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부터 달랐음 난 신댄버가 목긁으면서 벌써! 여기로 온건지
하는거 첨 봄... 약간 옥댄버처럼 벌!써! 이래서 뭔가 컨디션이
상당하구나 싶다가 영원한 생명 때부터 확 달랐어ㅋㅋㅋㅋㅋㅋㅋ절!!대애!!!!!!!! 하는데 곡 자체보다 음이 높게 올라가서
오잉?? 했었는데 높게 잡은대로 끝까지해서 놀랬음
그리고 레베카 Act1 때도 고귀한 품!격! 넘쳤지 하면서
개열뻗쳐가지고 지금은 바다 깊은 곳에 계시지만 부르는데
짱짱하다가 레베카 할 땐 진짜 개 웅장한 목소리 나와서 놀람
액2는 말할것도 없어 이게 이제는 신댄버한텐 어려운 넘버가
아닌 느낌... 액2는 막 곧 부른다 부른다! 이런 느낌이 있는데
신댄버는 그런거 없이 그냥 한 이야기처럼 냅다 질러버리고
오늘은 진짜 표정 일그러진거 하나 없이 가소롭다는 듯이 부름
불맨에서 그렇게 쩌렁쩌렁하게 레베카 하는거 자17 돌면서 첨봄
커튼콜 때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상당히 만족스러우샤서
내가 다 기분 좋음 신댄 컨디션 미쳤음...... 하나도 안힘들어보임
레베카 Act 4도 마지막에 올리는거 ㄹㅇ 소름이었어
황금별 때 그 느낌이 나와서 개좋았음
오죽 잘하니까 이거 emk가 박제하려는건가? 싶었어
오늘 왠지 신댄버 인스타 업뎃 할수도....
기분이 그만큼 조으셧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