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버전.

여름 버전.

제목 : 순례자의 휴식 (Pilgrim's break)

목표 : 1200명 모으기 / 공원등급 700 유지 / 기간제한 x

설명 : 당신은 산티아고 순례길 위의 지친 순례자들을 위한 자그마한 놀이공원을 의뢰받았습니다.

작은 알베르게와 무너져가는 집터 뿐인 황량한 땅은 스페인의 한 가난한 자치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진 거라곤 맑은 영혼 뿐인 순례자들을 위해 진솔한 힐링 공간을 마련해 보세요.

*알베르게 : 순례자들을 위한 숙소

<상세설명>

지역당국은 당신을 신뢰하여 대출금 없이 초기 재정 1만 달러를 제공하였고, 금리도 연 5%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 은행의 재정상태는 몹시 안 좋아서, 당신은 최대 1만 달러밖에 빌리지 못합니다.

순례자들 역시 가난하여 평균적으로 30달러 정도밖에 가지고 오지 않으며, 이들을 위한 ATM기나 병원 역시 개발이 필요합니다.

롤러코스터나 물놀이기구도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으나, 다행히 돈만 있다면 개발이 가능합니다.

순례자들은 높은 허기와 갈증 수치로 고통받고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행복하니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이곳은 봄에 비해 여름이 더우며, 계절에 관계없이 고립된 곳이라 손님이 잘 찾지 않습니다. 마케팅으로 이를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 50x50, 공원 입구 두 곳, 비공옵 포함, 지형&나무제한 등 없음

*폰코타 구동 확인

알베르게와 옛 집터(여름)

알베르게와 옛 집터(봄)

쉼터를 반대에서 바라본 장면. 자그마한 약수터가 마련되어 있다.

롤린이가 눈팅이랑 질문만 하다 청므으로 만들어 본 시나리오야.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들어 봤어? 전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성지순례이자 도보여행지 중의 하나야.

나는 작년에 여길 다녀왔는데, 그 중 인상깊었던 구간을 기억을 되살려가며 만들어봤어.

직접 찍은 길 전경. 계절에 따라 금빛으로 물들었다가 초록빛으로 물들었다가 그래. 고원지대라 엄청 건조하고 여름엔 섭씨 44도까지 올라가.

실제 쉼터 모습. 이 근방에는 나무가 여기밖에 없어.

옛 집터 전경.

처음으로 만든 시나리오인데 지형편집도 어려웠고, 또 난이도 조절을 잘했는지도 모르겠다.

딱 보통정도 난이도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었는데 각자의 순례길을 상상하면서 재밌게 해줬으면 좋겠음!!

확장자 jpg로 변경했는데 파일 등록이 자꾸 안되서 드라이브 주소 남김

안되는 부분 있으면 피드백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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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rive.google.com/file/d/127-Nuc28VRdjJjOZjigjlIPbIrn8ySJW/view?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