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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VOICE BRODY Vol.6 이와타 하루키

일까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2.02 18:52:30
조회 395 추천 12 댓글 5
														

원문 : VOICE BRODY Vol.6 p.88~96


이와타 하루키

(as『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츠유자키 마히루)


처음 요코하마 아레나의 스테이지에 섰던 날로부터, 2년 반.

스타라이트 99조는『3rd 스타라이브 "Starry Diamond"』를 성공시켰다.

가득찬 회장에서, 소중한 노래를

부르면서, 관객을 압도한 이와타 하루키.

달성감과 성장을 되새기며, 다음 한 발자국을 나아가려는 그녀에게 포커스를 맞춰보았다.


스타라이트 99조

『3rd 스타라이브 "Starry Diamond"』@ 요코하마 아레나


츠유자키 마히루와 내가 바라본 풍경


8명이서 9명 분량의 반짝임을 전해드리고 싶다


- 11월 3일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의 라이브『3rd 스타라이브 "Starry Diamond"』가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요, 그곳은『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를 처음 선보인 곳 (※1) 이라는 것도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셨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이와타 음, 그렇네요. 처음에 요코하마 아레나의 스테이지에 섰을 때는 엄청나게 긴장했었어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 서봤던 적이 없었으니까요. 「이거 꿈이야 현실이야?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스테이지에서 봤던 풍경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어요.『별의 다이얼로그』의 가사에 있던 <가슴을 찌르는 충격을 받아버렸으니까 (胸を刺す衝撃を浴びてしまったから)> 는 이걸 말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요. 앞으로 저에게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역시 또 여기에 서고 싶어. 또 이 경치를 보고 싶어」라고 그 때 생각했어요. 그래서 요코하마 아레나에 다시 9명이서 오르는 것은, 줄곧 꿈만 같던 목표이기도 해서, 설마 이렇게 빨리 실현될 줄은 몰랐기 때문에, 처음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리고「과연 그정도로 관객이 와주실까?」같은 불안이 있기도 했죠 (웃음).


- 그래도 당일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타라이트 99조를 보러 모여주셨죠.


이와타 본 공연 전에 직전 리허설을 할 때 살짝 밖이 보였는데, 관객들이 많이 있었어요. 2년 반 전에 처음 스타라이트를 선보였을 때는 저를 아는 사람은 회장에 아무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들을 위해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주신 것을 깨닫고 감동 포인트가 1포인트 정도 쌓였다고나 할까 (웃음), 순간 감동해서 울 뻔 했어요.


- 처음 선보인 날로부터 2년 반 만에 연극이나 라이브 등 여러 활동이 있었지만, 역시 작년 여름의 애니메이션 방송 이후,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는 느낌이 있죠.


이와타 역시 애니메이션의 영향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방송이 끝나고나서 연극의 속편을 했는데요, 애니메이션을 통해 처음으로 연극에 발을 옮겨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거든요.


- 그런 분들이 점점 늘어나서, 요코하마 아레나라는 큰 회장에서의 라이브도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 이번의 라이브는『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Re LIVE- (스타리라)』와의 2부 편성으로, 3시간 반이라는 긴 공연이었죠. 체력, 정신력을 포함해서 힘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와타 이번에는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논스톱의 세트리스트로 가보자!」라고 멤버가 결정해 스태프 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처음 리허설을 해보니 저희가 결정한 것인데도「실화냐! 이거 너무 힘든데」라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왔어요 (웃음). 하지만, 저희는 무대소녀니까, 연극에서는 1시간 반 정도를 계속 풀스피드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뚝심 같은 것에는 자신이 있다고나 할까요, 모두가 최후의 순간에 한 발 더 내딛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 꿈만 같은 스테이지를 반드시 성공시켜서, 무대창작과 (※2)의 모든 분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기 때문에, 의외로 크게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웃음).


- 특히나 이번에는 카구라 히카리 역의 미모리 스즈코 씨가 1부인 스타라이트 99조 라이브에 출연하지 못해서, 대신에 미모리 씨의 파트의 대부분을 이와타 씨가 부르셨죠. 이와타 씨가 연기하는 츠유자키 마히루와 히카리의 관계성을 생각해보면, 이와타 씨가 대신해서 부르는 것은 납득이 갑니다. 그렇지만 단숨에 분량이 확 늘어났죠.


이와타 그렇습니다. 뮤지컬 #1에서도 애니메이션에서도 마히루와 히카리는 여러가지 있었고, 히카리 쨩에 대해 마히루는 엄청 복잡한 감정을 안고서 레뷰를 열거나 했죠. 그것을 뛰어넘은 지금이기에, 히카리 쨩이 없는 사이에는 마히루가 열심히 해야만 한다고 생각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99조에게도 저에게도 미모씨 (미모리)의 존재는 대단히 커서, 미모씨의 파트를 제가 맡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순간「내가 짊어질 수 있을까?」라며 엄청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노래에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봐주시는 관객 분들에게 스테이지에 9명이 있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우리들 8명이서 9명 분량의 "반짝임"을 전해드리고 싶어!」라는 생각으로 전력으로 도전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곡이었던『무대소녀 마음가짐』에서 <이 넓은 하늘 (この大空)> 이라는 미모씨의 첫 솔로 파트가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었어요. 하지만 실제로 이 파트를 불렀을 때, 무대창작과 여러분들이 엄청난 환성으로 맞아주셔서, 저절로 힘이 났고 기뻤습니다.


- 1부 후반의『Fly me to the Star』에서 미모리 씨가 서프라이즈로 등장해서 9명 모였을 때는 굉장히 든든했을 것 같은데요.


이와타 이제야 완성되었다고나 할까, 역시「우리들은 9명이서 99조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분명히 미모씨 이외의 8명 모두가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요. 물론 그 전에도 다들 기합이 들어가 있었지만, 미모씨가 나오고나서「이것이 스타라이트 99조입니다!」라는 것을, 재확인한 것이 기쁩니다. 특히 9명이서『바람은 빛이 되어 (願いは光になって)』를 불렀을 때, <우리들은 누구 한 명이라도 빠지면 안돼 (私たち誰一人欠けちゃいけない)> 라는 가사가... 지금도 스타라이트의 가사들는 부르면서 감성을 자극하는데요, 그정도로 마음에 확 다가오는 것은 처음 느껴본 감각이었습니다. 그 순간, 요코하마 아레나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우리들은 누구 한 명이라도 빠지면 안돼!」라고 실감하고, 회장에 있던 전원의 마음이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었어요.


- 그정도로 기적같은 하루였군요.


이와타 네.『약속 타워』의 가사 시작에 <그날의 나에게 알려주고 싶어 / 내가 지금 서 있는 장소에 대한 걸 / 미래를 알고 있어도 모르고 있더라도 / 분명히 이 길을 선택했었겠지만> 이라는 구절이 있는데요, 거기서 우리들이 지금 보고 있는 풍경과 연결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울 뻔 했습니다.


마히루와 함께 걸어온 2년 반


- 아까「노래하는 것에 자신이 없었다」라고 하셨는데요, 이『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라는 작품을 통해서 노래에 대한 의식에 변화가 있었나요?


이와타 스타라이트에서 처음 노래라는 것에 대해 제대로 마주하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있어요. 노래로 대사를 전하는 것, 마음을 전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뮤지컬 #1 때는「노래에 감정을 실어?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라는 느낌이었는데요, 최근에는... 요코하마 아레나 때도 그랬지만, 자연스럽게 마음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느낌을 노래에 담는 순간이 늘고 있다고나 할까요. 특히 99조는 다들 노래를 엄청나게 잘하고, 많은 연극을 경험해본 분들이 많아서, 그 안에 있으면 저는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극을 받아 배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경험을 쌓아가는 것으로, 노래와 연기의 거리라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와타 그런 것도 있겠네요. 예전에는「노래는 노래, 연기는 연기」같은 생각이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노래도 연기와 다를게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그런 타이밍에 요코하마 아레나라는 큰 무대에 선 것도, 운명이라는 걸까요.


이와타 그렇네요. 스타라이트가 시작되기 전에 저는, 설마 이런 날이 올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사실 스타라이트 오디션의 이야기가 왔을 때, 이 오디션에서 떨어지면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려고 했어요. 마침 주위 애들도 취업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여서, 나도 지금까지 여배우라는 길을 계속 원해왔지만「정말로 이 길을 걸어도 되는걸까?」라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타이밍에 이 오디션의 이야기를 듣고「이거에 모든걸 걸겠어!」라는 느낌으로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서, 지금 이렇게 많은 무대에 서게 된 것입니다. 정말로 모든 것이 기적이지요.


- 츠유자키 마히루라는 역이 이와타 씨 자신의 인생을 크게 바꾼 터닝포인트였던 것이군요.


이와타 네. 성우로써 처음 일이었기 때문에, 몸을 쓰지 않고 목소리 만으로 연기하는 것이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 역이기도 하니까요. 제가 레코딩에서 가장 많이 혼났을거에요 (웃음). 음향감독님에게서 사랑이 담긴 질책과 격려를 잔뜩 받았지만, 10화 이후에「조금 성장했네」라고 처음으로 칭찬받은 순간이 있었어요. 마침 저도 작지만 무언가를 잡은 듯한 느낌이 들었던 시기였어서, 그 칭찬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경험한 뒤로는, 뮤지컬의 연기에서도 대사 하나하나를 더욱 소중하게 대하고 전해드리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연기에 대한 자세 자체에 좋은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특히 마히루는 저와 닮은 면이 있는 아이라서, 정말로 이 2년 반동안 함께 성장해왔다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저는 질투로 레뷰를 열지는 않을 것 같지만요 (웃음), 뮤지컬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저의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에서부터 주위 사람들이 엄청 크게 보여서 조마조마하면서 질투도 해버리는 마음 같은게 정말 공감이 가더라고요. 처음부터 역할과 가까웠다고나 할까, 항상 곁에 있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히루가 애니메이션에서 성장했을 때는 저도 울 것만 같았던 순간을 생각하면, 정말로 함께 걷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 내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는 신작 뮤지컬이나 애니메이션 신작 극장판을 통해서, 마히루가 앞으로 어떤 성장을 하게 될지 기대되네요.


이와타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이나 뮤지컬에서, 마히루는 마히루답게 한 발자국 씩 천천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극장판에서 대체 어떤 마히루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저도 정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히루 단독의 "포지션 제로 (※3)"가 듣고 싶네요 (웃음).


- 아아, 확실히! 지금까지는 없었으니까요.


이와타 그러니까요. 계속 지기만 해서, 뮤지컬에서 망토를 떨어뜨리는 것 만큼은 잘하게 되었지만요 (웃음). 그래서 얼마 전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처음으로 "포지션 제로"를 말했을 때는, 엄청 기뻤습니다. 그렇지만, 그건「모두가 1등이니까, 모두가 주역이지」라는 의미라서, 다같이 "포지션 제로"를 외친거라, 역시 언젠가는 마히루 혼자서 "포지션 제로"에 선 모습을 봤으면 좋겠어요. 극장판 전에는 뮤지컬의 신작도 결정되어 있으니, 거기에서도 어떤 웅장한 레뷰가 기다리고 있을지, 어떤 이야기가 나오게 될지 엄청 기대됩니다.


※1 : 2017년 4월 30일에 개최되었던『밀키홈즈 & 부시로드 10주년 & 스쿠페스 4주년 기념 라이브 in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첫 공개되었다.

※2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팬의 명칭

※3 : 주역만이 설 수 있는 무대의 센터 포지션. 레뷰의 승자가 입에 담는 대사이기도 하다.


[PROFILE] 이와타 하루키

4월 3일 생일. 여배우로써 활약한 뒤,『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의 성우로 데뷔. 성우 X DJ의 프로젝트『D4DJ』의 Photon Maiden의 하나마키 토와 역도 담당. 또한, 내년 방송의 애니메이션『어설트 릴리 Bouquet』의 요시무라 Thi 마이 역도 결정되어 있다.


P.S 참고로 하루키의 학력은 게이오기주쿠. 마음만 먹으면 중위권 회사정도 취업은 아마 프리패스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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