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모바일로 작성중이라 가독성은 십창남
티케팅시간에 할일도 있었고 솔직히 혼자 왔다갔다 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포기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로그인하니까 이런게 온거임ㅋㅋ
현생이슈랑 생각도 못한 일이어서 존나고민했음
그래도 언제 이런거 당첨될지도 모르고 앞으로 못올수도 있다는 생각에 일단 와봄
출발할땐 재고도 없을거고 f열이라 뭐 즐길것도 없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존나 신나기 시작함
일단 옛날에 서코만 몇번 왔다갔다해서 넓은거 보고 좀 놀랐음
온리전이면 규모 더 작을줄 알았는데
들어오자 마자 보인거
브금도 틀어둠
부스줄은 너무길고 재고가 남았는지 멀리서는 확인이 안되서 포기함
이건 줄 서는 방향 조정해서 줄 서기전에 뭐있는지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것같음.
갤에 재고 남는다고 하는 어떤 부스 글이 보였는데
줄이 없으면 그냥 아 매진이구나 하고 돌아서게 되더라
그 글 미리봤으면 그냥 있는지 찔러나 볼걸 후회중
공식스토어는 걍 전멸수준이었음
친구한테 사오리 모자도 부탁받고 개인적으로 게헨나티셔츠랑 프라나 책정도는 가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움
예약을 잊고있다가 12시쯤 했는데 4시간 넘게 걸려서 겨우 ar카드 구매함
근데 이건 진짜 사길잘한듯
앱에서 사진저장을 했는데 어째선지 사진에 사진 편집 ui가1 튀어나와있는 찐빠가 좀 거슬리긴한데 몬가 신기하니 좋다
이거 앱 켜지는 시간도 그렇고 앱 자체에 하자가 좀 많음
게임존은 다른건 불만없는데 농구존에 관해서는 불만이 좀 있음
뽑기야 운빨이라 치고 배구는 2명이서 7개가 경쟁으로 돌아가는데 그나마 실력인 농구대가 단 3개있음
이거 진짜 시간 미친듯이 길게 쳐먹음
줄서고 한참 기다리다 공식샵 문자와서 탈주했는데 다시 서서 기다리면 답없어서 그냥 나옴
솔직히 가장 시간 많이 쳐먹는데 최소 7개는 필요했음
그와중에 책갈피가 두갠거 실화냐
음식존은 뭐 굿즈 안그래도 없는데 먹으면 뭐라도 주니까 하나씩 챙김
사실 쿠키쪽은 생각 없었는데 지나가다가 포스터 주니까 하나 먹으라해서 먹음
피자는 준비한게 바로나왔는데 운이 좋은건지 뜨끈한거 바로먹음
맛은 그냥 무난함
메인스테이지 반대쪽에 미니스테이지 있었는데 그거 진행 시간이 메인스테이지 행사랑 겹쳐서 안들림
미츠키요 피아노 솔로있어서 들으러 갔는데 그쪽은 음질도 안좋고 소리도작은데다 마이크도 없는지 미츠키요님이 말하는거 하나도 못들음
연주자체는 굉장히 좋았다
그와중에 옆에 그레고리오 코스한분이 연주들으면서 지휘하는거 좀 웃겼음
어제 죽었다던 에이미가 되살아났음
이게 아닌가?
다른건 모르겠는데 카린총은 존나크더라
나보다 큰듯
맨 윗줄은 대코토가 차지함
여기도 금손 존나 많더라
이상한거 섞여있긴한데 아무튼
공연 관해선 따로 후기적을만한게
그냥 존나 좋았음 이거뿐임
진짜 전에 유튜브로 챙겨본거랑은 느낌이 다르다
특히 키보드좌 영상으로 본것보다 훨씬더 격렬하심ㅋㅋ
시발 뒤에 약속 아니었음 마지막 무대까지 보는데 유튜브로 보는게 너무 아쉽다
다른 이런저런사진도 찍긴했는데 사람 얼굴이 너무 많다
다음에 가능만하다면 무조건 오고싶음
이제 이거들고 서울시내 돌아다녀야하는데 씨발 좆같네
니들은 오랜만에 서울간다고 약속 추가로 잡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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