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생각보다 빡세네 ㅋㅋ

가운데 롤러코스터 세개 있는게 돈을 복사해줘서 돈 쪼들린다는 생각은 거의 안했는데

손놈 1400 모으는게 생각보다 허들이 좀 높았음...ㅋㅋ

사실 첫트에 실패했다가 두번째 트라이에 깸 ㅋㅋ

왼쪽은 약간 반지의 제왕 느낌으로 두개의 탑 세워놓고 카트로 샥 스쳐지나가게 만들어본거

카트 안쪽에 천막은 원래 f1 보면 정비공들 대기하는 곳 있잖아 그 느낌으로 꾸며봄 ㅎㅎ

오른쪽 위는 쉼터느낌으로 노잼 놀이기구+음식점 모아둔 곳

미로 안에다가 놀이기구 넣는걸 처음 시도해봤는데 이쁘게 나와서 좋다

이번에는 제일 작은 미끄럼틀 넣었는데 관람차나 바이킹같은 것도 넣을 수 있으면 좋을듯

우든 코스터 계열은 가운데에 놓으면 지지대가 싹 가려버려서 가장자리에 놓는게 그림이 이쁘게 나오는 것 같다

이건 실패했던 1회차 플레이

뭔가 좀 휑하긴 하다... ㅋㅋ

사실 이것도 마케팅 조금만 일찍 눌렀어도 깼을 것 같기도 하고?

손도 느리고 기차 연결하느라 시간 너무 많이 쓴 것도 있는데

그냥 연구순서가 깔만한 놀이기구는 안나오고 계속 풍경만 연구해서 늦어진...

그래서 2회차에선 스릴있는 놀이기구만 체크해놔서 고-카트 먼저 짓고 어떻게든 깬듯

여기서 생각했던 구상을 발전시켜서 만든게 2회차라서 어느정도 비슷하게 생겼다

1회차에서 마음에 들었던건 쉼터 주변에 높게 카라이드 깔아서 일주하게 만든거

아랫것들을 바라보면서 세레브해진 기분을 한껏 느끼게 하는 컨셉이었다

당연히 놀이기구 이름은 낭만비행

2회차에선 깔 자리도 없고 길이도 너무 길어져서 안깔았는데

기차 못깐거랑 같이 좀 아쉬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