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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연재]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72 - 세계관 내 최고의 대도들 편

badassbil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5 01:36:21
조회 848 추천 1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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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레붕이들. 온갖 흉악 범죄의 파노라마가 펼쳐진 마경 중의 마경, 무법천지 <레드 데드 리뎀션> 세계관 내에는 내로라하는 극악의 마적(馬賊)들과 강도들이 득실거리지. 이번 72번째 시간에는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범죄 스케일과 악명을 자랑하는 세계관 내 최고의 대도(大盜)들한번 추려 보는 시간을 짤막하게 가질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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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밀러 갱단


• 열차 강도.


첫 번째는 오티스 밀러 갱단. 본작 시점인 1899년에서 무려 33년 전이자, 반 더 린드 갱단의 정예급 전투원으로 훗날 서부 뉴 오스틴 일대의 패권자 및 당대 최강, 최흉, 유일무이의 대무법자로 성장하게 되는 '빌 윌리엄슨', 그리고 플라코 에르난데즈, 카멜라 몬테즈와 함께 델 로보 갱단의 전성기를 견인했던 3대 주역 중 한 명인 강도 여왕, 강도 귀족 '바바렐라 알카사르'가 세상에 갓 태어난 해이기도 한 1866년, 오티스 밀러를 우두머리로 한 그의 갱단은 당대 최악의 중범죄 중 하나였던 저 열차 강도질 한 번으로 순식간에 전설의 반열에 오른 바 있음. 활동 시기상 그는 '짐 보이 켈러웨이', '랜든 리케츠', '블랙 벨' 등등 내로라하는 또 다른 거두급의 대물들, 통칭 전설의 총잡이 세대보다 약 10년 가량 더 이전에 활동하며 이전까지는 견줄 만한 대상이 없었을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한 원로 격의 무법자로서, 이러한 당대 제1의 전설인 오티스 밀러의 명성은 그야말로 대단해서, 설정상 그를 주인공으로 한 헌정 소설만 186권 이상에 달함. 선술한 빌 윌리엄슨이 세계관 내 최후의 대무법자라면, 이쪽은 명실상부 <레드 데드 리뎀션> 세계관 내 최초의 대무법자라 봐도 무방한 인물이라 할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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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사적인 유아독존 격 태초의 대물이자, 전설의 총잡이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악명을 자랑했던 거두 중의 거두, 왕년의 오티스 밀러가 해당 열차 강도질 당시 사용했을 그의 전용 스코필드 리볼버, 통칭 '오티스 밀러의 리볼버'. 현역 시절 그의 드높은 위상을 반영하듯 고급스런 상아 그립과 함께 총신을 죄다 금박으로 도배하였는데, 보다시피 화려하다 못해 사치스러운 외형을 하고 있는 게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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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홀 갱단


• 다수의 은행 강도.


그 다음은 잭 홀 갱단. 해당 갱단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반 더 린드 갱단 등장 이전, 미국 역사상 최흉의 떼강도단. 이들 역시 전설의 총잡이 세대로서 상기한 오티스 밀러 갱단에 버금가는 어마어마한 악명을 떨친 파천황적인 대물들로, 동부인 뉴 하노버 주에서부터 서부의 끝자락인 켈리포니아 주에 이르기까지, 동에서 서로 광활한 미 대륙을 가로지르며 두 주 사이에 있는 모든 은행들을 죄다 털어버린 전설적인 대도 집단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음. 락스타 게임즈 공인 본 세계관 최강, 최흉의 총잡이 아서 모건이 '랜든 리케츠'와 더불어 전설의 총잡이들 중에선 유이하게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을 정도니, 현역 시절 그들의 악명이 어찌나 심각했는지를 유추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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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동시기에 활동했던 라이벌이자 같은 전설의 총잡이 세대인 그리즐리즈의 공포 '플라코 에르난데즈', 빌리 미드나이트 '빌헬름 슈넬', 무법자 여왕, 귀부인 총잡이, 다이너마이트 미망인 '블랙 벨'(당시엔 '콜터 토빈 갱단'에 소속되어 있었음.),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총잡이 '짐 보이 켈러웨이'를 능가하는 악명을 떨치며, 당대 무법자 세계의 헤게모니를 틀어쥐었던 이 전설적인 갱단은 미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갱단으로 통했으며, 해당 수식어는 그들의 와해 이후 후배 세대 격이자 본작의 주역인 '반 더 린드 갱단'에게 넘어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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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 갱단


• 다수의 열차 강도.

• 다수의 역마차 강도.


그 다음은 서부개척시대 당시 일반적인 서민층 노동자들의 약 5개월치 급료에 달하는 150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악질 흉악범이자,(작성일 기준, 현대 원화 가치로 약 730만 원.) 총 13명의 전설의 현상수배범들 중에서도 최고 액수가 걸린 거물로써, 범죄 스케일 면에서는 명실상부 <레드 데드 온라인> 속 무법자들의 최정점에 속한 통칭 마담 라 페알라 '에타 도일'을 우두머리로 삼은 에타 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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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그 현상금 액수에 걸맞게 당대 최대의 중범죄 중 하나인 열차 강도와 역마차 강도를 주업으로 하는데, 그것도 무려 반 더 린드 갱단의 몰락을 촉발시켰던 세계관 최대의 대부호 '레비티커스 콘월'의 화물을 표적으로 삼아 무수히 많은 강도질을 벌이고도 멀쩡한 희대의 대도이며, 그 배짱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카리스마로 보나 그야말로 '여자 더치 반 더 린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임. 공교롭게도 둘 다 1858년생으로 나이도 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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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벤 갱단


• 다수의 열차 강도.


그 다음은 <레드 데드 온라인> 속 무법자 집단 중, 상기한 에타 갱단의 아성에 유일하게 대적 가능한 또 다른 대도인 '벤자민 클렘슨', 통칭 '레드 벤'을 우두머리로 둔 레드 벤 갱단.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에타 갱단과는 달리 이쪽은 전원 남성으로 구성되었으며, 또한 에타 도일이 콘월의 화물을 주 표적으로 삼으며 질로 승부한다면, 이쪽은 양으로 승부하는 타입으로, 비록 콘월의 소유물까진 넘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그간 어찌나 많은 열차를 털었는지, <레드 데드 온라인> 시작 시점에서 세계관 내에 존재하는 모든 열차 회사들에서 현상금이 내걸렸다고 언급되는 강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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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레드 벤 클렘슨은 실존 인물이자, '빌리 더 키드', '부치 캐시디'와 함께 서부개척시대를 대표하는 3대 무법자 중 하나인 그 유명하디 유명한 무법자왕(The Bandit King) '제시 제임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그의 고급스런 연미복 차림새만 봐도 열차 강도질로 착복한 재산이 상당한 수준일 것임을 얼추 짐작 가능함. 여러 모로 '더치 반 더 린드'의 하위 호환이자, 같은 전설의 현상수배범의 일원인 '진 보 핀리'의 상위 호환 격 인물로서, 상기한 오티스 밀러 갱단에 견주어도 결코 밀리지 않는 흉악범이라 할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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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더 린드 갱단


총 40건의 은행 강도.

• 다수의 열차 강도.

• 다수의 역마차 강도.

• 다수의 가축 절도.


대망의 마지막은 상기한 모든 갱단들을 전부 무법자 동아리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는, <레드 데드 리뎀션> 세계관 최흉, 최악의 대도 집단이자 인간 황충떼 '반 더 린드 갱단'. 저 중에서 하나만 저질러도 사형장으로 직행하는 최악의 중범죄들을 전부 다 저질렀으며, 그중 은행 강도질 같은 경우는 자그마치 40건에 달함. 4건도 큰데 40건임. 저 정신나간 전과 이력만 봐도 얘네들이 얼마나 막나가는 놈들인지 대번에 실감 가능함. 과연 미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갱단이라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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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세대 격인 잭 홀 갱단의 외해 이후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갱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헤게모니를 이어받았으며, 해당 갱단에서 파생된 '마이카 갱단''윌리엄슨 갱단'으로 계보가 쭉 이어지며 반 더 린드 갱단이 와해 이후에도 무려 12년간이나 그 여파가 지속되며 바퀴벌레 급의 생명력을 과시했던, 흡사 암덩어리 같은 집단이라 할 수 있겠음.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48 - 반 더 린드 갱단의 주요 범죄 편을 비롯하여 본 연재글 시리즈에서 수 차례 다뤘던 바 있으니, 이만 줄일게.


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잠깐 짬이 나서 쓴다는 게 시간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보다시피 반 더 린드 갱단이 너무 넘사벽의 범죄 스케일을 보여준 탓인지, 다른 갱단들이 상대적으로 심히 허접하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자세히 뜯어 보면 저 반 더 린드 갱단의 아성에 제법 견줄 만한 애들이 있긴 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하는 게 이번 시간의 목적이었음. 아무튼 재밌게 읽었으면 좋겠고, 다음 시간에도 또 재밌는 주제로 잦아오도록 할게! 또 보자, 게이들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dr2&no=375241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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