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일) 개최, 3rd 스타라이브 “Starry Diamond” 2부의 레뷰 라이브 「Starry Diamond」 스토리

「밤하늘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의 정점을, 노래하고 춤추며, 서로 빼앗아 주세요」

엘에 의해 갑자기 모인 무대소녀들은, 생각지도 못한 레뷰의 개최를 통보받았다.
쟁탈될 포지션 제로의 반짝임은, 한겨울의 밤하늘에 반짝이는 6개의 별들.
오리온자리의 리겔,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마차부자리의 카펠라, 쌍둥이자리의 폴룩스, 황소자리의 알데바란,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각각의 별에 빗대어진 주제가 주어져, 네 학교의 무대소녀들의 매혹의 레뷰의 막이 오른다.
그 레뷰의 이름은 「Starry Diamond」

◎Revue①「쫓고 쫓기는 시리우스」／큰개자리의 레뷰
　Cast：이스루기 후타바・하나야기 카오루코・토모에 타마오・아키카제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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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냥감도 놓치지 않는 사냥개'라 불리는 개 라이라프스는 짖궃은 여우를 잡으려 하지만,

이 여우는 '절대로 잡히지 않는 다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라이라프스는 여우를 잡을 수 없고, 여우 또한 라이라프스한테서 완전히 도망갈 수가 없다.

그런 큰개자리의 신화를 테마가 주어진 후타바・카오루코 페어와 타마오・루이 페어가 더블 캐스팅된 레뷰.
레뷰 도중,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는 후타바・카오루코에 반해 타마오와 루이는 발군의 콤비네이션을 보여준다.
라이라프스와 짖궃은 여우. 쫓고 쫓기는, 어떤 페어가 한겨울의 반하늘에 빛나는 다이아몬드의 일각, 시리우스의 자리를 손에 넣을 것인가......?


Revue②「제우스의 중재」／쌍둥이자리의 레뷰
Cast：사이죠 클로딘、유메오지 시오리、유메오지 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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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신 제우스와 절세미녀 레다의 사이에 낳은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사이 좋은 형제였다.
카스토르는 검의 달인, 폴룩스는 마술의 달인이었으나, 전쟁 중 날아온 화살에 맞아 카스토르는 전사하게 된다.

폴룩스는 형과 함께 죽고싶다고 제우스에게 자신의 불사를 풀어달라고 빌었고, 제우스는 이를 들어줘 쌍둥이를 별로 만들어 주었다.

그런 쌍둥이자리의 신화가 테마로 주어진 클로딘, 시오리, 후미의 레뷰.
사이 좋은 쌍둥이자리가 되지 못하고 자매 싸움을 시작한 시오리와 후미, 그리고 그 중재를 하는 제우스 클로딘.

이 쌍둥이자리의 레뷰를 멋지게 연기하고, 폴룩스의 반짝임을 손에 넣을 자는 누구......?



◎Revue③「마음대로 모는 마차부자리」／마차부자리의 레뷰
　Cast：호시미 쥰나、타나카 유유코、노노미야 라라핀 (류 메이팡은 3rd 라이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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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부자리의 모델은 아테네 제3대 왕, 에리크토니오스

그는 총명한 임금님으로, 태어났을 때 다리가 자유롭지 못해 걸음도 제대로 못 걸었으나, 말에 몸을 묶어 전투에 참가해 무용도 우수,

넓은 지식이나 발명의 재능을 모아 휠체어 같은 것도 만들었다.
그 뛰어난 지혜와 용기를 길러 마차부자리가 되어 밤하늘에 떠있다.

그런 마차부자리의 신화가 테마로 주어진 쥰나・유유코・라라핀의 레뷰.
라쿠고를 연기하는 유유코, 히어로를 연기하는 라라핀의 앞에, 명언을 구사하는 쥰나는 태클에 여념이 없다.

각각 자기나름의 지성을 부딪히는 카오스한 마차부자리의 레뷰를 뛰어 넘어, 누가 카펠라의 반짝임을 손에 넣을 것인가......?



◎Revue④「배신의 크레타」／황소자리의 레뷰
　Cast：텐도 마야、다이바 나나、오오토리 미치루、츠루히메 야치요、코쵸 시즈하 (에비스 츠바사는 3rd 라이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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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황소, 알데바란은 「황소자리의 눈」이라고도 불리고 제우스가 변장한 모습이라고 한다.

제우스는 황소로 변장해 여왕 에우로페에게 접근해, 방심한 틈에 크레타 섬에 데려가 아기를 만들었다.

또, 이 황소는 크레타 섬의 왕비에게, 괴물 미노타우르스를 낳게 했다고도 전해진다.

그런 황소자리의 신화가 테마로 주어진 마야・나나・미치루・야치요・시즈하의 레뷰.

이번에 모인 멤버들은 학교마다 나뉘어 「제우스」,「에우로페」,「미노타우르스」를 연기하게 되었으나......

스타는 단 한명, 배신을 보여주면서도 밤하늘에 빛나는 황소자리의 레뷰, 두가 알데바란의 반짝임을 손에 넣을 것인가......?



◎Revue⑤「1등성의 프로키온」／작은개자리의 레뷰
　Cast：츠유자키 마히루、오토나시 이치에、오오츠키 아루루 (카노 미소라는 3rd 라이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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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사냥꾼 악타이온은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목욕을 엿보게 되는데 이에 분노한 아르테미스가 악타이온을 사슴으로 변신시켰다.
악타이온의 우수한 사냥개 메란포스는 그 사슴을 주인이라는 걸 알아채지 못하고 잡아버린다.

칭찬을 받기 위해 줄곧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는 메란포스는 결국엔 죽어버리고, 그 시체는 별자리가 되어 밤하늘을 장식했다.

그러한 작은개자리의 신화가 테마로 주어진 마히루・이치에・아루루의 레뷰.

주인을 기쁘게 하고픈 메란포스처럼, 가장 관객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제각각 다른 특색의 반짝임을 발휘해, 넘버원 아이돌 강아지를 목표로 하는 작은개자리의 레뷰, 누가 프로키온의 반짝임을 손에 넣을 것인가......?



◎Revue⑥「역경의 오리온」／오리온자리의 레뷰
　Cast：아이죠 카렌、카구라 히카리、유키시로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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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엄청난 사냥꾼 오리온과 사랑에 빠졌다.
아지만 아르테미스의 오빠인 태양의 신 아폴론은 두 사람의 사랑을 좋게 생각하지 않아, 아르테미스를 부추겨 먼 바다에 있던 오리온을 화살로 사살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죽여버린 아르테미스의 슬픔을 가엾게 여긴 신 제우스는 아르테미스를 불쌍히 여겨 오리온을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그런 오리온자리의 신화가 테마로, 카렌=아폴론, 히카리=오리온, 아키라=아르테미스를 연기하게 된 이번 레뷰.

주제대로, 카렌은 아키라를 부추겨 히카리에게 화살을 쏘게 했다.
하지만 아키라는 연기로는 보이지 않는 진심을 다한 레뷰를 걸어오는데......?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어―― 신화를 넘어서는 레뷰에서, 누가 오리온의 반짝임을 손에 넣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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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잘 몰라서 검색해가면서 찾아보면서 해봤음

직역보단 자연스럽게 바꾸려고 의역한 게 많아서 양해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