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석열대통령입당했을때 처음으로 공당에 입당하게 된 평범한 시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보수의 가치는 책임입니다. 무조건적인 평등이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면 노력한 만큼 누릴 수 있는 사회. 

그것을 믿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보수정당이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에 대해 갈수록 실망을 하는 것을 넘어 절망의 상태가 된지 오래인데

저같은 책임당원가입만했지 어떠한 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두부류입니다. 

의원들 뿐아니라 원외에서 나도 정치인이라도 어필하시는 분도 포함해서요. 

한부류는 눈치파인데 눈치봐가면서 정치인으로서 생명연장하며 잘먹고 잘살겠다. 일명 웰빙이죠. 

두번째 부류는 중2병파인데 그냥 내지르고 내가 난데 하면서 깽판치는 부류들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우파국민들은 물론 그냥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존중은 없고 그냥 자기출세에만 관심이 있는 위선자들이죠. 

이재명파들과 차이점. 그냥 색깔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언론이라고 하는 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수라는 이름도 언론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는 찌라시수준으로 전락했어요. 

그래서 저같은 보수우파국민들은 매일이 고통입니다. 

왜냐면 나라의  메인 두 개의 정당이 매운좌파, 덜매운좌파 농심라면도 아니고요. 

이렇게 될까봐 너무나 두렵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아무런 꿈없이 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냉정하지만 공정한 사회. 이것이 꿈을 키우고 이루고 세상을 더 좋게 만들거라고 믿거든요. 

조정훈의원님이 사심없이 원칙대로 일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 초단결로 의원님을 공격하는데 절대 굴하지 마시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