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30살
학력 스펙
지잡2년제 소방과 졸업.
자격증 면허증 조리기능사 1개..

경력스펙
조리사(주방일)로 1년반정도 근무
26살 28살때(26때 다친여파)어깨병신되어서 사실상 27살+28살 반년만 스펙가지고있고..

두뇌회전률은....
일단 매우낮음.. 공부경험매우소량.. 민짜때는 아예 내스스로 공부라는걸 해본적이없음... 암기과목은물론 수학영어 중학생때부터 안함....)

최근이나마 정신차려볼려고하는데 게으름이 너무많이배어있어서 쉽진않네요... 그래도 꾸역꾸역 계속 깨어나려고 도전중.. 요즘내자신이 존나병신같고 내자신에게 너무실망스러움..병신소같은새끼..

각설하고 가장 물어보고픈것은..
지금이라도 전기기사라도 딸수있을까요..?수학에 자신이 영..

현재 방통대 영양과 2학년으로 재학중..

근디 남자 영양사는 취업이 어렵다길래.. 또 식품기사 같은것 따서 cj푸드라던가 이런 대기업에 들어갈수있겠지 혹은 나중에 공무원 시험쳐봐야지..
라는 막연하고 병신같은생각중.. (예전에 주변인중에 조리사스펙+토익만으로 cj들어간사람한명봄 /사실상 이런 취업시장은알고싶어도 알수없는부분.. ㅠ ㅠ 또 제일 물어보고싶은 부분..)

현재는 병신된 어깨 고치려 편돌이+재활 병행중
재활센터에 계속 돈내야해서 돈은 못모으고있고 적금도이미 다까먹고 청약외에는 없음...

이런 병신이 전기기사 따본다고 나대는거 너무 비효율적이겠죠..?
그냥 다니던거나 계속다니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