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만한 지역구라는 것은 내 생각일 뿐인다. 이점은 참고해서 봐줘라.

될만한 지역구 중에서 탈락한 곳을 알아볼거다.

수도권으로 살펴볼거고 서울, 경기, 인천쪽이다.

서울은 이번에 떠들석했듯이 한강벨트쪽 보면 되고

경기는 수원, 평택, 용인은 그래도 승부지역이었다 본다.

화성갑, 남양주 병은 충분히 해볼만한 지역이고, 고양정도 해볼만한 지역이라고 본다

인천은 동미추홀갑, 연수갑, 연수을, 서구갑 썼다.

동미추홀갑, 연수을은 충분히 해볼만했다.

서구갑도 해볼만했다고 본다. 그리고 선거구 조정으로 보수세가 더 강해진 지역이라고 봤다.

청라1,2동 민주 극강세지역 빠졌다.

연수갑은 여론조사에서 보니 접전이어서 썼다.

존나 많이도 단수공천했고 모조리 떨어졌다.

단수공천 준 기준이 대체 뭐냐?

한동훈과 공관위 책임이다. 될만한 지역구에 경쟁력 없는 후보 단수공천 준거니까.

아까 썼듯이 될만한 지역구중에서 탈락한 곳을 살펴보자.

내 기준 괜찮으면 괜찮다고 표시했다.

괜찮다는 설명은 ( )

별로인 설명했을때는 : 뒤에 설명

1) 서울쪽

종로 - 최재형 단수공천

: 정치 은퇴해야될 인간이다. 현역의원이 큰차이로 지다니 일을 얼마나 못했다는거냐. 박진이랑 경선을 밀어붙였어야 했다. 박진이면 이길 가능성 있다고 본다.

중구 성동구 갑 - 윤희숙 단수공천 (애매하다)

: 결과만 보면 많이 따라잡았는데, 지난 대선 서울시장선거에서 큰 차이로 이긴 지역이거든. 단지 성동구청장이 저번에 크게 이겼고 평가 좋다는 글 봤었다.

광진구 갑 - 김병민 단수공천 (괜찮, 김병민은 맘에 안들지만 결과가 많이 따라잡았다)

: 하지만 이젠 치워야 될 사람일뿐, 요번에 정체 제대로 드러내서 집토끼가 절대 안 찍을거다.

광진구 을 - 오신환 단수공천

: 아무도 안나와서 단수공천 받았다고 하는데, 오세훈쪽 압력이 있었다고 본다. 이 지역은 이길수 있는 지역이었다고 본다. 지난 대선 지선 모두 큰 승리로 이긴 지역이었다. 고민정도 최고위원사퇴로 이재명지지자에게 불호도 있었고, 일반대중에게도 불호도 있는 사람이어서 강한 후보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다음엔 다시 나오지 말아라. 오세훈쪽 말고 다른 좋은 후보 발굴해야 될 지역이다.

동대문구 을 - 김경진 단수공천

: 저번이랑 비슷하게 졌다. 단수공천 줄만한 경쟁력 없었다. 이름값은 별로 필요없었다.

도봉구 을 - 김선동 단수공천 (괜찮, 여기서 2선이라서)

서대문구 갑 - 이용호 단수공천

: 민주당에서 넘어온 사람인데, 별로 도움 안됐다. 우상호 불출마하고 정치신인한테도 차이 나게 졌다.

영등포구 갑 - 김영주 전략공천

: 여기는 김영주 영입 괜히 했다. 이전 총선과 별 다를바 없었다. 그냥 3자구도가 더 유리한 지역이었다 생각.

영등포구 을 - 박용찬 단수공천 (괜찮, 접전패)

동작구 갑 - 장진영 단수공천 (괜찮, 결과가 많이 따라잡았다)

서초구 을 - 신동욱 단수공천 (여긴 당선된 지역)

: 조선일보 사천 공천이라고 본다.

송파구 갑 - 박정훈 단수공천 (여긴 당선된 지역)

: 조선일보 사천 공천이라고 본다.

2) 경기쪽

수원 병 - 방문규 단수공천

: 저번과 비슷하게 졌는데, 단수공천 할만한 경쟁력 없었다.

수원 정 - 이수정 단수공천 (괜찮, 접전패)

평택 갑 - 한무경 단수공천

: 저번보다 훨씬 크게 졌다.

평택 을 - 정우성 전략공천

: 여긴 경쟁력 있는 공재광 컷오프시켜서 민주당으로 갔다.

평택 병 - 유의동 단수공천 (괜찮, 자청해서 간거다)

김포 갑 - 박진호 단수공천 (괜찮 ,결과가 많이 따라잡았다)

김포 을 - 홍철호 단수공천 (애매하다. 김포에서 3선이라 준듯)

: 이제 줄 필요없다. 2번 연속으로 크게 졌다.

화성 갑 - 홍형선 단수공천

: 저번보다 훨씬 크게 졌다.

용인 갑 - 이원모 전략공천

: 현역이 의원직상실한 지역구이지만, 그래도 국힘 지역구 빼았겼다.

용인 병 - 고석 단수공천 (괜찮, 접전패)

용인 정 - 강철호 단수공천 (괜찮, 저번보단 많이 좁혔다.)

: 근데 이언주가 불호가 많은 이미지인데 접전 정도로 졌으면 좋았을거 같다.

고양 정 - 김용태 단수공천

: 다선의원 출신이라는 이름값이 별로 도움되지 않는듯하다. 동대문갑 김영우도 다선의원인데 별로 도움 안됐다.

남양주 병 - 조광한 단수공천

: 쓸데없이 민주당 인사 영입해서 저번도다 더 말아먹었다.

3) 인천쪽

동구 미추홀구 갑 - 심재돈 단수공천 : 낙선불복 현수막 올렸댄다.

연수구 갑 - 정승연 단수공천

: 이전에 크게 패한 사람을 왜 또다시 쓴건지 모르겠다. 유승민계라는데 그래서 쓴건가. 이전에도 유승민이 선거 사무실 방문했을때 '인천 촌구석' 말실수 했던 후보란다.

서구 갑 - 박상수 전략공천

: 만약 한동훈 팬클럽 맞다면 진정한 사천공천이라고 본다.

연수구 을 - 김기흥 경선승리, 그러나 여긴 부당하게 김진용이 컷오프

: 김진용이 컷오프 안되었으면 경선승리 했을거라 본다. 그러면 더 경쟁력 있었겠지. 민경욱도 컷오프 되었는데

경쟁력 김기흥보단 있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