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게임 스토리 전개 방식

- 플레이어가 인게임 세계관의 중심인 주인공이 되어 얽혀있는 이야기를 

 플레이어 시점을 통해 풀어나가면서 몰입감을 부여함

펄어비스식 스토리 전개 방식

- 플레이어는 인게임 세계관의 일부 인물 중 하나, 중심이 절대 아님

 플레이어가 어디서 뭘 하고 있든 다른곳에서 이야기와 스토리는 흐르고있고

 뒤늦게 그 스토리를 따라가는 형식

쉽게 말해서

기존 게임들 스토리는 이런방식임

플레이어가 중심이 되서 직접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보통 흔한데

이게 펄어비스 식 스토리전개임

그냥 세계관 하나 크게 딱 만들어놓고 거기에 툭 떨궈놓음.

그리고 너 알아서 잘 한번 해봐 너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라는 식으로 내비둠

스토리 업데이트는 우주가 팽창하듯 세계관이 더 넓어지고 ㅇㅇ

실제로 붉은사막 이야기도 공개된 바로는 '용병단'에 소속된 주인공이라잖아

같은흐름으로 풀어나갈거같음

이게 장단점이있는데

장점은 유저가 직접 스토리를 알아내고 찾고 파헤지는 재미가 있어서 기존방식보다 좀 더 스토리에 대해

깊이를 알수 있는데

단점은 이게 관심을 안주면 스토리 자체가 없다고 생각할수있다는거임 불친절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