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프레디독의 성격은?
프레리독은 앉아있거나 양손을 움직일때 매우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 성격은 어떨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레디독은 크게 놀라게 되면 항문에 있는 3군데의 기관에서 냄새를 발사한다고 하는데, 이는 독한 냄새기도 합니다.
야생이 아닌 사람의 손에 익숙한 프레리독의 경우는 사람이 쓰다듬어 주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신기한 것은 오히려 쓰다듬어 주는 것을 너무 버릇하다보면 쓰다듬지 않으면 난동을 부리는 모습도 보이기도 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물론 귀엽게 생겼지만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고 사나운 아이의 경우는 물기도 한다고 하니 주의해야합니다.)
사람이 익숙한 애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사람을 자기의 구성원으로 인식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반려동물로는 매우 좋은 조건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는 꽤 방어적이고 공격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기도 하여 프레리독은 사실 그렇게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은 아닙니다.
(앞서 특징란에서 소개한 것처럼 강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공격적인 개체의 경우는 피가 날 정도로 심한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 특이한 점은 야생에서의 프레리독의 경우
언어가 존재한다는 연구가 있는데, 천적이 많은 야생의 프레디독은 천적들이 나타나면 크게 짖어서 서로에게 알려주게 되는데, 신기한 점은 천적마다 부르는 울음소리가 다르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천적은 늑대, 부엉이와 같은 맹금류, 코요태, 여우, 오소리, 퓨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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