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시간이 지나면 죄도 사라지는가? 우리법은 그렇다고 말한다 시간이 지나고 지은 죄의 기간이 너무 길어지고 피해자조차 죽었다면 어떻게 처벌할까?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죄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어떤 죄든 유통기한은 없다 회개하지 않는이상 모든 죄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치의 죄악 일본의 죄악등에 유통기한이 있는가?그들은 그저 자신의 죄가 사라지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그들의 죄가 사라질까?나는 우리가 일본한테 사죄를 요구하는것과 유대인들이 독일한테 사죄를 요구하는것이 순전히 이기심에서 오는게 아닌 어떤 면에서는 선한 이타심에서 오는 것일수도 있겠다.왜냐하면 그들이 죄인이니 죄를 사하기 위해서 그러니 우리가 너희를 용서하고 하나님이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그들한테 지옥이 아닌 천국에 가라고 권유하기때문이다.이것은 마치 친구가 악한 친구를 선한길로 인도하는것과 같다 그들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게하며 죄를 사하게 만드는 것 이 얼마나 인류애적 행위인가?

그러나 그들은 죄가 유통기한이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피해자들이 외치는 소리를 외면한다.그들은 참회할 기회를 외면한다 그들은 그저 피해자들이 다 죽기를 기다린다.진정한 반성을 할 마지막 기회를 내팽겨친다.

피해자들은 외친다 어서 천국의 길로 오라고 그리고 하나님의 분노를 피하라고 그러나 그들은 이 모든것을 회피한다.

그들이 최후를 맞이할때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