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의 예외사항도있으니 참고정도로만

하셔요

대병 . 종병 . 로컬(검진 or 촘파) . 세관 . 군뭔 . 공뭔 . 교수 . 공단 등..의 진로가있습니다.

먼저 저중에 뺄꺼빼면

공뭔할꺼면 방사선사 말고 그냥하셨야지 뭐하러 방사선사따고 공뭔또 응시함? 3~4년 대학다닐바엔 걍바로 공무원학원 갔어야함 이해안됨

군뭔 ㅇㅇ.. 하사를하세요 걍 차라리 그게더 나을듯(급여복지 아니고 인식에서오는 군뭔은 내가볼땐 애매함 결혼시장에선 하사가 더나음)

교수 전문학사 > 학사 > 석사 > 박사 10년 걸리고 임용될지안될지 모름 지방에임용되도 대학이 갑자기 없어질수있다.

자이제 남은게 대병 종병 로컬 세관 남았다치자

대병> 이거가면 나름 방사선사중에선 종병로컬따리가 고민하는 급여나 처우에대해

고민하지않게되며 더군다나 대병에 근무한다는건 니가족이 언제든지 대병진료를보고 혜택받을수있는점이 가장큽니다.

방사선과는 이상하게 병원에 다른과나 타직업직장에비해 굉장히 보수적이며 수직적인 문화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학점.토익.나이.외모 만 준수하다면 지속적인 트라이로 입성할수있습니다.

 종병> 종병은 솔직히말해서 여자가 실장인경우는 거의없습니다.

30곳중에 1곳정도? mr잡고 실장하는곳이있음으로 흔하지않아요

그래서 맘모도많이찍고 일촬도많이하고 당직도서고 

제가볼땐 여자는 딱 1~2년정도만 장비배운다치고 오래다닐필욘 없어보입니다

오래다니다보면 당직근무에 호르몬 박살나서 망가져있는 당신을 볼수있습니다.

아주간혹가다가 병원 운영상 원무.심사 등 보직을 달고있는 방사선가있습니다.

그럴확률은 매우희박합니다.

로컬은 3가지로 나뉩니다 검진(체스트맘모bmd셔틀), 또는 소노그래퍼  또는 남자처럼 c-arm잡고 하는 여자방붕이

검진은 잡다한일이 항상포함되어있고 같이일하는 간조랑 업무나누기로 계속된스트레스 받을수있습니다(본인이뭐 성격이 동글동글하니 잘하겠으면 잘하시겠죠?)

성장가능성이 매우낮습니다(1년차나 10년차나 20년차나 똑같음 체스트맘모bmd뿐인데 뭐 이걸 수십년 하나 일년 하나 똑같겠죠?

촘파는 확률에 의존해야하며 지역을 따지기 어렵습니다 항상 사람인을 주목하며 배울수있는곳이면 연고지를떠나서라도 배워서 초음파를 담당하게됩니다

이분야는 공부도 많이하면할수록 올라갈길이 높으며 남자방사선사는 거의 못하기때문에 여자방사선사로써 페이적으로 높일수있습니다

그래봤자 대병 무릎정도될뿐 그노력으로 대병을 가셔야해요

왜대병을 물고빠냐고요?

결혼하고 자녀키우면서 일하게되면 육아관련한 혜택도 넘사거든요

요양병원은 글쎄요.. 그냥 최저임금 받으러가신다고보시면됩니다.

세관은 되면좋습니다 대병 무릎정도됩니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