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감상평이 하트캐치보다 더 좋았음

이기 왜 저평가 받는지가 이해가 잘안되었고
일상물같다고 말하지만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으로 봤음
전작 고프리랑 매번 비교하는글이 많던데 아직
고프리를 안봐서 잘모르겠음,,,

괜히 쓰리즈 2기 나오는게 아닌듯함 예스파랑 비슷한 부분도 꽤 있고

프리큐어 국룰인 여신의 힘을 물려받은 자와 아이키우는 컨샙도 좋았음

일상파트가 강하고 개그도 찰지지만 프리큐어 특유의 해피앤딩이라 마음에 들었음

종합해보면 왜 이게 2기 나오는지 알만함 충분히 자격이 있음

초반에 지루한 파트는 한 2~5화정도가 좀 지루하긴함
난 하나미 애기시절도 재밌게 봐서 물론 큐어 펠리체 나오면 걍 막달리기도 함,,

그리고 떡밥회수와 의외로 방대한 세계관과 그걸 풀어가는 과정 완벽함

그냥 토에이는 애니의 신 이라는걸 다시 느낌
진짜 차근차근 사소한 일상도 다 빌드업이였다는 느낌

진짜 20년 넘게 애니본사람으로써 이렇게 스토리를 짤수있나 많이 감탄함,,
괜히 도레미 시절부터 짬찬 토에이가 아니라는 느낌임

마호프리의 교훈은 그 누구와도 만남을 이어가고 친구가 될수있다라고 생각해 마지막까지 만남을 이어가서 진짜 끝내주는 엔딩이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