가까웠고, 무감각에서 격렬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띄었다.


괴짜 팝 1986-88


드림팝과 슈게이징이 전달하는 왜곡의 향연 이후, 미국에선 이 장르에 약간의 규율을 회복하는 게 정당한 바람이 되었다. 사이키델릭의 전제가 다다이즘 정신으로 괴짜 편곡을 만들고 역동성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 예술가는 드물었다.


1980년대 뉴욕에서 가장 창의적인 이 중 하나로 Mark Kramer (11)를 꼽을 수 있는데, 그는 기괴한 편곡에 재능이 있는 스튜디오의 이단아였다. 기타 즉흥연주자 Eugene Chadbourne와 함께 Shockabilly에서 뉴 웨이브 청중을 위해 컨트리 음악을 연주하고(Earth Vs (1982년 ?월 - 1983년 ?월)에 가장 잘 남아 있다),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 Ralph Carney (Tin Huey 출신)와 가수 Daved Hild (Girls 출신)와 함께 Fugs 스타일의 광기 어린 포크 앨범 Happiness Finally Came To Them (?년 ?월 - 1987년 ?월)을 낸 후, Kramer는 Don Fleming과 함께 B.A.L.L.을, 행위예술가(겸 향후 TV 배우) Ann Magnuson과 함께 Bongwater (12)를 결성했다. Bongwater의 최고작 Double Bummer (?년 ?월 - 1988년 ?월)는 Kramer의 다다이즘적 테이프 조작과 Magnuson의 정신분석학적 독백이 만나는 지점에서 탄생했는데, 여기에 프리 재즈 터치와 많은 레트로 열정이 더해졌다. 그 포스트모더니즘 거석의 광란의 실험을 뒤로 하고, Bongwater는 Too Much Sleep (1989년 ?월 - 1989년 ?월)에서 1967년경 제퍼슨 에어플레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 더 단순하고 부드럽고 중독성 있는 형태의 괴짜 팝으로 후퇴했다. 폐쇄공포증 분위기에 물든 도시의 번뇌에 대한 극사실주의 소품으로 가득 차 있는, 섹스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컨셉트 앨범 The Power Of Pussy (?년 ?월 - 1990년 11월)가 Kramer보다는 Magnuson의 비중이 더 컸던 반면, The Big Sell-Out (1991년 여름 - 1992년 ?월)은 히피 문명에 대한 Kramer의 향수 어린 헌사였다. 그러나 그의 여러 형태에 걸친 다작성 경력은 전부, 표면상으론 자전적인 포스트모더니즘 논문 형태를 띠고 있는 희비극적인 거작 The Guilt Trip (1991년 8월/1992년 10월 - 1992년 말)에 대한 서곡에 불과했다. Kramer의 작품은 노래든 기악곡이든 스튜디오 거장의 작품이었다. 엄청난 양의 소리 이벤트가 구성하는 곁길과 우회로의 미로 속에서 음악의 의미 자체가 사라지곤 했다. 정보 과부하로 인한 감정적 붕괴였다. 앨범 전반에 걸쳐, Kramer의 진정한 목소리인듯한 병적으로 말 많은 기타의 리비도는 생산 라인처럼 음악을 쏟아내는 과잉 활동적인 몽타주에 의해 억눌려 있었다. 그 모든 책략에도 불구하고, 앨범 전체는 더 후의 Tommy 같은 사회적 프레스코의 품격을 유지했다. 그것은 사실상 Kramer의 최후의 유언이었다.


옛 핑크 플로이드의 가장 위대하고 미친 제자는 오클라호마에서 나왔다. 플레이밍 립스 (14)의 예술은 펑크 정신과 히피 뷔를레스크[역주: 통속적인 희가극]를 연결했다. 이들의 미학은 여러 면에서 만화에서 파생되었는데, 매우 순진하고 쉽게 식별할 수 있는 형태나, 패러디의 경계에 있는 정형화된 캐릭터, 단순화되고 종종 믿기 어려운 상황이 이를 이룬다. Hear It Is (1986년 ?월 - 1986년 8월)는 근본적으로 여전히 펑크 락과 개러지 락에 뿌리를 두고 있었으며, 스투지스와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과다복용한 듯했다 (이미 노래 형식을 존중하고 있긴 했다). 허나 다른 노래들은 시드 바렛의 비스듬한 자장가, 닐 영의 기타 신경증, 짐 모리슨의 멜로드라마틱한 웅변을 연상시켰다. 이들은 말랑함과 단단함의 영역에서 똑같이 다재다능했으며, 포스트모더니즘 걸작인 기호론의 가마솥 Oh My Gawd!!!... (?년 ?월 - 1987년 11월)가 이를 증명했다. 편곡은 그로테스크할 정도로 창의적이었고, 거친 락앤롤 크레센도, 정신병적인 싱어롱, 초월적인 장송곡은 서로를 더 높은 수준의 비정통성으로 부추기는 것 같았다. Telepathic Surgery (1988년 ?월 - 1989년 1월)는 특히 기념비적인 작품 Hell's Angel's Cracker Factory와 함께 양식적 콜라주에 있어 광기 어린 수준에 도달했다. In A Priest Driven Ambulance (?년 ?월 - 1990년 9월)와 Hit To Death In The Future Head (?년 ?월 - 1992년 8월)의 간소화된 소리는 초기 핑크 플로이드의 전통에 따라 캐치한 선율과 음향 효과에 의존했지만, 전통적인 형식으로의 첫 번째 후퇴를 드러냈다. 꿈결 같은 기도와 초현실적인 노래는 Transmissions From The Satellite Heart (1993년 1월/2월 - 1993년 6월), Clouds Taste Metallic (?년 ?월 - 1995년 9월), The Soft Bulletin (1997년 4월/1999년 2월 - 1999년 5월)으로 갈수록 점점 더 전형적인, 모험적이지 않은 앨범이 되었다. 주목할 만한 예외는 Zaireeka (1997년 4월/8월 - 1997년 10월)였는데, 이는 4개의 다른 플레이어에서 동시에 재생해야 하는 4개의 디스크로 구성되었다.


뉴저지의 요 라 텡고 (13)는 Ira Kaplan과 Georgia Hubley의 프로젝트로, 고전적인 양식을 좀 더 분명하게 종합했다. Ride The Tiger (1985년 12월/1986년 1월 - 1986년 ?월)는 텔레비전의 초월적인 기타 황홀경, 컨트리의 핑거피킹, 사이키델릭 락의 트레몰로, 서프 기악 음악의 유쾌한 리프 등에 "올라탔다". New Wave Hot Dogs (?년 ?월 - 1987년 ?월), President (1988년 5월/?년 ?월 - 1989년 ?월)는 그 종합을 활용하는 데 실패했지만, 그들의 가장 대담한 음향 실험인 May I Sing With Me (1991년 ?월 - 1992년 2월)는 추상적인 발라드와 분위기 있는 질감으로 이뤄진 자기만의 언어를 만들어냈다. 각 노래는 중용을 실천했는데, 행동과 명상, 반항과 숙명론, 무신경함과 날카로움 사이에서 균형을 잡았다. Painful (1992년 ?월 - 1993년 10월)은 그 철학 뒤에 있는 미학("슈게이징" 드론과 단순한 선율)을 형식화했다. 그 뒤로 새로운 발상은 부족했지만, 이 듀오는 완벽한 노래를 깎아낼 수 있었다. 신비스러움이 전체를 관통하는 Electr-O-Pura (?년 ?월 - 1995년 5월), 무심하게 재즈, 인더스트리얼, 불협화음, 인도 음악 요소를 혼합한 복잡하고 절충주의적인 I Can Hear The Heart Beating As One (?년 ?월 - 1997년 4월)은 순수한 추상 작품 And Then Nothing Turned Itself Inside Out (1999년 ?월 - 2000년 2월)으로 이어졌지만, 고전적 절충주의 I Am Not Afraid Of You And I Will Beat Your Ass (?년 ?월 - 2006년 9월)로도 이어졌다.


키보디스트 Keir McDonald가 있던 디트로이트의 Viv Akauldren (1)은 사이키델릭 트립 I'll Call You Sometime (?년 ?월 - 1987년 ?월)에 앰비언트, 프록, 월드 뮤직이란 기이한 혼합물을 더했다.


엄청나게 창의적인 로스앤젤레스 그룹 Red Temple Spirits (11)는 장르의 한계를 시험했다. Dancing To Restore An Eclipsed Moon (?년 ?월 - 1988년 ?월)의 터무니없는 신비주의는 거의 또는 전혀 선례가 없었다. 이는 핑크 플로이드의 우주적이고 의식적인 찬가 Interstellar Overdrive, 도어즈의 정신병적이고 형이상학적인 멜로드라마 The End,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묵시록적 광란 Sister Ray 아래 묻혀 있는 감정의 잔해를 되짚어보며, 중세 동화, 티베트 만트라, 소용돌이치는 수피 춤, 고딕 발라드에서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암시를 훑어보았다. 더 가벼운 If Tomorrow I Were Leaving For Lhasa (?년 ?월 - 1989년 ?월)는 그 무거운 걸작에 덧붙인 매력적이고 우아한 부록이었다.


*

생각보다 짧아서 간단하게 하루 써서 올려봄
"슈게이징"
"슈게이징"
"슈게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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