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흥에서 대부도를 지나 충청남도 예산시의 동산교라는 곳까지 간 다음 예산터미널로 라이딩 후 복귀하는 아주 근본 없는 코스를 탈 것 이다.
-(◎참가 방법 2 success)-
우선 겜안분 아님 인증.
-(◎참가 방법 3 success)-
일단 시흥시 정왕역부터 출발한다.
대부도의 명물 EMR24 (해지면 문 닫음)도 구경해 주고
이름모를 방조제? 같은 곳도 지나가 준다.
이 다음에 평택시 진입할 때 발전소 구역이 나오는데 스팀펑크 느낌나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촬영 금지 구역이였음.
발전소는 사진 촬영 및 드론비행 금지 구역인 듯 하다.
모르고 사진 찍었으면 시로코 마냥 범죄 진입, 도주 루트 짠다고 잡혀갈 뻔
야간 라이딩의 장점은 무려 버스 정류장에서 누워서 쉴 수 있다!
정신 없이 달리다 보니 어느새 해가 뜨고 나도 모르던 목적지에 도착해있었다.
역시 텅 빈 공도를 달리는 야라도 좋지만 밝은 햇빛 아래 달리는 것도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이 있다.
-(◎참가 방법 4 success)-
아! 시로코와 같은 푸른색의 봄 하늘 아래 달리던 라이딩의 추억이여!
라이딩을 마친 수영복복면단의 오도센세의 모습 정말 짜세나지 않는가! 라이라이차차차!
키보토스의 오도센세부터 아쎄이센세까지 라이딩의 즐거움을 나누어 보자!
-(◎참가 방법 +@ suck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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