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왔어요.

매일 꼭 오겠다고 약속했는데 속상해요.

자, 그럼 오늘의 주제는 여러분 초딩을 어떻게 생각해요?

저는 막무가내로 초딩 취급하고 초딩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을 보면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라는 속담이 떠올라요.

모두들 초딩이었던 적 있잖아요?

저는 그래서 귀엽기만 해요

음...무개념 소리를 들을 정도로 버릇이 없다라고 생각이 된다면 그것 또한 우리를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욕이라던가 패드립이라던가 그 아이들이 그런 걸 어디서 배우겠어요.

다 우리 어른들한테서 배운다고 생각해요.

초딩이라고 무작정 욕하지 않고 저런 행동의 원인이 우리구나하고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어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하하하

이번에도 어떻게 끝을 맺어야 할 지를 잘 모르겠군요.

여기 쓰는 모든 글들은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 졌으면하는 제 생각이고 제 바람, 소망, 희망들을 싣고 있어요.

정말 누군가에게 그 마음이 전달 되었다면 좋겠어요.

순수한 진심은 언젠가는 통할거라 믿어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