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검색해서 이해한거라,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틀린부분 있으면 말해줘라.

일단 김무성에 대해 알아보자.

무슨 흑막같이 움직이네. 3번연속 김무성이 원하는 경선룰을 했다.

20대 총선 여조 70 , 21대 총선 여조 100 , 22대 총선 여조 80

이놈이 공천 룰 개판치게 만든 시초였다. 20대 총선 여론조사 70, 당원 30을 만든사람이다.

이놈이 상향식 공천을 당헌 당규에 박은 놈이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215654

김무성의 상향식 공천을 알아보자.

20대 총선에서 김무성이 밀어붙인게 상향식공천이거든.

1) 상향식 공천의 원래 목표는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였다.

김무성의 상향식 공천의 목표는 완전국민경선제 였다.

미국의 오픈 프라이머리를 본떠서 한국에서 하자고 한게 완전국민경선제였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50821/73165866/1

미국 오픈 프라이머리는

당원들만이 아니라 당에 속하지 않은 일반 시민들도 후보자 결정에 참여하는 경선제도다.

근데 문제가 뭐냐면 반대당원들도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거지.

그래서 미국에서도 역선택에 대한 우려는 한다. 우리나라는 더 심하겠지.

정당의 색깔을 반영 못하는 후보가 뽑히는 것도 문제라고 한다.

완전국민경선이니까 당원들의 의사가 줄어드는거지.

이거 다 지금 우리가 가진 문제 아니냐?

역선택 심하고, 보수 색깔 없는 새보계가 설치고 있는데.

이런 미친 경선제도를 갖고 온게 김무성 이다.

완전국민경선의 또다른 문제점은 인지도 높은 후보한테 유리하다는거야

아래 나무위키 단점항목봐라.

https://namu.wiki/w/%EC%99%84%EC%A0%84%EA%B5%AD%EB%AF%BC%EA%B2%BD%EC%84%A0%EC%A0%9C

이건 당연하지 무당층이 당원만큼 보수의 색채를 보고 뽑겠냐

그냥 인지도 높은 사람을 뽑겠지.

근데 소름 돋는게 새보계들이 이 인지도를 높이려고 언론, 라디오 정치패널들 존나 돌고 있다는거지.

김무성이 상향식 공천 외치면서, 새보계들이 언론 패널, 라디오 패널 도는 이유가 있었나보다.

2) 새정치민주연합이 반대 해서, 여론조사형식으로 합의했다. (더 안 좋은 방식, 역선택 더 심한 방식)

근데 이게 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이 반대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28373

문재인이랑 협상했는데도 잘 안됐어.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119584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반대했던 이유가 현역 의원에게 유리하다는 거야.

새누리당 안에서도 박근혜 쪽은 반대가 심했다.

실제로 이때 비박계(박근헤 반대파)가 현역의원 많았거든. 그래서 친박은 오픈 프라이머리 반대했었다.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317477

그러다 결국 새정치민주연합이랑 협상을 해서 여론조사 형식으로 협상을 했다.

역선택 방지하려고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로 했다네.

https://www.yna.co.kr/view/AKR20150928025100001

그래도 근본적으로 역선택을 막기 어렵다고 하네. 당연하지 거짓말하는걸 어떻게 알아.

https://www.joongang.co.kr/article/18844547#home

이건 미국 오픈 프라이머리보다 더 후지게 만든거다.

왜냐하면 미국 오픈 프라이머리는 현장투표가 원칙이야. 그래서 현장에서 어디에 등록된 당원인지 확인을해.

단지 미국 오픈 프라이머리는 반대당원이어도 투표 가능하게 규칙이 만들어진거.

근데 여론조사는 거짓말해도 알 수 있나. 역선택하기가 더 쉬워진 거지.

내가 윤석열 후보경선 때 똑똑히 봐서 알아. 홍준표가 역선택 으로 여론조사에서 이겼던걸 봤거든.

아래 기사는 홍준표 역선택 여론조사 분석한 글이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05/2021090500040.html

이때 홍준표가 역선택 방지에 대해서 거부해서 역선택이 더 쉬웠었다. 시발 유승민도 역선택 방지 거부했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8/29/VWLOPQ6MLNCORBDGDDWTY7TZP4/

안심번호로 한 이유도 역선택 방지 때문이라고 쓰여있던데, 조작 사례 있었나보네.

웃기네 민주당에서 발견된거네.

https://www.ytn.co.kr/_ln/0101_202204141654148377

조작 인정됐다.

https://www.jjan.kr/article/20221031580258

근데 이게 김무성하고 박근혜 정부 하고 협상 한게 아닌가봐

이거 갖고도 싸웠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1021.html

하여튼 이렇게 투닥거리다가 김무성이 상향식 공천 외친 20대 총선에서

여론조사 70, 당원 30 으로 경선룰 정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60111079700001

결국 지금의 병신같은 여론조사 비정상적으로 높이는 공천 경선 방식이 이때 만들어진 거다.

역선택 가능성은 높아지고, 보수의 색깔은 사라지고, 인지도 높은 후보는 유리한

병신같은 공천 경선 룰인거다.

3) 22대 총선에서도 김무성은 상향식 공천을 외쳤고, 한동훈도 여조 80, 당원 20 공천을 하였다.

김무성이가 이번에도 상향식 공천에 대해 말한게 공천은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거다.

좋게 말해서 국민이지 그냥 여론조사 비율 높이자는 거지.

내가 보기엔 당원 무서운 거라 생각한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1117/122229960/1

이제 보니 인요한도 별로였네. 상향식공천을 혁신안으로 채택했었네.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3/11/17/20231117500153

한동훈의 시스템 공천도 여조 80, 당원 20 이다.

김무성의 20대 총선 여조 70, 당원 30과 본질은 같다.

민심 반영한다고 여론조사 비정상적으로 높이는 거야.

아래기사보면 20대 총선에서도 김무성은 여조비율을 60이상은 두고 싶어했다.

http://jnjl.kr/VIS_bbs/board.php?bo_table=s1_1&wr_id=569&page=400

그래서인지 이번에 김무성이 극찬하면서 후보 사퇴했네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5103400001

이걸 보면 한동훈은 경선룰에서 무능했다.

김무성 상향식 공천하고 20대 총선, 21대 총선 대패했거든

20대 총선 : 여론조사 70, 당원 30

더불어민주당 123석, 새누리당 122석, 국민의당 38석

대통령 있는당이 민주당계열에 대패

21대 총선 : 여론조사 100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4387762

더불어민주당 180석, 미래통합당 103석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거니까 무능한거다.

한동훈이 이전 총선 모두 복기하고 분석했다 했는데 여조 80, 당원 20 꺼낸건 무능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