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연출이나 이런거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의 문제를 써봄

오늘 나온 '은행을 턴다.'는 엄연히 아비도스 스토리의 주요 파트임

사실 몰루 전체로 봐도 주요한 파트고

왜냐면 이게 몰루고, 키보토스다! 라는걸 제대로 보여주는 씬이거든

실제로 몰루 에덴조약 이전에 가장 유명한 씬이래봐야 이거였을거고 ㅇㅇ

그리고 씨발 이거 최종편 웰컴 스쿨로도 이어지잖아 생각해보니까

암튼

우리 애니제작진님들은 이 주요 파트를 어떻게 처리했을까?

응 짬처리화 취급에 작붕 제일 많이 나온 화~ 연출 각본에 감독도 부감독도 손 안댄 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진짜 딱 스크립트로만 몰루 배운게 맞음 이새끼들은

근데 더 어이가 없는건

이러고도 워낙에 감독, 부감독이 무능해서

지금까지 나온 홧수 중에 가장 재밌었다는거임

세줄요약

1. 털?자는 엄연히 몰루란 이런것이다, 라는걸 알려주는 주요한 장면이다.

2. 근데 애니제작진은 이 파티를 그냥 대강 짬처리했다

3. 그럼에도 감독이랑 부감독이 무능해서 그 짬처리한 화가 가장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