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세개다 써봄 흐트05 07 1개월, t17s 1년 이상
폰 샤오미, 놋북 레노버, 전자책 오닉스, 이어폰 qcy 쓰는 명예 짱깨임
지금 흐트05는 케이스를 잃어버려서 못 쓰는 상태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음
흐트05가 착용감, 편의성, 음질 다 고려해서 제일 좋음
착용감은 셋 중에 흐트05가 제일 편함 이거 끼고 운동하는데도 잘 안빠지고 귀를 딱 잡아주는 느낌임 내 귀랑 잘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착용감은 진짜 제일편함
t17s는 이어팁을 잘못 낀건지 오래 착용하면 귀 안이 존나 간지럽고 오래 착용이 힘들었음 이어팁 교체하니까 좀 낫더라
흐트07은 생각보다 잘 빠짐 특히 땀흘리면 더 잘빠짐 저번에 러닝뛰다가 빠져가지고 운동할때는 쓸게 못되구나 싶었음 좋게 보자면 귀에 낀듯 안 낀듯 느낌이 괜찮은 정도?
편의성은 셋 다 블투 연결은 거기서 거기임 블투 연결한 상태에서 공식앱 쓰려면 블투 한 번 끄고 다시 켜야됨 ㅈㄴ 귀찮음
다만 블루투스 거리는 확실히 세대가 지나면서 늘었음 t17s는 조금만 멀어져도 끊기는데, 흐트05 07은 잘 안 끊기더라... 요거는 좀 좋았음
노캔도 생각보다 괜찮았음 흐트05, 흐트07 사이에 노캔 성능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하고 요 정도 성능이면 t17s에서 돈 더주고 넘어올만 하다고 느낌 확실히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백배나음
음질은 t17s랑 흐트05랑 아웅다웅하는데, 나는 흐트05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음 집에만 있고 pc랑 연결할거먼 t17s, 밖에서 안에서 두루두루 쓸거면 노캔까지 있는 흐트05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흐트07은 확실히 소리가 먹먹하다는 느낌이 바로 올거임 비교 청음해보먼 더 크게 느낄거임 확실히 음질면에서는 제일 후달림
아쉬운점은 흐트05는 노캔 키면 왼쪽 이어폰에서 찢어지는 소음이 생김 이게 이어폰을 귀에서 빼도 들릴 정도로 존나커서 낄 수가 없었음 케이스에 꽂았다가 몇 분 뒤 꺼내거나 노캔을 끄면 사라지긴 하는데 당장 쓰고싶을 때 상당히 짜증나는 부분이었음 이거는 뭐 내 거 qc가 병신이었던걸 수도 있으니까...
흐트07은 배터리 완충을 해도 계속 빨간 불임 그래서 배터리가 얼마남았는지를 알 수가 없음 사실 이어폰을 항상 쓰는 건 아니다보니까 충전기 꽂아놓으먼 크게 상관은 없지만 거슬리는 부분은 맞음
t17s는 사용기간도 좀 길었고 연식도 앞서 두 제품보다는 좀 되어서 왼쪽 이어폰이 케이스랑 접지가 잘 안됨 배터리 없어서 케이스에 끼워놔도 왼쪽 이어폰은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생겼음 버릴 때가 되긴 함
그래서 결론은 다시 흐트05 다시 살 예정임 이 가격에 요정도 퀄리티라니 정말 놀라움... 혹시 케이스만 따로 파는 큐붕이 있으면 댓글 좀 부탁드림.... 구매에 큰 도움 되었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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