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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포) 라이라엘 인연스토리 정리

ㅇㅇ(118.39) 2023.09.01 01:39:46
조회 266 추천 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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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여행이란 어떤 것일까?

서류 작업을 다 끝낸 라이라엘은 한숨 돌릴 겸 하품을 크게 하며 낮잠을 자려는데 유우키가 들어온다.

본의 아니게 공주라는 사람이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하는 모습을 보여서 부끄럽다고 하며 이것도 둘 만의 비밀로 추가해달라 요청한다.

유우키에게 자기 곁을 권유하며 유우키가 랜드솔에서 가져온 과자를 나누어주며 담소를 나눈다.

이것저것 알려주고 같이 여행을 가자 권하지만 자신은 지오테오고니아의 공주로서 떠날 수 없다고 한다.

마침 먹은 포츈쿠키에서 여행을 가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점괘가 뜨고 기막힌 타이밍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유우키가 페코로부터 받은 편지를 전달해주는데 내용은 즉, 지오테오고니아, 랜드솔의 향후 관계를 위해 라이라엘을 초대하겠다는 것.

역시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했으나 유우키는 페코는 공주면서 자주 여행 다닌다고 말하고 라이라엘을 설득한다.

라이라엘은 이에 메이드들한테 허락 받고 클로체를 호위로 대동하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고 여행에 응한다.

랜드솔로 이어지는 통로는 프레시아가 알려줘서 메이드들과 볼가노가 보는 앞에서 유우키, 클로체와 함께 랜드솔로 향한다.

라이라엘은 매우 꿈에 부풀었고 불안, 기대 그리고 유우키와 맞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온기에 두근거린다고 한다.


2화 천사 공주, 랜드솔에

돌로 이루어진 길과 건물들, 고향에서는 본 적 없는 종족들로 넘쳐 나는 랜드솔.

이세계에 서 있는 것 같다고 하자 클로체는 깨알 같이 늘 떠다니지 않느냐고 태클 건다.

유우키에게 안내를 부탁하고 페코가 있는 성의 귀빈 접대실로 향한다.

양쪽의 존재는 아직 공표할 수 없으니 환대를 못 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라이라엘은 괜찮다고 하며 페코는 이후 필요한 건 크레짓타한테 주문하라 한다.

라이라엘 曰 : 크레짓타, 만나봤지만 정말 개성적인 분

같은 충신 동지라서 크레짓타를 만나고 싶다는 클로체.

하지만 페코는 아직 일이 많아서 안내는 못 한다 하고 바쁘다한다.

기억이 돌아온 건지 아니면 그냥 페코랑 허물 없어져서 그런 건지 유우키는 대단하다는 페코를 칭찬해주며 칭찬압수라는 장난도 친다.


이후 관광이 시작되고 라이라엘은 신경 쓴 적 없으나 자기 복장이 시선을 모은다고 자기 성찰을 하며 클로체가 안내해주는 대로 따라간다.

대리석을 보고 커다란 화이트초코인 줄 알고 신나 했으나 암석의 일종이라는 말을 듣고 굉장히 실망하거나

유우키의 추천으로 간 식당에서 가장 단맛인 카레를 시켰는데 신음소리를 내며 매워하면서 물과 연유를 클로체에게 가져다 달라하고

유우키더러는 잼을 주문해 달라고 한다. 기특하게도 다 먹겠다고 한다.

아이들과 만쥬놀이를 하기도 하며 클로체에게 자기 발이 땅에 제대로 붙어 있냐고 물으며 이번에는 규칙을 제대로 지켰다고 기뻐한다.

같이 놀던 아이는 발이 땅에서 떠 있는 건 어느 동네 룰이냐고 황당해 한다. 심지어 이걸 린드&블룸과 연습한 듯.

클로체는 충전이 필요해서 휴면 모드로 들어가고 유우키는 라이라엘 더러 피곤하지 않냐 하지만 라이라엘은 떠다니지 않도록 주의해서 

피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사는 걸 보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먹는 걸 주의해야 한다는 것만 빼면 정말 좋은 나라라고 한다.

유우키는 그런 라이라엘을 말없이 보는데 자기 얼굴에 무언가 묻었냐고 하자 아직 말하지 않은 게 있지 않냐고 한다.

라이라엘은 적당히 얼버무렸지만 들킨 것 같다며 역시 신기하다고 유우키를 평가하며 자신의 어리광을 입에 담기엔 아직 이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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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밤의 천사

클로체, 유우키 덕분에 랜드솔을 한껏 즐긴 라이라엘

밤이 되어 성으로 돌아왔지만 자기엔 이르기 때문에 무얼할까 고민하는데 클로체는 목욕을 권유한다.

라이라엘의 목욕시간은 엄~~~청 길기 때문에 지오테오고니아와 다른 랜드솔의 목욕탕을 즐기는 게 좋을 거라고 한다.

그럴 생각은 없지만 목욕을 하다보면 린드네가 부르기 때문에 주의는 한다고 한다.

유우키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며 같이 머무는 게 아니냐고 클로체는 아쉬워한다.

라이라엘은 유우키가 무슨 의도를 가졌는지 대강 파악하고 클로체에게 긴 목욕이 될 테니 신경 쓰지 말고 무슨 일이 있다면 통신마법으로

연락하겠다고 하며 미안하다고 들리지 않게 사과한 뒤 몰래 빠져 나간다. 클로체는 이상하다 싶었지만 기분 탓이겠지 한다.


자기를 부르는 소리에 반사적으로 뒤를 돌아본 유우키.

하지만 뒤가 아니라는 소리에 위를 쳐다보는데 라이라엘이 내려오고 있었다.

몰래 빠져나왔다고 말하며 완벽한 비밀만남, 들키면 걱정할테니 그 사이에 빨리 추억 만들기를 하자고 하며 밤산책을 권유한다.

아무도 자기를 모르는 마을에서, 고향과 다른 거리의 밤에서 유우키와 단 둘이서만 산책을 하자고...

밤의 랜드솔에 감탄하며 아이들이 없기 때문에 분위기가 다른 건가 하지만 거리에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 연인들을 보고 

유우키에게 좀 더 가까이 와 달라고 하며 지금은 이걸로 충분하다 말한다.

자신의 어리광을 받아줘서 고맙고 여행의 목적을 지금 이해했다 말하며 공주로써 뿐만이 아니라 개인으로써도 유우키와 둘이서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한다.

또 오자는 유우키의 말에 그건 초대 권유라고 받아들여도 되겠냐고 하며 그렇다는 대답에 유우키는 정말 치사한 사람이라 말한다.


몰래 돌아온 라이라엘은 목욕 어땠냐는 클로체의 말에 더 오래 했다면 좋겠다는 말(백퍼 유우키랑 데이트 한 거)을 하고

클로체는 그 말에 더 길게요? 라며 엄청 좋은 물이었나 보다며 놀란다.

그리고 클로체도 유우키처럼 라이라엘을 빤히 보는데 자기 얼굴에 뭐 묻었냐는 라이라엘은 얼굴의 온도가 올라갔다는 지적을 듣는다.

열이 있냐 묻는 클로체에게 앉아있으면 괜찮아 질거라 하고 역시 들킬 뻔 했다며 급하게 목욕한 탓에 열이 오른 게 아니라

스스로도 자각하는 미열이 너무나 무방비하고 그러면서도 강하고 사람의 악의나 시기심이 아예 없는 유우키라 그런 어리광을 부려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유우키를 두고 아주 잠깐이지만 자기의 역할을 잊게 한 치사한 사람이라고 한다.


린드는 돌아오는 날에 시간이 조금씩 늦자 안절부절하고 블룸은 그런 언니를 두고 그러다가 바움쿠헨 되겠다고 면박준다.

이후 돌아오는 걸 보고 볼가노랑 언니쿠헨(아네키쿠헨)이라 부르며 드래곤 메이드 자매랑 볼가노는 자신들의 공주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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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천사의 소꿉놀이

볼가노가 반한 여성과 그 동료들(리마와 엘리자베스 파크)을 만나고 싶다는 말로 시작된 유우키와의 담소

그리고 탐색은 잘 되고 있냐 묻는데 덕분에 잘 되고 있다 말하지만 표정을 보니 딱 봐도 아니라는 걸 눈치챈다.

이후 기사네는 멀리 가버릴테고 더는 차 시간도 이렇게 못 갖겠다 한탄하는 순간 빛에 휩싸인다.


유우키는 눈을 떴을 때 콧노래를 부르는 묘령의 여인이 자신의 눈 앞에 있다는 걸 알아채고 급하게 일어난다.

라이라엘은 유우키의 자는 얼굴이 귀여웠다 말하는데 유우키는 자신을 기사라고 부르는 라이라엘에게 의문만 표한다.

자길 모르냐는 라이라엘의 질문에 어쩐지 알 것 같다고도 하고 아스트룸으로 부르는 빛을 자력으로(!) 차단해버린다.

그리고 이 현상이 무엇인지 대강 눈치를 채며 무척 재밌다고 혼잣말 한다.

이 세상은 유우키와 자신 뿐이며 '자기들을 아는 지인이 없는 상태'라 하고 자신의 심층의식까지는 건드리지 못했다고 분석하며

유우키에게 위해를 가할 목적으로 이런 짓을 벌인 거라면 엄중한 벌이 필요하겠지만 이 정도라면 신경 쓸 필요도 없겠다 한다.

오히려 이것은 자신의 소원을 이룰 호기이며 유우키와 추억을 만들 절호의 기회라고 좋아하기까지 한다.

유우키를 자신의 친구라 보고 부탁을 한다.

부탁의 내용은 [소꿉놀이]를 같이 하자는 것. 유우키가 소개해준 작은 친구들(리틀 리리컬)이 소개해줬고 

유우키의 집...이 아니라 상점가로 가서 [부부] 데이트를 즐기자고 한다.

룰은 지켜야 하며 가장 사이좋은 남녀의 관계를 [부부]라 정의 하는 게 맞지 않냐 한다.

유우키는 누나(오네상)의 이름도 모르는데 라고 하지만 라이라엘은 이에 대해서

"여기서는 인간들의 식으로 바라키 에루, 에루라고 불러주세요" 라고 한다.

유우키는 라이라엘은 에루라고 부르고 에루는 유우키를 여보라고 한다.


이후 저녁 장보기를 하는데 유우키는 왜 팔짱을 끼는 거냐고 한다.

에루의 대답이 아주 걸작인데 이미 부부의 데이트니까.

좀 더 이유를 붙이자면 기사(유우키)를 마음에 두고 있는 페코린느 일행이 보는 일도 없을 것이고 이렇게 발을 땅에 오래 붙인 채 걸은 적도 없다고.

이 기회에 전골이 먹고 싶다고 말하며 가족 모두가 둘러 앉아 먹을 수 있는 단란한 가족 요리 그 자체이기 때문에 꼭 전골을 고집한다.

유우키는 이 요청에 먼저 야채 가게를 간다.

가게를 갈 때마다 주인들이 에루의 미모를 보고 반하여 덤을 몇 개씩 얹어주고 금새 짐이 한 가득이 되버린다.

지나가는 여학생들도 에루를 두고 

"얼굴 작아, 다리 길어, 허리 잘록해, 가슴 커, 리얼 금발, 스펙 엄청 나잖아!" 같은 감탄을 연발한다.

사람들이 너무 모여들자 에루는

[모두들, 물러나주세요] 라는 약간 고압적인 어투로 말하자 마법 같이 인파가 갈라져서 헤어져 버린다.

즐거운 꿈도 곧 끝날테고 유우키가 저쪽에서도 활동하려면 더 이상 대화는 나누면 안 된다 한다.

무엇보다 아무리 말을 나누고 마음을 나눠도 당신과 나는 다른 세계의 주민이라 말하지만 유우키는 그래도 친구라고 한다.

에루는 무언가 깨달았다는 듯이 친구 만들기를 포기하고 있었지만 지금 유우키가 자기 곁에 있고 이 시간이 끝나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마음을 

새겨나가자며 순간순간을 소중히 채워나가자 하고 또 다시 빛을 자력으로 깨버린다.

물론 꿈은 깨는 거지만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으니 자기 맘대로 연장했다 하며 유우키는 그런게 되냐며 경악한다.

이번에는 유우키가 자신을 잡는 거라며 시간 없으니 얼른 유우키네 집에 가서 소꿉놀이를 계속하자고 한다.

클로체에게 들었는데 공중 산책 재밌었다며 자신의 날개를 펼치고 유우키 집으로 날아간다.


한 번도 아니고 무려 두 번이나 처발려서 의기소침해진 티아.

설마 스펙이 이 정도로 차이날 줄은 몰랐다고 한탄하며 전부 들킨 것도 모자라 꿈의 지배권 마저 빼앗겼다고 한다.

대체 저런 엄청난 게 왜 뒷면 세계에 있는지 모르겠고 심지어 인식 수정마저 막아놨다고 한다.

자길 지워버리는 것도 간단할 텐데 생각해도 모르겠고 무섭다며 너도 슬슬 조심해라고 경고한다.

그렇게 보고 있다가 진짜 하늘로 데려가 버리는 수 있을 지 모르고 아무리 상대가 천사 같은 미인이라고 해도 조심하라 한다.

"천사 같다고나 할까, 그 자체인가?"


이후 유우키는 지오테오고니아에서 눈을 떴고 싱글벙글 웃고 있는 라이라엘을 마주한다.

무척 즐거운 꿈을 꿨냐 묻지만 유우키는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라이라엘은 절반만 기억한다고 한다.

뭔가 먹으려 했던가 하는 유우키에게 주방장에게 나베 요리를 요청하려 하고 시간이 남았다면 차라리 조리장에 같이 가지 않겠냐고 권한다.

유우키는 물론 좋다고 말하고 [여기]에선 [여보]라고 부르는 건 안 되지만 적어도 꿈의 계속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꿈의 영향인지 본래의 성격인지 평소보다 몇 배는 적극적으로 변한 라이라엘과 함께 조리장에 가는 것으로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개인적인 평가--------------------------

레이지 레기온, 클로체에 이어서 또 떡밥 덩어리 인연스토리 캐릭터 출시가 된 것 같다.

낮에는 AI니 뭐니 근들갑을 떨었는데 정체가 진짜배기 천사라는 게 거의 80%로 보인다.


우선적으로 인식수정과 티아의 호출을 무려 두 번이나 깬 것도 모자라 꿈의 세계마저 장악했고

꿈의 세계에서 사람들이 모이자 뭔가 초능력처럼 보이는 걸로 사람들을 물리게 했으니 말이다.

이미 초능력자, 유령, 흡혈귀, 짐승도 있었으니 새삼 천사가 는다한들 이상할 것도 없다.


그리고 유우키를 향해서 확실하게 호감과 사랑이 있다는 건 알 수 있는데

다만 이게 인간들 기준의 이성적인 사랑이라기보다는 보다 초월적인 천사의 감각에서 보이는

아가페적 사랑으로 보인다.

스토리를 직접 보면 알겠지만 세상을 지칭할 때 여기, 아이들이 가르쳐준 놀이 등등에 대괄호가 씌워져 있고

심지어 부부라는 매우 기초적인 개념조차 매우 생소한 것을 접한다는 투로 말한다.

결정적으로 티아가 그 자체라 평가한 것으로 보면 확실하게 인간이 아니라는 것은 맞다.


끝으로 유이는 이로써 완벽하게 패배했다.

유이가 인연스토리에서 보이던 부부로써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간다는 걸 라이라엘은 무려 인연스토리 1화만에 뚝딱 해치운다.

심지어 팔짱 까지 끼고 더 진한 스킨십도 보여주고 끝에는 유우키 집까지 가버렸는데 더 무슨 말이 필요하냐.


라이라엘도 페코 일행이 유우키를 신경 쓴다는 걸 알고 본인도 어느 정도 견제심리를 보여줬으니 향후 진한 라이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천사 공주의 "여보" VS 리얼 공주의 "달링" 


숨막히는 빅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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