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경에는 3가지 방법이 있음

다리>허리>손

다리=허리=손

손>허리>다리


파괴력은 맨처음게 가장 강하고 속도는 맨아래게 가장 빠름 중간은 똑같이 중간

당연히 그에 따른 장단점이 생김 맨 위건 맞아도 아픔 근데 피하거나 막기 쉬움. 맨 아래건 빠르긴 제일 빠르지만 맞아도 별로 안아픔 그냥 쎈거 1 중간 2 빠른거 3이라고 하고 얘기를 하겠음

1의 경우에는 쎈 대신 느리기 때문에 2,3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거나 아니면 회피 동작에 준비동작을 섞어서 공격함(복싱의 그 유명한 쓱빡이 이거임) 현대 격투기들은 글러브를 쓰기 때문에 웬만한 파괴력은 글러브 솜에 씹혀버려서 사실상 KO를 위해선 이게 강제됨. 그래서 1을 쓰되 2처럼 최대한 에너지 쉬프트 그러니까 힘의 이동을 존나 빠르게 해서 2번처럼 보이기 위해 연습 하거나 아니먄 파괴력을 존나 늘려서 막아보던가 ㅋ 식으로 나감

3의 경우에는 잽이나 무기술에 많음. 잽이야 원래가 속도가 중요하고 무기 특히 날붙이의 경우엔 "비교적"살살 때려도 살이 베이가 때문에 파괴력 보단 속도에 치중하기 위해 3번식으로 많이 공격함. 그러나 무기도 무기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믄에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고 1번처럼 공격하는 무기(둔기나 대검)도 있으니 주의. 만약 맨몸 무술로 3번을 사용한다면 약점 공략이 강제돠거나 아니면 힘, 체급이 높아야함.

2번은 애매함 속도가 느리고 파괴력이 쎄면 1번에 들어가고 그 반대면 3번인데 그 중간에 애매한 지점. 근데 실전에선 이게 가장 쓸모 있다 봄. 1번으로 때리면 파괴력은 있지만 나도 다칠 가능성이 높음. 3번으로 약점 공략하면 나쁘진 않지만 쉽지 않음. 실전 격투를 바란다면 2번을 지향하능게 맞지 않나 싶음

근데 쿵 빠박은 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