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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연재]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61 - 블랙워터 학살 사건 재산 피해 편

badassbil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9 01:26:45
조회 5722 추천 4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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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레붕이들. 이번 61번째 시간에는 한 레붕이의 요청으로 본작의 주역 '반 더 린드 갱단'이 본편 시작 직전 시점인 1899년 5월경, 블랙워터 시에서 일으킨 '블랙워터 학살 사건'(Blackwater Massacre) 당시의 재산 피해를 짧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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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블랙워터 학살 사건은 과연 미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통하는 그 '반 더 린드 갱단'의 작품답게, 설정상 <레드 데드 리뎀션> 세계관 내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강도 사건'으로 기록되었으며, 후술할 그 피해 액수를 보면 해당 수식어가 붙은 것이 과연이다 할 수 있겠는데, 이 초유의 대사건이 벌어지게 된 발단은 모두가 잘 알다시피 '마이카 벨'이 블랙워터 항구에 정박 예정이던 한 대형 페리에 부자 승객들이 많이 승선해 있으며, 또 값나가는 화물도 잔뜩 적재되어 있어 은행이 통째로 들어오는 것과 다름없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를 갱단의 보스이자 최종 결정권자인 '더치 반 더 린드'에게 충동질하면서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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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페리에는 부자 승객들의 귀중품이나 값나가는 화물들 외에도, 블랙워터 시 은행으로 들어가는 현찰(Banknote)만도 자그마치 150,000달러씩이나 적재되어 있었기에, 은행이 통째로 들어온거나 다름없다는 표현은 결코 과장된 게 아니었음. 거듭 말하지만 1,500달러도 아니고 150,000달러임. 이를 2023년 11월 기준, 인플레이션이 적용된 원화 가치로 단순 환산해도 약 70억 원이 넘는 금액으로, 이걸 다시 본작의 배경인 서부개척시대를 기준으로 하면 당시 일반적인 서민 노동자들의 약 5,000개월치 수입이었고, 연 단위로 다시 환산하면 약 416년치 수입과 맞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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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얼마나 기절초풍할 거액인지 이래도 잘 실감이 안 나는 게이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당시에는 150,000달러씩까지 갈 것도 없이 1,000달러 정도만 해도 어지간한 지역에서 충분히 유지(有志) 노릇을 할 수 있는 큰돈이었으며, 저 당시 현찰 1,000달러면 지금으로 치면 제아무리 못해도 최소 동수저 급에 해당함. 참고로 세계관 최대의 부호 레비티커스 콘월에게도 밀리지 않는 재력가이자, 세계관 최대의 대도시 생 드니의 실질적인 지배자 노릇을 하는 이탈리아 마피아 보스 '안젤로 브론테'가 누구든 더치를 죽이는 자에게 주겠다고 아주 의기양양하게 제시한 액수가 1,000달러며, 또한 실종된 룩셈부르크 대공국의 귀족 '이사보 카타리나 진스마이스터' 공주를 안전하게 송환시키는 자에게 당국에서 직접 지급하는 포상금도 최대 1,000달러며, 나아가 세계관 최흉의 테러리스트이자 걸어다니는 역병 집단인 반 더 린드 갱단의 두목, '더치 반 더 린드'의 현상금이 바로 1,000달러임. 이는 다시 말해, 더치를 연속으로 150번 잡아야 비로소 만져볼 수 있는 돈이 바로 150,000달러가 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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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본 연재글 시리즈에서도 여러 차례 다뤘던 바 있듯이 당시 반 더 린드 갱단은 마치 광기서린 황충떼마냥 지난 20여 년간(187?~1899) 광활한 미 대륙을 여기저기 들쑤시면서, 온갖 초대형 범죄란 범죄는 다 저지르며 그까짓 150,000달러쯤은 푼돈으로 느껴질 정도의 천문학적인 양의 재산을 착복해 온지라 이미 돈은 차고 넘치도록 있었으며, 그렇기에 갱단 창설 이래 궁극적인 목표였던 서부의 어느 근사한 휴양지에 정착해 여생을 사치스럽게 보낸다는 본래의 목적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였기에, 엄밀히 따지자면 구태여 페리를 털 필요는 없었음. 게다가 아서의 일지에 더치가 '서부 뉴 오스틴 주에 위치한 정착할 부동산을 보러 갔다'는 언급이 있었던 만큼, 이미 갱단이 염원했던 목표를 달성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라 굳이 또 강도질을 저지를 리스크를 질 당위성 자체가 없는 상황이었음. 더구나 반 더 린드 갱단은 얼마 전에 이미 블랙워터 시 은행에서 150,000달러의 현찰을 강도질하는 데 성공한 바 있었기에 더더욱 그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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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또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과유불급이 아닌 게 돈이라고, 더치는 이 천우일회의 기회를 그냥 날리고 싶지 않았고, 게다가 이미 반 더 린드 갱단은 범죄 저지르는 데 있어서는 아주 이골이 나다 못해 귀신 들린 도사들이었음. 남다른 배포와 실력을 지닌 대물 중의 대물, 더치 반 더 린드가 지닌 극단적인 엘리트주의 사고의 영향으로, 그의 갱단 역시도 극단적인 소수 정예를 표방하여 일당백의 베테랑들로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데, 이에 걸맞게 저들이 예나 지금이나 좁게는 지역 경제, 넓게는 일국의 경제적 근간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초대형 범죄에 속하는 은행 강도질을 자그마치 37건씩이나 벌어댄 것으로 증명된 만큼, 말 그대로 더 이상 먹을 경험치도, 그 이상 올라갈 데도 없는 범죄왕들이라, 늘상 최고 수준의 보안이 결집되어 있는 은행을 강도질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널널한 페리 하나 작업치는 것 정도는 식은 죽 먹기나 마찬가지였음. 말인즉 더치 입장에서는 '안 하면 병신'인 셈이었단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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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더치의 주도 하에 반 더 린드 갱단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페리를 털기로 결정, 이때 참가한 단원들은 보스인 '더치 반 더 린드'를 위시하여 제안자인 '마이카 벨''존 마스턴''하비에르 에스쿠엘라''션 맥과이어', 그리고 '캘린더 형제'(데이비 캘린더, 맥 캘린더)까지 총 7명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무력으로는 갱단 내, 더 나아가 세계관 내에서 제일가는 최중요 단원인 갱단의 집행자 '아서 모건'과, 갱단의 참모 겸 공동 창설자인 '호제아 매튜스'는 같은 날 별도로 준비해 뒀던 부동산 사기 작업 건을 실행하기 위해 빠지는 바람에 페리 작업에는 참여하지 못했음. 아서 & 호제아가 부동산 건을 맡고, 나머지 단원들이 페리 건을 맡아서 진행한 뒤, 각자 알아서 뉴 오스틴에 위치한 집결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지는데, 후술하겠지만 이 아서 모건의 부재가 발목을 잡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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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겠지만, 아무리 은행에 비할 바는 못 된다고 해도 대형 페리를 터는 큰 리스크가 따르는 작업을 꼴랑 7명으로 감행했다는 것에서 반 더 린드 갱단의 소수 정예적 성격을 잘 보여준다 하겠음. 애당초 얘네들은 본편 시점에서 12년 전인 1887년 4월 15일, 첫 은행 강도질부터 더치, 호제아, 아서 고작 이 셋이서 금괴 5,000달러어치를 터는 데 성공한 대도들이었음. 참고로 당시 5,000달러면 서민 노동자들의 약 14년치 수입에 해당하며, <레드 데드 리뎀션> 세계관을 전부 통틀어 최고 액수의 현상금을 자랑하는 '아서 모건'의 현상금이 바로 5,000달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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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작업에 참여한 '하비에르 에스쿠엘라'의 언급에 따르면, 결정부터 준비, 실행까지 다소 급하게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역시 범죄에 이골이 난 달인들답게 매우 신속하면서도 수월하게 진행되어 순식간에 페리에 적재되어 있던 150,000달러의 거금을 거의 다 쓸어담는 데 성공하며, 여태까지 늘상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눈 깜짝 할 새에 작업이 끝나는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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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뜻밖에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핑커튼 전미탐정사무소' '블랙워터 경찰'의 연합 대병력이 벌떼같이 몰려들어 페리 주변을 포위했고, 갑작스런 대병력의 등장에 크게 당황한 반 더 린드 갱단과 그대로 교전을 벌이게 됨. 이때 작업에 참여했던 하비에르가 '총탄이 비처럼 쏟아졌다' 라고 표현했는데, 당시 양측의 총격전이 얼마나 격렬했는지를 짐작케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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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 일당백의 살인 기계들이 기를 쓰고 발악하는 걸 감당해 내는 과정에서 핑커튼 & 블랙워터 경찰 쪽에는 엄청난 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는데, 워낙 뜻밖의 상황인 탓에 불시에 허를 찔린 격이라 반 더 린드 갱단 역시도 꽤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 이때 어찌나 당황했는지 페리에 인질로 잡혀 있었던 여러 승객 가운데 '하이디 맥코트'라는 한 소녀를 더치가 업겁결에 쏴 죽이게 되는데, '여성이나 어린아이 등 약자들을 상대로 무의미한 살인은 저지르지 않는다'는 갱단의 원칙이 최초로 깨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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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총격전 와중에 '존 마스턴'과 '캘린더 형제'가 총탄에 맞았는데, 다행히 존 마스턴은 경상이었으나, 캘린더 형제는 둘 모두 치명상이었으며, 하필 갱단의 최강 전력인 '아서 모건'이 부동산 작업 건으로 페리 작업에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핑커튼과 경찰 병력이 끊임없이 몰려오며 계속 충원되는 등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게 돌아가자, 반 더 린드 갱단은 결국 교전을 포기하고 급히 후퇴하기로 결정하고, 페리에서 극적으로 탈출하여 블랙워터 시 어딘가에 마련해 둔 임시 근거지로 황급히 복귀해 다들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에서 부랴부랴 짐을 꾸리기 시작, 이 과정에서 지난 20여년간 모아왔던 갱단의 천문학적인 재산을 미처 챙기지 못한 채로 블랙워터 시를 떠나게 되었음. 지난 20여년의 세월이 하루아침에 부정당한 꼴이니, 더치, 호제아, 아서, 수잔, 존 등 갱단의 원년 멤버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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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터 시를 떠나는 과정도 순탄치 않아서, 이 과정에서도 '제니 커크'가 총탄에 맞아 추가로 사망하고, '찰스 스미스'는 양손에 화상을 입었으며, '션 맥과이어'는 모종의 사유로 갱단과 함께 탈출하지 못한 채로 블랙워터에 남아 '아이키 스켈딩'이라는 현상금 사냥꾼 팀에게 포로로 사로잡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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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는 우리가 잘 아는대로 설산을 헤매는 챕터1 프롤로그로 이어짐.


정리하자면 반 더 린드 갱단은 '블랙워터 시 하나에서만' 블랙워터 시 은행에서 150,000달러, 항구에 정박한 페리에서 '또' 150,000달러, 도합 300,000달러, 즉 현재 원화 가치로 최소 144억이 넘는 무지막지한 재산 피해를 입힌 셈임. 이는 당시 서민층 노동자들의 약 833년치 수입이며, 평범한 서민이 대대손손 기를 쓰고 저축해도 만져보기 어려운 천문학적인 금액을 강도질 단 2번으로 쓸어담은 것. 심지어 이것도 금액이 명시된 것만 따졌으니, 실제 피해액은 이보다 더 클 것이 자명함. 거기다 인명 피해까지 고려하면 그 피해 규모는 가늠조차 못할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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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커튼 전미탐정사무소 포고!


생사 불문 지명 수배


더치 반 더 린드


블랙워터 시 페리에서 150,000달러에 준하는 지폐 강도질 및 다수의 살인을 저지름.


서부 주 전역에서 수많은 열차 및 은행 강도질을 벌인 무자비한 반 더 린드 갱단의 두목.


카리스마 넘치는 교활한 자로서, 반체제적인 이상을 품고 있음.


40대 중반, 검은 머리칼과 콧수염, 세련된 옷차림을 하고 있음.


웨스트 엘리자베스 주 빅 벨리에서 그리즐리즈 북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됨.


핑커튼 전미탐정사무소 또는 가까운 보안관 사무소로 연락 요망.


블랙워터 학살 사건 직후 핑커튼 전미탐정사무소의 포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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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거듭 말하는 거지만, '미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갱단'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이 과연이다 하겠음. 다들 재밌게 읽었을지 모르겠네. 다들 늦은 시간에 똥글 읽는다고 수고했고, 다음 시간에 또 재밌는 주제로 찾아오도록 할게. 또 보자 게이들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dr2&no=375241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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