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심은 가장 고통스러운 최악의 정욕이다 - 개신교(기독교)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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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8-02-23

[정교회] 복수심은 가장 고통스러운 최악의 정욕이다앱에서 작성

교황

2021.01.22 01:57:25

조회 428 추천 1 댓글 3

어느 지혜로운 스승은 복수심을 인간의 영혼에 둥지를 틀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러운 최악의 정욕으로 여겼다.

도둑이나 거짓말쟁이나 또 다른 죄인들은 죄를 지었을 경우,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을 책망하며 한숨과 눈물 속에서 쉽게 고칠 수 있지만, 복수심에 불타는 사람은 음식을 먹을 때나 잠을 잘 때 그리고 걸어다닐 때에도 자신 안에 독이 있는 것처럼 복수심으로 타들어간다. 복수심은 기도할 때조차 그를 조용히 놔두질 않는다. 복수심은 기도를 저주로 바꿔버린다. 복수심에 불타는 사람의 모든 수고는 허사가 된다. 그가 그리스도를 위해 피를 흘렸다 해도 사랑의 임금님은 당신의 천상의 거처에 그를 받아주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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