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리는 나왔으니 참고하시고 본인은 c구역 초반이였습니다.
시야는 위에와같아요.


(기본정보)
a,b 입장하고 c제일 마지막에 입장합니다.
줄서서 6시부터 입장시작이였는데 c는 35분 쯤 들어감
c뒷번호면 6시넘어서 와도 됨.
물품보관소 3000원이고 현금만 받아요 줄꽤나기니 짐맡길사람은 조금 일찍오세요

공연장이 생각보다 많이 좁습니다.이인원이 수용이 안되는데 억지로 쑤셔넣은느낌. 그래서 엄청더워요 반판 반바지 입고갔눈데도 푹익었습니다. 내일은 비까지온다니 습할예정.
경기장안에는 화장실없어요 지하철역 화장실 꼭 이용하고 올라오세요.

(돌출 공연)
돌출 이용 많이 해요. 무려 스파클을 돌출쪽에 세팅해서 불러줍니다. c구역 앞줄은 a,b앞줄과 같은 경험 가능. 그리고 기타리스트 분들도 뛰어 와주고 노다도 자주 나와서 진짜 잘즐길수 있습니다. c구역 초반번호인 분들은 기대해도 좋습니다.

(호응)
말이 많습니다. 제가보기에도 부족한 호응으로 보였습니다. 열심히 하는분들은 열심히하는데 목석인분들이 진짜 많더군요. 다들 폰들고 찍기 바쁩니다. 가본 콘서트중 역대급으로 많이 보였어요.
노다가 돌출쪽으로 나와서 팬서비스 해주는데 뒤에서 민다고 (뒷사람에게)화내는 사람도 봤습니다. 제가 다 쪽팔리더군요.
좁아서 뛰진 못해도 기본적인 팔흔들기라도 하지 진짜 다들 폰만 들고있습니다. 갠적으로 신나게 즐기려 스탠딩왔는데 기대이하였습니다. 호응하면 시끄럽다고 귀만막고 있는 분도 봤고 끝까지 녹화만 하는 빌런등 진짜 별의별 빌런 다봤습니다... (이런분들은 스탠딩오지말고 오더라도 뒷번호가서 느긋히 보세요...)
2층은 호응이 부족해서 노다가 한번 언급도 했어요. 2층쪽 소리작다고(공연 퍼포먼스일지도)



(전반적인평)
공연은 정말 멋졌습니다. 다른 데서는 안불러준 grand escape 불러준걸로 끝났죠.... 세트리스트 아쉽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유명한거는 다하고 또 2일차때는 더해줄수도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내일가시는분들 다 잘 즐기시고 오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