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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키다니 타카아키 & 미모리 스즈코 인터뷰

Iy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2.07 07:30:35
조회 1328 추천 18 댓글 10
														

요 아래 감독 인터뷰 핫산글에 댓글로 달린 인터뷰 풀번역본이 따로 안 보여서 핫산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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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필독!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의 모든 것


주식회사 부시로드의 이사 키다니 타카아키 씨와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이하 스타라이트)의 

카구라 히카리 역을 맡은 미모리 스즈코 씨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부터 스타라이트에 

품고 있는 속마음까지 숨김없이 이야기합니다.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의 시작>


 - 키다니 타카아키 씨(이하, 키다니)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때는 아이디어 측면에서 걸즈 밴드 다음은 연극이라는 식으로 단순하게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2.5차원 뮤지컬을 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만, 매번 한 가지 

    위화감을 느꼈습니다.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으로 캐릭터와 배우의 겉모습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목소리의 경우에는 한계가 있죠. 개인적으로 목소리의 톤 정도는 비슷하게 

    맞춰줬으면 했다는 게 솔직한 감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넬케 플래닝(Nelke Planning)*의 마츠다 

    씨와 2.5차원 뮤지컬을 거꾸로 기획해보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연극 배우와 성우를 

    완벽히 일치시키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것을 만들어 보자고 말입니다. 

    시작을 연극으로 한다면 기존의 이미지에 얽매이는 일이 없이 감독, 연출, 시나리오 작가, 배우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겠죠. 그렇게 해서 여태까지의 2.5차원 뮤지컬과는 

    다른 오오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을 주로 기획·제작하는 회사.


- 키다니

    처음부터 미모리 씨의 존재를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누가 

    구심점이 되는가는 정말로 중요합니다. 관객분들이 보실 때 알기 쉬운 이미지의 소유자이면서, 

    동시에 이 사람이 참여한다면 안심이 된다고 여겨질 수 있는 일종의 아이콘 같은 존재가 되어주기 

    때문이죠. 연극계 출신인 미모리 씨라면 그 역할을 잘 수행하셔서,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으실 거라고 봤습니다.


- 미모리 스즈코 씨(이하, 미모리)

    처음 말씀을 들었을 때, 굉장히 망설였어요. 10대 시절엔 항상 무대에 섰었지만, 성우로 전향한 

    이후에는 연극에 출연할 기회가 줄었죠. 제가 품고 있던 무대를 향한 마음은 정리가 되었고, 

    미련도 없었어요. 지금 하고 있는 성우 일이 즐거웠고, 이대로 평생 성우로 살아갈 수 있다면 

    행복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처음 키다니 씨께 제안을 들었을 땐, 놀란 마음에 울면서 '전 이제, 

    연극은 괜찮아요.'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 키다니

    그래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달라고 말씀드렸죠.


- 미모리

    마침 그 때가 μ's가 파이널 라이브를 맞이하던 시기라서, 다시 처음부터 청춘을 보낼 열량이 

    남아있는지, 다시 한 번 막 시작하는 작품에 발을 들여 끝까지 해낼 자신이 있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이렇게까지 중요한 포지션을 맡겨 주시면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자고 하시니, 

    이렇게 감사한 일이 또 없잖아요. 애니메이션도 있으니, 또 다른 만남이나 새로운 것이 싹틀지 

    모른다고 생각했죠. 그 다음 번 키다니 씨를 뵈었을 때, 제안해주신 것을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 키다니

    그야 새로 들어온 업계에서 열심히 하고 계신데, 지난 시절에 진심을 다해서 하던 일도 같이 

    하라고 하면 놀랄 법도 하죠. 혼란스러워 하신 것도 당연합니다. 무엇보다도 시대가 

    바뀌었으니까요. 2차원의 디지털 컨텐츠에, 3차원의 입체적인 활동을 더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미모리 스즈코의 시대가 왔다는 거죠!


- 미모리

    기쁘네요!


- 키다니

    당사자는 바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죠. 본인이야 혼신의 힘을 다해서 눈앞에 닥친 일을 해온 

    것일테지만, 시대가 한 순간에 변하면서 느닷없이 톱스타가 되는 길이 열린 거니까요.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의 사명>


- 미모리

    연극을 중심으로 활동했을 당시에는 주로 앙상블 위주의 출연이 많았어요. 난 무대랑은 안 맞는 

    건가 싶어서 고민이 많았죠. 그래서 다시 무대로 돌아가게 되는 것에 불안을 느끼기도 했어요.


- 키다니

    연극의 경우, 재능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관객층의 문제도 있습니다. 연극을 보러 가는 관객의 

    상당수가 여성이기 때문에, 사실 여배우가 연극계에서 살아남기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스타라이트는 지금까지 연극에 흥미가 없었던 남성들이 적극적으로 무대를 찾아올 계기가 되는 

    작품으로서, 후세로 이어질 겁니다. 이건 스타라이트의 사명이기도 해요. 연극은 보고 있으면 

    졸음이 온다는 이미지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기도 했습니다. 연극 파트는 1시간 

    10분만에 끝나고, 이어서 40분 간의 라이브 파트가 시작되기 때문에 질릴 틈이 없습니다.


- 미모리

    보통 연극이 2~3시간에 걸쳐 스토리를 구성하는 데, 스타라이트는 이걸 1막 분량으로 

    압축했습니다. 연출가나 각본가 분들께서 최대한 곁가지를 쳐내고, 보여주고 싶은 것만을 담아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고 계십니다. 모든 장면이 클라이막스인 거죠! 

    굉장히 스피디한 작품이라, 스타라이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막은 

    라이브 파트라서, 스토리와 관계없이 분위기가 달아오릅니다. 한 번의 공연을 상반된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거죠. 1막에서는 객석에서 조용히 지켜보지만 2막에서는 출연자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스위치의 전환이 신선하다고 느낍니다.


- 키다니

    시간은 짧지만 내용은 굉장히 밀도있고 충실합니다. 하다못해 무대 밖으로 이동할 때도 연기자들은 

    항상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모든 동작이 재빠르고 섬세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눈을 뗄 수가 

    없죠.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와 무대소녀들이 품는 마음>


- 키다니

    스타라이트에 관련된 일은, 처음에 아이디어만 낸 후로는 제작진에 일임하고 있습니다. 부시로드, 

    키네마 시트러스*, 넬케 플래닝의 여러분들께서 원작 부분에 정말 많은 것들을 담아 만들고 

    계시죠. 저희끼리 하는 말이지만, 스타라이트는 자사 작품들 중에서도 손꼽힐만큼 여러 번 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볼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고 느끼는 점이 있어서, 몇 번이든 즐길 수 있죠. 

    이런 작품을 '스루메아니메**'라고들 하는데, 그 말대로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배어나오는 

    작품입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의 부시로드 작품들과는 한층 다른 애니메이션이라고 봅니다. 

    각각의 애니메이션에는 제작 목적이 존재합니다. 스타라이트에서는 애니메이션이든 연극이든 또 

    다시 보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연극과 애니메이션의 차이점도 확인해보고 싶어지죠. 저도 

    일개 팬으로서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이야기의 결말을 모릅니다. 오히려 의도적으로 듣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일을 맡겨놓은 만큼 걱정되는 마음도 있지만, 퀄리티가 굉장히 높습니다. 

    거를 타선이 없어요. 특히 애니메이션 7화는 임팩트가 컸죠. 스타라이트 관련 트윗수도 많고, 

    평가도 계속 올라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더욱 퍼져나갈 작품입니다.


    * TVA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씹을수록 맛이 난다는 일본식 오징어포 스루메에 빗댄 표현.


- 미모리

    저도 여러 번 돌려가며 봤습니다. 스스로의 연기나 이야기를 파악하려는 것뿐만이 아니라, 

    의미심장한 장면이 많기 때문에 팬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스타라이트의 세계를 즐기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에게 모든 걸 제공하지 않고, 항상 그림자를 숨기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60% 정도밖에 

    정보를 주지 않는 거죠. 그렇게 남은 40%에 보는 사람이 생각할 여지가 있으니, 그런 즐거움이 

    여러 번 다시 보고 싶게 되는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 키다니

    남은 40%가 다른 이야기에 있다는 점도 있죠.


- 미모리

    그 복선은 언제 회수되려나, 그러고보니까 그 때! 하면서 깨닫는 일도 있죠.


- 미모리*

    저는 카렌의 변신 뱅크신을 정말 좋아합니다. 처음 봤을 때 그 역동적인 음악도 그렇고 뮤지컬 

    양식 특유의 미가 묻어나는 것이, 마치 어사가 마패를 치켜들듯 매 회 그 장면이 나오면 

    '나왔다!' 하면서 신이 나요. 그 장면을 계속 돌려서 볼 수 있는게 기쁩니다.


    * 순서 상 키다니 씨 발언으로 보임


- 미모리

    출연진과 제작팀의 사이가 좋은 부분이나 팀 전체의 단결력 같은 것들이,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을만큼 강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레슨을 받으며 무대소녀로 살아왔는데, 스타라이트를 

    통해 성우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리게 된 친구들이 많아요. 그 모습이 예전의 저와 겹쳐보이면서, 

    초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것 같아요. 지금은 당연하게 여기지만, 그 시절 제가 신선하게 느꼈던 

    감정을 지금 마주하는 모습들을 바로 옆에서 보면서 말이죠. 그야말로 '나 재생산'이라는 

    느낌입니다.


- 키다니

    미모리 씨를 동경해서 데뷔하는 성우들도 있다니까요!


- 미모리

    서로 자극이 되는 거죠. 다들 정말 순수하고, 항상 열심히 하더라고요.


- 키다니

    팀 내의 나이차에도 연관이 있는 이야기 같네요.


- 미모리

    처음엔 불안감이나 망설임도 있었어요. 젊은 사람들 특유의 파워를 따라갈 수 있을지 솔직히 

    긴장됐죠. 그래도 나이차가 많이 안 나는 멤버도 있고, 나이는 어려도 다들 정신적으로는 

    어른스러워서 금새 신경을 안 쓰게 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연예 활동을 해왔던 친구들이 많아서, 

    다들 침착해요.


- 키다니

    그렇군요. 연극은 어릴 때부터 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 미모리

    모두들 오랜 기간 활동을 하면서 연극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다는 체념이나, 장래에 대한 불안,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죠. 항상 엄청난 경쟁의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국면에 서있기 때문에, 스타라이트에 거는 파워가 엄청나죠.


- 키다니

    그런 부분에서 다들 스타라이트와 자신을 겹쳐보고 있는 거겠죠. 함께 좋은 연극을 만들면, 함께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그런 마음 아닐까요. 역시 예능계에서 성공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 미모리

    다들 젊지만 세상이 엄하다는 걸 느껴온 거죠.




<점점 더 눈을 뗄 수 없는, 앞으로의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 미모리

    지금은 한창 다음 연극인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The LIVE-#2 Transition'을 준비하는 

    중이고, 오늘도 이 인터뷰가 끝나면 연습실로 가겠네요. 이번 연극에서는 새로이 라이벌 학교의 

    학생들이 등장합니다. 기술적으로도 수준이 높은 친구들이니, 99조도 지지 않도록 단결해서 힘을 

    내야겠죠. 그런 필사적인 마음이 무대 위에서 캐릭터와 겹쳐보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애니메이션 

    이후로는 처음 선보이는 무대이니만큼, 연극을 처음 보러 와주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애니메이션의 뒷이야기로도 되어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통해 스타라이트를 

    알게 되신 분들도 분명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 키다니

    이번에는 연극을 처음 보시는 분이나 애니메이션만 보신 분들께도, 캐릭터의 성격과 목소리가 

    확실히 잡혀있기 때문에 초연 때와는 또 다른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요.


- 미모리

    곡수도 늘었고, 라이브에 와주신 관객분들도 계시니 더욱 즐겨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키다니

    앞으로 아키하바라 옥외 광고가 9/14~10/31, 야마노테선 10량 편성 열차 광고가 9/20~10/16로 

    예정되어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스타라이트를 통해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가는 듯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무언가 태동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직 2합째고, 

    더욱 위로 갈 수 있다는 열기를 관객분들도 느끼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게임이겠죠!! 

    스마트폰으로도 매일같이 즐기실 수 있도록, 스타라이트 프로젝트에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큰 컨텐츠가 될 겁니다. 게임을 통한 일보전진으로, 20년 30년 이어질 

    타이틀이 되겠죠. 연극도 그만큼 계속 이어가고 싶네요. 미모리 씨도 교사 역으로라도 좋으니, 

    계속 출연해주시면 좋겠어요.


- 미모리

    연기자는 눈앞에 주어진 기회를 하나씩 착실히 붙잡아 나아가는 것이, 맡은 작품이나 컨텐츠에 

    대한 은혜를 갚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도 그렇지만 애니메이션도, 연극도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기시면서 스타라이트를 알아주는 분들이 늘어나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 키다니

    성우로서 오래도록 활동을 지속한다는 것은, 맡은 작품이 얼마나 오래 이어지는가에 달려있는 

    것이겠죠. 세월이 지나도 성우를 계속 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연극과 

    애니메이션으로 고조된 스타라이트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힘껏 게임에 부딪혀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 본 인터뷰는 2018년 9월 10일에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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