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ㅎㅇㅅ

난 진아가 '전ㅅ의 마ㄴ'라는 드라마에 출연한 것도 오늘에서야 첨 알았어. (진아야 미안 ㅜㅜ )

심지어 저런 드라마가 방영된 것도 이름도 첨 봐서 몰랐는데, 시청률 보고 더 놀람 30%가 넘었더라고... 헉

알고보니 이때 난 '미,생'을 열심히 보고 있었구요,,, ㅋ

거기에서 여주였나? 아니면 주말드라마라 비슷한 주연급 캐릭인가? 

궁금해서 필모 봤는데 감.자별 이후 공중파 드라마에 들어가고 나름 행보 좋았는데 

이후로 드라마 하는게 없네. ㅎㅇㅅ 좋은 작품에 캐스팅 되면 좋겠다

민혁이가 일.ㄹ이 찍고 있을때 진아는 주말극 말고도 여.우비란 웹드라마도 촬영했던데...

머리 염색하고 저렇게 하니까 진아때와는 또 완전 달라보임

물론 민혁이가 일.ㄹ이로 변화한 스타일이 더 만만치 않지ㅋ

그리고 다음은 ㅇㅈㄱ

ㅈㄱ는 작년초 오렌ㅈㅁㅁㄹㅇㄷ를 초반 2회까지는 챙겨봤는데 이후론 손을 놓음 ㅜㅜ

ㅈㄱ의 연기가 너무 아까운 작품이었지. 그래도 제 나이에 맞는 캐릭을 해서 그건 보기에 좋더라

(출처 : ㅇㅈㄱ갤러리)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스브스 월화 'ㄷㅂ'에서 젊은 영.조 역을 하는데 이건 1-2회는 한번 보려고.

ㅈㄱ도 드라마 하면 은근 챙겨보게 된다. 다만 드라마가 별로면 끝까지 못보는듯

마지막으로 ㄱㄱㅍ

민혁이 이후 들어간 작품 'ㅋㅌ빌레'에서 ㅇ일,락 역을 함.

그런데 일ㄹ이때도 입술 쥐어터지고 눈도 다래끼 나려는 증상이 

살짝 보였다는 것을 임갤 글보고 첨 알았네. 

분량 작아도 현장에서 기다리며 힘들게 촬영하는 것은 비슷한가보다.

(짤ㅊㅊ- ㅈㅎ)

미소 짓는데 안쓰러움ㅜㅜ 머리는 저러는데 왜 민혁이가 보이냐 ㅠㅠ

본방사수를 했지만 일ㄹ이를 별로 이뻐해주지 못해서 더 미안함.  

그래도 이때 같이 출연한 배우들과 친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

감자별 종영후 2년후 배우들 현재 위치를 보면 다들 하나씩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아직 너무 어리고 젊은 배우들이니까 

앞날은 모르는거고 더 클 기회는 얼마든지 온다고 생각함 

아..그리고 어제 ㄲㅊㅊ 인텁도 좋고 비주얼도 좋고 다 좋았는데

7살 민혁이 나오니까 맘 아펐다. 뭐 어쩔 수 없지 ㅜㅜ

사실 어쨌든 민혁이가 속한 감자별은 시트콤이었고, 

남매씬 아니고서도 민혁이에게 코믹한 장면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니까

감자별이 망한 탓이 크고.. 반응좀 있었으면 민혁이 캐릭이 

잘 알려져서 다르게 나왔겠지 ㅜㅜ 

다시한번 민혁이 캐릭이 너무 아까워. 

내 드.덕질 인생을 걸고(뭔 자랑이라고ㅋ)

개인감정 떠나 평가 해도 이처럼 입체적인 캐릭은 손꼽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