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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메어레스3 라기토 3-1 꿈의허물fearless

KK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13 04:47:23
조회 458 추천 2 댓글 1
														

밖으로 웅비하는 꿈

 - 웃기지마랏!!


사슬의 간격. '꿈'의 박치기가 날아왔다. 강렬한 충격에 라기토는 비틀거린다. 


밖으로 웅비하는 꿈

 - 정면승부라면 이길거라고 생각했냐? 그런 몸으로? 우쭐대지마라!


주먹, 발차기, 박치기, 서로 피할수도 없는 거리에서 난폭한 타격이 라기토를 덮친다.


밖으로 웅비하는 꿈

 - 난 말이지! 이 순간을 위해 강해졌다! 다른'로스트메어'를 습격해 마력을 빼앗았다! 그중엔, 그래, 네놈의 '꿈'도 있었다고!


라기토

 - 같은 꿈인데도!


밖으로 웅비하는 꿈

 - 시끄러! 알게뭐냐! 난 나자신만 이루면 된다!


밖으로 웅비하는 꿈

 - 버려진 꿈따윈 말이지,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다고!!


밖으로 웅비하는 꿈

 - 알겠으면-뒈져버려랏!


'꿈'은 방대한 마력을 오른손에 모아서, 살의에 찬 손날을 내질렀다.

분출하는 격정 그자체가 라기토의 가슴을 뚫고, 몸의 깊숙한곳까지 관통했다.


 ×  ×  ×


아프리트

 - 자네를 덮친것은 '타인과 융합하는' 특성을 가진 '로스트메어'다.


아프리트

 - 자네는, 그것에 삼켜졌다. 그리고..지금도 삼켜져가고 있다.


아프리트

 - 자아를 유지하면서, 자기자신을 떠올리면서, 회복하는거다. 그러지않으면, '로스트메어'가 되버린다고-


라기토

 - '자아'를 유지...그런거, 무슨 의미가 있지?


라기토

 - 그녀석의 목숨을 버리게한 '자신'...이제와서 그런 쓸모없는것을 되찾는다니...


라기토

 - 어쨌든, 겉보기뿐인 '자신'으로 돌아오더라도,'로스트메어'가 섞인 몸으로는, 더이상 '밖'으로 나가는건 허락되지않는다.


라기토

 -끝났다. 나의 인생은. 끝난것을 이어나가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


끝내버리자, 그렇게 생각해서, 밖으로 나갔다.

저무는 태양이, 도시를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핏빛이다-멍하게 그리 느꼈다. 그녀석이 나때문에 흘린, 피의 색이다.

비틀거리면서, 거리를 나아갔다.

비명이 울린다. 다수의 비명이다. 그렇겠지. 이형의 괴물이 걷고있는것이다.

곧'메어레스'들이 올테지. 저항할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퇴치되어, 끝난다. 그편이 깔끔하다고 생각했다.

꿈을 품은것을 눈치채지못하고, 잔챙이라고 얕본 적에게 패해, 친구의 목숨을 희생시키고 살아남아서, 이형으로 변했다. 이보다 더 흉할수는 없다.

적어도, 사라질때 정도는 떳떳하게 있고 싶었다.


조금이지만, 위화감을 느꼈다.


비명이 계속 이어진다. 멀다. 이건 다르다. 나를 보고 지르는 비명이 아니다. 거리의 저쪽에서, 끝없이 들려오고있다....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앞을 본다.


피의 강이 흐르고 있었다.


대량의 피, 대량의 고깃조각이 흩날려서, 돌을 적셔 물들이고 있었다. 검붉고 끈적거리는 진흙이 되면서.

그 중심에는, 자신보다 훨씬 큰 이형이 서서, 도망치려는 사람들을 먹어치우고 있었다.


라기토

 - '로스트메어'....


참상을 앞에두고 굳은, 그 시선의 끝.

피의 늪에 발이 빠져, 소녀가 넘어진다.

오빠인듯한 소년이 뒤돌아서서, 필사적으로 달려갔다.

서슴없이, 악몽은 이빨을 드러낸다.

어린 얼굴이 공포에 질리면서도, 떨리는 작은 주먹을 굳게 쥐고 다가오는 악몽과 흐느껴우는 동생의 사이를 가로막고선 소년의 몸에 이빨이 무자비하게-


라기토

 - 핫!!


튀어나갔다. 아무것도 생각하지않고, 그러지 않으면 안된다는 확신만을 가지고.

직전, 늦지않게 자신을 방패로 두사람을 지킨다. 이형의 몸에 이빨이 으적하고 파고든다.

눈이 번쩍 뜨일정도의 격통과, 불타는듯한 작열감.

익숙해진 그 감각에, 육체가 한꺼번에 비명을 질렀다.


라기토

 - '싸워라'


육체는, 확실히 그렇게 말하고 있다.

무엇을 잃더라도, 아무것도 알지못해도, 뭐가 어떻게 되든, 싸워라! 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우고 싸우고 싸워서 뒈져버려라!

절망하더라도, 고뇌하더라도, 꿈을 잃더라도, 싸울땐 싸운다. 그것이 전사의 본능이었다.

그저 계속 싸우는 나날을 보내온자의. 오래전부터 몸의 일부가된, 뼈에 새겨진 숙명적인 본능.

그녀석도 분명, 그랬을터이다.


라기토

 - 뭐가 '깨끗하게'냐...


이빨에 꿰뚫린채로, 중얼거린다.


라기토

 - 나는, 처음부터 쓸어담고 있다. 피와 진흙투성이가 되가면서, 쭉, 꼴사납게 발버둥쳐왔다....


'로스트메어'가, 주춤거린다.

꿰뚫린 몸이, 떨리며 불타고 있다. 비유가 아니라. 마력의 불꽃에 휩싸여있다.


라기토

 - '깨끗하게'라니, 성미에 맞지않아....


한발, 앞으로 나아간다.

불꽃속에서 태어난듯한-새로운 몸이, 스륵하고 나타났다.

불길한 이형의 옷을 입은, 전사의 모습이.


라기토

 - 나는-'이걸'로 됐다....!


 ×  ×  ×


밖으로 웅비하는 꿈

 - 뭣-


'꿈'은 망연히 눈을 부릅뜨고 있다.

라기토의 몸을 꿰뚫은 그 팔을, 언제까지고 빠지지않게 붙들고 있다.


밖으로 웅비하는 꿈

 - 네놈...나를...설마!!


'꿈'이 날뛴다. 팔은 빠지지 않는다. 라기토의 가슴에 꽂힌체-흉폭한 짐승에게 먹혀가는것처럼.


밖으로 웅비하는 꿈

 - 이건,네놈의..'로스트메어'의 특성인가! '탈취'? '융합'? 젠장, 아아아아,내, 내팔을!


라기토는 움직이지 않았다. '꿈'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꼼짝도 하지않는다. 떨어지지 않는다.

있을수없는 괴물을 보는듯한 공포에 질린 얼굴로, '꿈'은 외쳤다.


밖으로 웅비하는 꿈

 - 이 이상 '로스트메어'를 먹어치우면, 네놈은 네놈이 아니게 된다!'인간'을 버리게 된다고!


가끔, 생각했던적이 있다.

나는 정말로 '라기토' 인건가?

그 무렵의 나는, 정말로, 그렇게 자신이 있었던걸까...?

어쩌면 그건, 내 기억에 새겨진 '라기토'는, '그녀석'이었던게 아닐까?

내가 지금의 모습이 된것은, '이렇게 되고 싶다'라는 욕망으로, 사실은 그녀석이 라기토였던게 아닐까?

모르겠다. 답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어느쪽이든

'싸운다'라고 정했다. 그 의지가 '나' 가 된것이다.

인간도 '로스트메어'도 될수없는 진흙이, '몽마장(다이트메어)라는 형태가 되었다. 전사로서 계속하고 싶다는 바램을, 선택했다.

그렇다면.


라기토

 - 인간이든 아니든-


라기토가 화염으로 둘러쌓인다. 그 화염을 빨아들여, 더욱'로스트메어'의 갑옷이 변화해간다.

붉고. 검고, 불타는 피와 진흙투성이가 되더라도, 여전히 나아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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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토

 - 나는, '전사'면 된다.


 + ――?+ ―― ?? ?? ―― +?―― +


밖으로 웅비하는 꿈

 - 큭,으으으....!


'꿈'은 스스로 양팔을 절단해서, 라기토에게서 벗어났다.

잘게 잘린 팔을 죽시 마력으로 재생하고, 날개를 펴서 하늘로 도망친다.


밖으로 웅비하는 꿈

 - 큭..먹힐뻔했다...! 정말로! 진심으로!. 먹어치울셈이었냐, 네놈!!


밖으로 웅비하는 꿈

 - 괴물이다-네놈은 이미 괴물이닷!!


불화살과 전격과 얼음기둥과 광선이 지상의 라기토에게 쏟아진다 

라기토는 뛰어올랐다.

몸에 걸친 불꽃으로, 쏟아져내리는 맹렬한 비를 죄다 태워버리면서, 하늘로.


라기토

 - 하앗!!


강타한다. 엄청난 충격이 '꿈'의 신체를 꿰뚫어, 맹렬한 기세로 지상으로 날려버린다.


밖으로 웅비하는 꿈

 - 제,젠장-


일어서려고 몸부림치는 '꿈'. 그 바로옆에 라기토가 착지했다. 발끝이 돌바닥을 잘게 부숴올린다.

그대로 거리를 벌리려고 한 '꿈'이, 그대로 고꾸라졌다.

사슬이다. 라기토의 배에서 펼쳐지는 마성의 사슬. 그것이 '꿈'의 신체를 휘감고 있다.

싸움에서 도망치는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처럼.


밖으로 웅비하는 꿈

 - 이,이새끼가아아아아아!


도망칠곳을 잃은 '꿈'은 눈앞의 라기토에게 불화살을 난사했다.

순식간에 휘몰아치는 폭염의 소용돌이. 너무 가까워서 자신의 손이 타버리는것도 개의치않고, '꿈'은 화염을 난사한다.


밖으로 웅비하는 꿈

 - 그런건가-그런 꼴이, 네놈이 바란거였냐!


밖으로 웅비하는 꿈

 - 날갯짓하고 싶었던거다!. 네놈은! 네놈들은! 그러니까 내가 태어난거라고!!


밖으로 웅비하는 꿈

 - 그런데 네놈은-! 그녀석을 죽게한 주제에! 나를 '이루지못한 꿈'으로 만들어버리고!  결국, 그런 꼴이 되버려서는!!


밖으로 웅비하는 꿈

 - 아니겠지! 네놈들이 본것은-더욱 아름다운 꿈이었을텐데!


밖으로 웅비하는 꿈

 -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뭐든지 한다고-그게 네놈들이었을텐데!!


라기토

 - 지금은, 다르다.


불꽃속으로, 라기토는 나아간다. 자신의 불꽃으로, '꿈'의 불꽃을 먹어치우면서.


라기토

 - 지금의 나는, '메어레스'다. 꿈은 없다. 날고싶지도 않다. 단지 기어가고 있다. 피와 진흙속을 뒹굴면서.


밖으로 웅비하는 꿈

 - 그러니까 어째서냐! 어째서냐고! 꿈도 없는 주제에 싸우는 의미가 어디있냐!


라기토

 - 싸우는 의미따위 일일이 생각하지 않는다. 싸우지 않으면 안되니까 싸운다. 그것뿐이다.


나아간다. 피고지는 불꽃을 찢어발기면서. '꿈'의 얼굴이 분노와 경악으로 일그러진다.


밖으로 웅비하는 꿈

 - 그때는 달랐다! 네놈은 포기했다. 그래서 그녀석이 죽고, 내가 태어났다!


라기토

 - 그렇다. 그녀석은 죽어버렸다. 나때문에.


라기토

 - 그 의지와 각오가, 지금의 내 피와 살이 됐다. 그러니까 더욱 싸우지 않을수 없다. 도망치면, 그녀석에게 비웃음 당해버린다.


밖으로 웅비하는 꿈

 - 하찮아...! 하찮은 고집이다! 그런건!


라기토

 - 그렇군


라기토는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라기토

 - '꿈이 없다라도 의지가 있다' -동료의 말을 빌리자면, '메어레스'는 그런것이다.


발을 멈췄다. 서로 일격이 닿는 간격. 불꽃속을, 그대로 진행해왔다.

쌓아올린다. 모든 힘을, 발끝에 쏟아붓는다. 전사의 본능. 전사의 숙명. 의지와 각오. 그 모든것을.


라기토

 - 네놈도 의지를 보여봐라. 그녀석이 품었던 '꿈'이라면!!


밖으로 웅비하는 꿈

 - 나..나는-


밖으로 웅비하는 꿈

 - 나는 꿈이다! 이루어지기위해 태어났다! 질까보냐! 이런곳에서...날아올라보지도 못하고 질까보냐아!


'꿈'의 주먹에 마력이 모여든다.


밖으로 웅비하는 꿈

 - 싸운다-싸워주마! 네놈을 쓰러뜨리고, '밖'으로 웅비할거다!


밖으로 웅비하는 꿈

 - 승부다-'몽마장'(다이트메어)!!


라기토

 - 받아주마!


밖으로 웅비하는 꿈

 -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라기토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라기토의 발차기와 '꿈'의 주먹이 교차했다.

심상치않은 마력이 서로 격돌해서, 대기를 울리고 붉은 빛을 터트려 올렸다.

말도안되는 충격이 발끝부터 퍼져나간다. 그야말로 이대로 몸이 갈기갈기 찢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할정도의 충격이.


개의치않고, 라기토는 차올렸다.


'꿈'은 약간 주저하면서, 몸을 움츠렸다.


그 차이가, 라기토를 앞으로 나아가게했다.


순간.


주먹을 지나친 라기토의 발차기는, '꿈'의 몸을 반대쪽으로 통과하고, 멈췄다.

부숴져 날아가면서, '꿈'은 뭔가를 말하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 아무런 말도 없이.


형태를 잃고, 마력의 바람이 되어,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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