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병제추진시민연대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에 생방송이 진행됩니다.

모병제추진시민연대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com/@user-fh9my9kw9h

신속하고 정확한 전면적인 모병제의 도입을 위한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생방송에 참여하셔서 제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징병제와 같은 강제징용제도를 일체 반대하는 입장으로서 21세기 현재까지도 선진국을 자청하는 주제에 자국인에게 강제적 징용과 징병을 일삼아 고통을 주는 한국의 실태를 온라인 플랫폼들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폭로 중에 있습니다.

이 심각한 인권침해가 현재진행형임에도 역사적 이유로 일본을 비난하기 바쁜 한국 정부의 모순적인 행태는 코미디입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국제사회 차원에서 공론화될 당위성이 차고 넘치지요. 저는 하루 수 시간씩 외국인들에게 이 사안을 알리고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순을 털어내야 합니다.
떳떳한 길로, 선진국의, 자유 국가의, 1세계 국가다운 방법을 채택해야 할 때가 한참 지났습니다. 당장 내후년에 필요병력수를 채우기 위한 징병률은 100%를 상회합니다.
암환자를, 뇌종양 환자를 잠재적 현역자원으로 분류하는 것으로 모자라 이젠 이들에 더해 눈이 없어도, 팔다리가 없어도 현역병으로
징집당해야 할 판입니다.

나치나 일제도 이렇게까진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이미 일시적으로나마 2013년 기준 일제 말기, 광기에 젖어 총옥쇄를 외치던 시절보다 높은 징집률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런 터무니없는 제도를 유지한다면 앞으로는 그 상태가 쭉 지속되다 못해 자라나는 청소년들까지 소년병으로 징집해갈 판이지요.

징병제는 이제 수명을 다했습니다.

심신상의 이유로 현역 복무에 부적합한 개개인에게 노동을 강요하는 사회복무 제도를 포함한 징병제의 전면 폐지와 대전환 논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