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말리 나오자마자 했을때 있었던 이야기다.

dlc시나리오는 고난이도라는 설명에 

새가슴이 된 나는 하남자가 되기로 했다.

어느날 배경도 알려지지않은 수상한 사람이 합류하겠다고 왔는데,

이때 괜히 받았다 싶었다.

여기저기 횡설수설하며 무드박살내고 다니길래

구석으로 귀양을 보냈다.

그녀의 특기는 채광이기에

저 활동영역 안에서 채광을 한다음, 

영역구석의 저장공간에 반납하면서

홀로 생활하는것이다.

새로 합류한 조이와 카츠이스는 그와 마주친적이 없다.

우리 정착지에는 본적이 없는 괴팍한 여인이 외딴곳에 살고 있는것이다.

울타리 확장공사때문에 그녀의 영역에 들어가야 했는데,

원년맴버가 울타리 건설을 자원했고,

신입들을 대신해 또 한소리 듣고 간다.

크로스웰은 사격이 좋았기에 

정착지에 위기가 왔을때 나타나는 

괴팍한 여자라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지만

곧 스스로 정착지를 떠나버려서 이 이야기는 완성을 못하고 끝나버렸다.

번외 1) 열대우림 처음했을때

번외2)유년기에 쾌락회로 중독에 빠졌다가, 중독에서 벗어나 쾌락회로중독 상담사가 됐지만, 약물광이 되어버린 우리 정착지 최고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