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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인터뷰]대망의 1st 앨범 『Curtain raise』가 완성! -2

리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4.03 18:45:34
조회 161 추천 0 댓글 0
														


예전에도 자신의 음악 속엔 빛과 그림자 같은 상반된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했는데 이 가사도 부정적인것에서 긍정적것으로 바뀌는 인상이네요.
아이다 그 부분은 연꽃으로부터도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연꽃은 탁한 물 속에서도 예쁜 꽃을 피운다는 게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서 나도 그런 연꽃처럼 늠름하게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동경도 가지게되고 그 후에는 자신이 살아와서 느낀 것이나 경험을 꽃에 섞어 섰어요.

자신의 말로 만든 곡의 녹음은 어땠습니까?
아이다 녹음은
......뭐랄까. 다른 곡들과는 다른 긴장감이 있었네요. 제 가사에 자신을 가지고 썼었고 노래 부르면서 여기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는 건 제가 잘 알고 있었지만 좀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자신의 생각이 직접 전달된다는 게 자작곡의 포인트이기도 하니까요.
아이다 그러니 앞으로도 도전해서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고 싶네요.「다른 어떤 가사를 쓸 수 있을까?
하면서 내 서랍장을 좀 더 뒤져보고 싶고 더 많은 말들을 알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작사란 조합도 자유롭고 정답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가사를 쓰면 즐거울 것 같다라고 만들어 보고 생각했어요.


그런 모든 의미에서 강한 곡이 있는 앨범 초반을 1막이라고 한다면 
REMAINED부터 이어지는 2막은 또 여러 가지 접근을 볼 수 있는 파트가 됐어요.

아이다  「REMAINED는 이전에 「for...」의 커플링 곡「콘트라스트」를 써주셨던 팀에게 부탁드렸는데요 여전히 멜로디도 단어센스도 멋지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콘트라스트」도 단어선택라든지 굉장히 멋있는데 그 DNA가 남아있다고 할까.

멜로디나 가사의 애절함이 인상에 남는 곡이죠.
아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구원이 없는 듯한 가사랄까(웃음). 부르고 있어도 몹시 안타까워서, 마음의 여러 부분이 끌려가는 듯한 감각이 있었죠.

이어서 댄서블(
danceable)한 「光と雨」입니다.

아이다 좋은 의미로 기분을 가라앉히고 또 분위기를 바꿔서 이 뒤의 곡도 들어주셨으면 하는 그런 역할을 가진 곡이라고 생각해요.


쿨한 트랙에 맞춘 아이다 씨의 가창도 멋지네요.
아이다 도 이 곡 굉장히 좋아해요. 이 곡도 데모 듣고 꼭 하고 싶어요」라고 부탁한 곡이거든요. 나중에 만들어진 가사를 보니 데모음원에 들어가 있던 임시가사의 분위기와도 바뀌었고 이 곡의 또 다른 면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그러한 세계관도 앨범에 붙어있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좋네요.

그리고 그 다음엔 선율적인 미디엄(
medium)「ME」로 차분하게 들려줍니다.

아이다 이 곡도 굉장히 제 모습에 가까운 것 같아요. 이 가사에 있는 약한 부분이나 싫은 부분도 통틀어서 저이기 때문에 그것도 안고 앞으로 나아간다고 하는 매우 적극적인 가사로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변한 부분도 있겠지만 소중한 것은 변하지 않고 살아간다라는 메시지를 이 곡에서는 받고 「굉장히 좋은 가사구나라고.

그런 2막이 끝나고 무대는 3막 「FUTURE LINE」부터 마지막부가 시작됩니다.
아이다 이전에는 「Principal」의 첫번째 트랙에 수록되어서 시작하는 곡이기도 했지만 앨범에서는 여기서부터 쭉 분위기를 밝게 해 주는 또 다른 역할을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캐치한 사운드가「Dearly」라는 
인상적인 곡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다 이 곡도 심정이 매우 직설적으로 담겨 있어서 저로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할 수 없는 말을 편지로 쓰는 듯한 인상을 받아 스트레이트로 부르게 되었어요. 굉장히 말 하나하나에 심이 있고 멋지죠.

일상적인 세계관 속에서 꾸밈없는 언어로 마음을 전하려는 아이다 씨의 가창이 또 멋지네요.
아이다 감사합니다! 듣고 그렇게 느껴주신다면 기쁠거같아요.

그리고 이어서 앨범 중에서도 매우 팝한 「ステラノヒカリ」로 이어집니다.
아이다 이 악곡은 처음 듣고 나서 계속 라이브를 상상하고 있었어요. 녹음할 때도 「라이브로 부르면 다들 신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불렀어요. 지금까지 이런 귀여운 곡이 없었기 때문에 또 새로운 색을 제시할 수 있구나 싶네요.

그게 앨범 막바지에 들린다는 것 또한 흥미롭네요.
아이다 굉장히 밝은 곡인데 클라이맥스감이 들어서 앨범의 마지막 부분에 가지고 왔어요. 라이브에서도 막판에 모두 함께 즐기고 싶다는 이미지가 강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Tiered」는 아이다씨가 염원하던 야나기 나기씨의 곡입니다. 이건 물론 아이다씨로부터의 요청이었죠?
아이다 아아...... 네 (웃음) 만약 이뤄진다면...이라는 느낌으로 오퍼해서 실제로 꿈이 이루어진 곡이에요. 이전부터 야나기씨를 굉장히 좋아해서 여러 곳에서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정말로 이런 형태로 꿈이 이루어져서 「지금까지 열심히해와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해요.

이런 경험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한 형태죠. 또 작사 작곡에 더해 어레인지까지 야나기씨가 직접 다 하셨죠.
아이다 맞아요. 전부 다 해주셔서 처음 들었을때는 감동이었어요.

새삼스럽지만 들었을 때 인상은 어땠습니까?
아이다 뭐라해야할까요. 상냥한 곡으로「처음에는 발라드인가」라고 생각하면서 전부 들어보면 곡 내내 굉장히 장대하고 존재감이 있는 심이 강한 악흥(楽興)이에요. 그 상냥함이나 따뜻함 속에서 표현을 확실히 나타내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아이다씨의 목소리로 녹음하는 거니까요.
아이다 신기하네요......녹음도 야나기씨가 입회해주셔서 정말로 엄청 긴장하고 있었어요(웃음). 본인 앞에서 노래하다니.... 그래도 굉장히 상냥하게 대해주셨어요. 그것도 있고 이 곡에서 이미지를 부풀려서 어떤 식으로 부르고 싶은지 곡에 대한 접근에 대한 걸 엄청 생각했어요. 너무 좋은 곡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어려운 곡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부담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정말로 노래 부를 수 있는 것이 너무 기뻐서.


그런 「Tiered」의 다음인 앨범 마지막 곡이 아이다씨에게 있어서의 첫 곡인「ORDINARY LOVE」인 것도 인상깊네요.
아이다 앨범을 만들 때 처음와 끝은 무조건 이 곡이다 라는 고집이 제 
안에서 있었어요.「ORDINARY LOVE」는 어디까지나 저에게 특별한 곡이고 앞에서 여러가지 신곡을 들어주시고 마지막으로 「ORDINARY LOVE」를 듣고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해야하나. 뭐랄까 앞으로 나아갔다가 돌아온다는 것은 이상한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이 곡이 맨 처음에 저를 만들어준 것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이 악곡을 들어주신다면 들어주시는 여러분도 따뜻한 기분이 되지 않을까 하고.


미래를 향하면서도 자신의 발자국을 제대로 본다고 할까 『Principal』 때와는 듣는 방식이 다르네요.
아이다 무조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앨범 마지막을 이 곡으로 끝내고 또 다음 작품으로 나아가고 싶다라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요.

이렇게 모든 곡들을 들어 보고 여러가지 접근을 한 곡들이 있는 가운데 노래하는 아이다씨의 심지는 흔들리지 않았다고 할까 그것이 이 새하얀 쟈켓 사진에도 드러나 있는 것일까하고.
아이다 쟈켓의  이미지는 흰색이지만 약하지 않은 검은 색에도 지지 않을 것 같은 강함을 흰색으로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것을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Principal』때는 무색투명에 가까운 상태 속에서 그러한 쟈켓으로 했지만 그것을 답습하면서 흰색 안에서 솟아오르는 다크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하고. 이 재킷에서 「Mirror Mirror」가 오면 다들 놀랄 거라고 생각하고 빛과 그림자의 대비랄까 서로를 강하게 해주는 그런 것들을 느꼈주으면 좋겠어요. 앨범이라 곡도 많고 다양한 곡으로 여러 가지 색을 칠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자신은 굳이 꾸미지 않고 심플하게하면 멋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 앨범을 거쳐서 첫 투어가 열립니다.
아이다 지금은 빨리 이 곡들을 라이브로 여러분에게 전하고싶다는 마음이 강해요. 풀 라이브는 혼자서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미지수이지만 무대에서 노래하는 즐거움은 이 1년 동안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지금은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네요.

지난해에 자신의 이벤트에서의 라이브 파트도 있었고 라이브를 즐기는 팬들의 얼굴도 봤으니 말이죠.
아이다 맞아요. 팬분들로부터 편지를 받고 있는데요 그 중에 「혼자서 하는 라이브는 무서울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이다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는거니까 자신이 이끈다는 생각으로 무대에 임하면 좋겠다」라고 말해줬어요 그게 너무 기뻐서. 내가 좀 더 강한 마음을 가지고 모두를 끌고 가지 않으면 안돼겠다라고 생각했고, 예전 같으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였던게 지금이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분적인 변화도 있어요.

그렇게 변해가는 속에서 투어를 마친 후에는 또 새로운 경치가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티스트·아이다 리카코의 앞으로에 대해서 일부러라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이다 어렵다... (웃음) 자주 「「큰 곳에서 라이브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은 안하시나요?」라는 소리를 듣곤해요. 제가 평소에 그런 말을 하지 않으니까(웃음).

확실히(웃음).

아이다 물론 하고싶지 않은건 아니에요. 그래도 계속해 나가면 그 앞에 보이는게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그 앞에 그런 멋진 무대가 있다면 좋을거 같아요. 일단 계속한다는 것을 목표로 계속하다보면 또 보이는 경치가 있을 것 같아서 지금은 그걸 제일 먼저 생각하고 있어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티스트로서 1곡 1곡을 소중히해서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어요.





일알못인 저로써는 번역이 오다이바 첫 공연때 기사쓰신분의 번역과 동급의 어려움이엇네요. 그리고 말이 자꾸 애매하게 끝나는데 실제로 리캬코가 다 애매하게 말을 끝냅니다..ㅜㅜ 

번역이 이상한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물갤에서는 안짤리는게 갤에서는 자꾸 글자수 제한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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