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쥔것들을 내려놓아야만
다시 무엇인가를 쥘수있지

세상속에는 참 우상(이미지, 아이돌)들이 많아서
어느샌가 내가 그것들을 움켜지는것도 모르고
손에쥐고있어 눈을뜨고 느끼는 살아있다는 절망
잊을수없는 지난과거들

나를살리기위해서 내가 만들어낸 또 만들어진 강박
슬픔속에서 무뎌져버린 꿈과희망
그래 이거 이겨내면 언젠가 나아지겠지라는 막연한 희망
그러다가 어느샌가 절망해버림속에 해버리는
또 포기함 그 속에 나날들에

해가지고 달이뜨고 겨우침대로들어가 다가오는
내일에대한 공포서 눈물을 흘리며 내일은 다가오지
이것들 다 영적인것,마음에 관련이 되어있고
지난 실패속에서 너희들의 아픔에 관련되어있어
약을 먹지말란게아냐

약은 지금 지팡이이지 상담도 지팡이역할을하지
하지만 언제까지나 지팡이를 지는사람이
건강하다고 여겨질까?

뭐에 충격받았니 어린시절의 가정불화의아픔,
왕따및 따돌림, 실패에서오는 좌절감
가난에서오는 상실감 하루하루의 절박함등
이 모든상황이 너희들 때문이 아니잖아
너희들은 용서해주지못하고있어

할수가없지 용서란감정은 사랑이고 사랑은
나자신의 자존감과 연관되어있는데
나는 내자신을 사랑할수없으니
여기서 사랑은 내가 바라는 욕망의사랑이 아니야
너희들이 느끼는 고통
너희들보다 더 잘아시는분이계셔
너희들을 세상에 내어놓으신 분이시지

언젠가 말했지만 진리와사랑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있어
교리, 세상속에 벌어지는 기독교 관련 범죄때문에
선입견이 생겨서 증오와분개심으로 믿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아
나도 그랬으니

교회 다니면 더좋아
좋은 공통체라면
배울것이 정말 많으니
그렇지만 아직 그럴단계가아니라면
기도해봐

뭔 씨나락까먹는 소리냐고 느껴지겠지만
기도만이 내안에 계신 예수님과
주권자이신 하나님과 소통할수 있는 방법이니까
그리고 완전히 강박과 고통속에서 벗어날수있어
완전히 용서할수있어

용서와 사랑이란것은 이세상의것이 아니야
천국에서만 오직 느낄수있는 감정이야
그 충만함과 회복감과 자유함 사랑은 오직 그분으로만
느낄수있어

혹시 기존에 알고있던 교리라던지 기독교관련
지식에서 궁금한 것들이 많음을 알고있어
옛날에 예수믿지않은사람은 어떻게 되지
아니면 네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부정들이거든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야

예수님은 너희들의 고통에 귀기울이고 계셔
너희보다 더 너희들의 민감하게 그문제를 고치고싶어
하시지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어째서 내고통에 무관심하시지?
라고 묻고싶은걸 알수있어

나도 그랬으니까 지난 12년의 세월속에서
증오감과 분노와 원한과 후회속에서 정신을차리고보니
내 세월은 도둑맞아버렸어
그 증오와 분노의 감정들이 내게 무엇인갈 약속했니?

내가 미워하는 것들을 죽이는 생각
어쩔수없이 내머리속에 들어오는 통제할수없는
생각과 감정 그리고 틱과 공황
이거 전부 나를 보호하기위해 내가 만들어낸
우상들이야

이것들은 잠시간 나에게 휴식, 아니 휴식이라불릴수도
없는 감정을 주지만 평안과 안식을 주지못해
그저 세상에 주인된 마귀의종노릇이지
마귀가 어딨냐고 묻겠지

주위를 둘러봐봐 세상이 다 마귀의 영역에 속해있어
그들은 숨어서 싸움을 부추기고 뒤에서
관람하는것을 즐기지 드러내고싶어하지않아
마귀는 증오와 분열과 두려움과 자존심과
우월과 자만과 게으름과 색욕등을 이용하여
우리의삶을 망가뜨리려하고있어

주위를 둘러봐봐 심지어 이단들, 또 할수있다면
성직자라불리우는 이들마저도 죄짓는것을 당연시 여기고
있어
뉴스에는 하루에도 수십번 끔찍한일들을
당연시하며 말하고
또 앞으로 더 심해지겠지

하나님아버지는 안타깝게여기고계시지만
이세상은 너무 타락했기에 순수한 그모습으로는
이세상과는 부조화가일어나버려
그래서 심판하시기전에 예수님을 보내셨지

마치 음식에 곰팡이가 슬어버렸듯이
우리는 구원이 어딨냐고 묻고싶지만
구원은 예수그리스도께있어

예수님께서는 성경에서 이런기도를 허락하셨지
마음에들어오는 수많은 생각을 물리치고
가슴으로 외워봐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시여
이름이 거룩히여김을 받으시고
뜻이 하늘에서도 이루어지듯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의 죄를 용서하였사오니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마옵시고
또 악에서 구하옵서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기도하다보면
너에게 하나님이 성령을 주실거야
세상에서 느낄수 없는 기쁨을 주실거야
교회 지금은 안가도좋아 너가 결정해
믿고안믿고도 너가 결정해
안믿어도돼

유명한 기독교 변증가인 c.s 루이스는 그의저서에서
이렇게말했지
그저 막연하게 교회를 따라다니던 청년이
자신스스로가 하나님을 믿지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믿지않는다고 고백하는
그 진실한 순간부터 예수님은 그의 인생 어느
때보다 가까이 그에게 역사하신다고

맞아 예수님은 돈을원하는게아니야
너를원해 너가 잘되고 치료받길원해
정직하게 스스로 세상의 소리와 상관없이 바로
서있길원해
예수님은 십일조 헌금 각종봉사와 참여,책임
너에게 그걸 원하는게아니야

너를 원해 정직하게 고통스럽다고 고백하는 너를
어느순간부터 아파왔던 너를
아무도 내고통을 몰라줘서 헤매이고있는 너를
아무도 나를 인정해주지않아 소외감 느끼고있는 너를
감당할 수없는 문제로 모든것을 포기하려는 너를
집안의 불화와 학대로 고통받거나 고통받는중의 너를
세상이 귀하다생각하는 물질 예수님은
그것을 원하시지않아
단지
오직 너, 너희들 ,
그속에 고통받는 진짜너를
너마저도 외면하는 너자신을 원해

나는 이제 예수님안에 있을때 자유함을 느낄수있어
다시 세상속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힘들때
주를 의지하지않는다면 또 괴롭겠지
이 세상은 우리에게 친절하지않으니
그렇지만 꼭 너희들이 진리를 앎으로
자유하길바란다
성령이 너희들과 함께하길

P.S. 댓글은 달지않을게
근데 예상되는 댓글들을 속에서
한가지 반박하는것은
세상에 교회에 선입견,
그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거짓말쟁이일 확률이 높아
그들은 예수가 아니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만 만날수있어
예수는 너희안에 계셔 너가 찾기시작할때
성령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