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jy은 여전히 여추반의 츤데레 아부지다. 넷플에서도 돈 많이 버세요...

2. 피디님이랑 메인작가님이 담고 싶었던 현실성은 현재 청소년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문제와 범죄에 대한 것, 멤버들이 문방구에서 거북이레이스 하는것도 어떻게 내보내야 할지 고민 많이 했다함(너무 유머러스하게 내보내면 도박 조장으로 보일까봐 걱정했고 자막으로 경각심 들도록 신경썼다고 함)

3. 메타버스 구현에 두달 걸렸다함. 메타버스에 시청자들이 흔적 남겨주는거 기쁘대(그리고 해킹은 진짜 당황하신듯...ㅠㅠ)

4. 6화에서 무서운 장면 있다고 함 예나 넘어지고 난리나는 그 장면일듯

5. 멤버들 짬이 너무 차서 실제로 추리 난이도를 올렸다. 근데도 잘했다고 함. 옥상에서 양궁깃 발견한것도 예상보다 훨씬 빨리 찾은거라함. 특히 재재는 제작진을 긴장 시킬 정도로 의도 파악을 잘한다. 그리고 예나가 특히 이번 시즌에 성장을 많이 했다.

6. 그럼에도 발견 못하는 크리티컬한 단서는 최대한 찾을 수 있게 유도한다.(이 부분 얘기한 인터뷰 자세히 봤는데 단서 찾을 수 있도록 npc를 이용하고 있고 귀신도 나온다고 함. 즉 소재에 현실성을 강화했지만 모든 요소가 다 그렇다는 아닐듯? 그리고 멤버들이 소용돌이 인지를 전혀 못하고 있어서 일부러 그걸 얘기해주는 포인트가 필요했다고 함, 즉 기신희를 일부러 투입해 소용돌이에 대해 인지 시켜준거 아닐까 함. 이거 보고 난 기신희=귀신이 맞지 않나 싶음)

7. 장도연 몽클레어 패딩씬은 제작진도 웃겨서 모니터링 하면서 웃참 했다고 함. 원래 생각했던 방향은 폰에 별거 없는 장도연 폰을 맡길 줄 알았다고 함 장도연 센스로 명장면 나온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npc섭외에 대해 선생님 역할은 개그맨 중에 뽑는거 고정으로 정한거 같음(jjy때부터 그게 지론이었다함). 기봉권쌤도 코빅 피디님이 추천해줬다 함. 나머지 npc 중 비중 없으면 걍 업체에서 찾고 비중 있는 역들은 오디션 봄. 예대 교수님한테 추천 받기도 했대 그 중 한명이 미나 배우ㅇㅇ예나 오빠 섭외는 예나 정말 몰라서 당황했다고 함ㅋㅋㅋ

9. 학교에 있는 소나무숲 원래 있던거고 거기 김유정쌤 서있던것도 다 의도해서 화면에 걸리게 한거ㅇㅇ김유정쌤은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10. 멤버 변동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인터뷰 보니 주변에서 누구 하나 끼워넣으라고 한거 같은데 영입도 전혀 생각 안했다고 함) 굿b

11. 5번 촬영하고 싶었는데 제작비 때문에 불가. 제작비가 제일 문제인듯...티빙아 죽지마라 죽지말고 여추반 만들어라

12. 인터뷰 보면서 든 생각이 박지윤이 여추반에 진짜 애정이 많은거 같음...여추반 아이덴티티는 박지윤이란 말이 진짜 공감임

그 외에 자잘한 이야기들 더 있는데 대략적으로 훝어 옴ㅇㅇ


추가로 인터뷰별로 같은 내용 말한거에 대한 기자들이 문장 재구성이 조금씩 달라서 최대한 여러개 봄 a기사에는 나온 말이 b기사에는 없고 이래서 어느정도 가공해서 기사 띄운건지 모르겠음 암튼 6화에서 뭐 나올지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