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엔지니어 가져왔음 벌컨 준내쓰고 싶어서 몸비틀면서 만들어본거고 써볼사람 써보셈 재밌음. 손에다 들고하는걸 전제로 만든거라 운영법은 간단함.

1. 손에 벌컨 들기전에 모든 스킬 다쓴다.
2. 손에 벌컨을 들고 오버클록을 쓴다.
3. 갈기면서 피흡한다.

일련의 3과정을 반복하기만 하기만 하면되고 벌컨 들었을때 댐감15퍼, 요새화 풀스텍으로 아포난이도에서도 한방으로 안눕는다.
그걸 이용해서 벌컨의 빠른공속으로 피흡땡기면서 딜넣는 그런 빌드임.
여기서 모놀리스, 네뷸라 두개들은 이유는 필드클리어 하기위해서 가져가는거임.
엔지가 1:1 맞짱은 괜찮은데 여러놈들이랑 다이깰때는 생각보다 빡새서 필드클리어겸 노출도 걸고 도트딜도 넣으려는 마인드로 저 무기 두개채택한거임.

나머지 악세들은 쿨감, 치명타확률, 대미지 위주로 챙겨보려한거고 공속이 빠르다 보니까 치확이 낮아도 생각보다 치명타가 자주뜨더라. 참고하시고.
dlc 반지중에 포탑 탄약 채워주는 반지있는데 그거 끼고싶으면 껴도됨. 난 아직못먹어서 못낀거임. 있으면 아마 반군반지 빼고 넣지않을까 싶음. 그래도 쿨감60퍼라

마지막으로 심장인데 피흡심장으로 가져가고 파편은 스킬댐, 쿨감, 발속을 넣었음. 스킬 시전속도로 넣어보고 발속으로도 넣어봤는데 시전속도는 손으로 드는시간이 단축된거고 발속이 적용이 되더라. 특성은 당연히 흡혈자 다찍고 거머리까지 찍어서 피흡 늘려놓은거임.

아포 난이도 돌다가 네루드에서 오버드라이브핀 꼽은 월드보스 잡으면서 꽤 빌드가 괜찮다고 생각해서 공유해봄. 여기서 바꾸고싶은거 있으면 얼마든지 바꿔써도됨.
대신 댓글 적어서 나도 알려줘. 써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