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 하나님은 정당한가 신정론에 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신앙생활은 4년가까이 하고 있고 현재 신학교 1학년까지 갔다가 최근 건강이 조금 안좋아져서 다니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방금 전까지도 다른 글에서 논쟁하며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풀리지 않습니다. 선택과 유기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하고 예정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하지만 사실 제 눈에는 한 쪽은 하나님을 변호하기 위해 힘쓰고 한쪽은 하나님을 탓하는데에 힘쓰는 것 이외에는 다른 시각으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큰 구원의 문제부터 일상속의 작은 행위까지 전부다 인간의 의지와는 관계없고 하나님의 전적인 의지에 불과하다는 것은 성경이 매우 잘 말해주고 있고 관련구절은 여기에 다 기록하기 방대한 양입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구원의 문제는 요한복음 6장 ,17장에 나와있고. 가장 명확히 나와있는 것은 요한복음 6장 64절 그러나 너희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자 이말을 보면 구원여부가 인간에게 없음이 자명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자기를 팔자 즉 가룟 유다는 이때에 예수님을 팔 계획조차 없을 때였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내 아버지(성부 하나님)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장 65절) 여기서는 완전히 못을 박아 버립니다. 즉 하나님의 견인이 없이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말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간의 힘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 주장하는 성경학자들은 도데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의문입니다 반박해 주십시오. 또한 그떄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6장 66절)  여기서 떠나간 자들은 유기된 자들입니다 버려진 자들이죠. 이들이 돌아왔을까요?  또한 선택된 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예수께서 후반절에 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요한복음 6장 70절~71절) 결국 선택된 자들 중에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건졌다 즉 멸망받을 자 하나를 제외하고는 전부 구원했다 라고 하는 예수님의 대제사장의 기도가 여기서 해석이 됩니다.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떄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요한복음 17장 12절) 자 여기서 멸망의 자식은 가룟유다입니다. 예수님은 이들 모두를 택했습니다. 하지만 가룟유다는 버려졌습니다. 혹자는 가룟유다에게 회개할 기회를 줬다라고 하는데 그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명확히 성경이 명시하고 있는데 반박하실 수 있겠습니까? 솔직히 저는 그것은 억지 변호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17장의 말씀입니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것인 줄은 알았나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으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줄도 믿었습니다.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요한복음6장 6~9) 그렇다면 세상은 무엇이고 내게 주신 자들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에게는 세상이란 버림받은 자들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 텐데 왜 하필 내게 주신 자들 이라 말씀하셨겠습니까 그리고 "세상" 을 위함이 아니요 라고 명확히 말씀하셨고 말이죠. 즉 미리 구원받을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버림받은 자들은 예수님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즉 그냥 자들 "자" 즉 사람 자짜 취급도 못받는 것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결국 

구원받지만 그 구원의 효력이 내게주신자들 즉 택함받은 자들 이외에는 효력이 없다 라고 명백히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는다 라는 것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까 택함 받은 자중 멸망받을 자 라는 표현은 가룟유다는 하늘에 속한 자였으나 땅으로 떨어진 사탄과 같은 자라는 것을 성경이 명시합니다. 빌라도 앞에서요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19장 11절) 이 말씀에서 말하는 위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권세를 뜻합니다. 즉 하늘에 속한 권세를 가진 가룟 유다가 본인을 팔았기에 그 죄가 크다는 것이죠 가룟유다를 사탄이라 말씀하신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사탄역시 하늘에 있던 천사였지만 반역죄로 땅으로 떨어졌기 때문이죠. 

즉 가룟유다는 멸망받을 자 곧 사탄이었던 겁니다. 가장 큰 구원의 문제가 이렇습니다 또한 이 외에도 너무 많아서 이야기하려면 밤을 세워도 모자랍니다. 자유의지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자면 "의지"라는 것은 하나의 tool 에 불과합니다. 즉 입력값에 따라 반응하는 하나의 장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비유하자면 하나님의 영원전 계획이 머리 즉 소프트웨어고 우리의 의지는 하드웨어에 불과하다 이말입니다. 이외에도 너무 많지만 그것들에 대해서는 차차 하도록 하고 지금 여기쯤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반박해주십시오 너무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