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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사 모드 맛보기 -1- : 캠프 스토너 - 림월드 마이너 갤러리

HEART BREAKERS AND LIFE TAKERS5501/4/3 0300H,37.67 북위 5.95 서경알발리-925 행성 (초기 시드값: 빨강)코로사 정착지 '캠프 스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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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하려면 세가지가 필요하다. 돈, 돈, 그리고 더 많은 돈이다."

37.67 북위 5.95 서경
알발리-925 행성 (초기 시드값: 빨강)
코로사 정착지 '캠프 스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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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중에도 계속 업데이트 중이므로 내용과 다를수있음 주의 ///

"...14분대 보고드립니다. 현재 분대원 3명과 외부에서 합류한 민간인 5명으로 운영 중입니다.
지상인들은 필요한것들을 제공해주면 크게 말썽부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노동력이 늘어난덕에 저희 의식주를 안정적으로 관리중입니다."

정착지 엔지니어이자 리더인 잼머 '어쌔신'은 정착지의 첫 통신기가 건설되자, 모선과 정기 보고를 진행했다.

"외부인에게도 일반인용 방탄장비를 연구 후 지급해서 기지 방어에 투입했고,

그 중 몇명은 자신들의 생존방식과 별 차이가 없다면서 조세 활동에도 직접 참여중입니다.

출신에 따라 저희처럼 즐기는 인원들도 있습니다."

"현재 기지 가치는 저번 분기 기준 약 6만 달러이며,
아직 산발적인 침입 시도 외에는 조직적인 습격 행위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히트맨이 통신기를 다 만들어서 처음으로 보급선과 연락을 시도했다.'

'별 도움은 되지 않는것같다. '

'히트맨과 랩터는 내가 1단계 감염이라 거래할 때 내 것만 챙긴다고 투덜댄다.'

'... 더 열심히 구해볼 수 밖에.'

'예전보다 대화가 더 힘들어져서, 정착지의 거래와 설득을 맡아줄 다른 사람이 필요해졌다.'

'외교 훈련을 받았던 인원이 들어온다면 편하겠지만,

아직 정착지에 다른 코로사 분대원을 늘릴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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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착지 자체적으로 총기 생산이 가능해졌다.

일반 총기 연구가 끝나야 코로사 무기 연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 렙이 높아서 직접 뽑아 쓸게 아니면 그냥 사서 쓰는것도 방법이다.

성능상으로는 그시간에 정교한 강선 뚫어서 돌소 뽑는게 당연히 이득이지만 그럼 종족모드 하는 맛이 없잖아?

'치장물자' 연구가 끝나면 M16 계열의 '레트로 소총'을 뽑을 수 있다.

사실 둘다 뽑은건 아니고 창고에 처박혀있던걸 예시로 보여주려고 가져왔다. 진짜 치장물자네?

왼쪽은 구스덕 마운트에 트리지콘 리플렉스와 유탄발사기를 결합한 디자인이다.

다만 유탄 발사기능은 아직 없고, 바닐라 돌소에 비해 명중률도 현저히 떨어진다.

뚝배기는 림세널 스타일팩 Murica임 이것땜에 이념을 못빼겠누;

이런느낌?

사람이 모자라서 난민도 데려다가 다른 무기도 가져왔다.

가장 왼쪽은 설정상 타정총이고 꼭 그리스건 같은 느낌도 난다.

전투 권총은 평범한 1911 계열이고

오른쪽은 빈자의 무기부터 시작하는 AK 계열이다.
크린코브 -> 나무로 만든 AK74(사진엔 없다) 디자인의 양산형 소총 ->
까만색 AK74M 디자인의 양산형 소총 -> 현대화 버전인 개량된 양산형 소총 순으로 진화한다.

현대화 버전의 디자인은 배그의 베릴과 비슷한 느낌이다.

사진 찍으려고 난민들 데려다가 총을 하나씩 쥐어줬는데

뎃??

난민들도 같이 총을 쏘는 덕에 싸게싸게 막아냈읍니다

어차피 구경하는 겸 한번 뽑아본 총들이라 기지 가치도 줄이는 겸 집에 갈때 다 챙겨줬다

검은5분과 돌격소총 연구가 끝나면 개선된 돌격소총 시리즈가 열린다.

총 4가지 모델이므로 4개를 각각 뽑아서 구경해보자면

트리지콘 SRS와 SOPMOD 핸드가드가 달린 버전 (군용보단 경찰용 느낌도 들고)

GBRS 히드라 마운트와 에임포인트 T2가 달린 M-LOK 핸드가드 버전 ( 델타포스,SAS에서 쓰는 가장 최신식 AR )
빈라덴 암살 이후로 티어2급 특수부대의 스탠다드처럼 느껴지는 이오텍 XPS+G33 디자인의 CQBR 버전
평범한 레일 직결식 액세서리의 M-LOK 핸드가드 버전

총 4가지 계열이다.

바닐라 돌소랑 성능 똑같으니까 제식으로 돌소 쓰는 정착지는 2/3번 디자인만 양산해서 써먹으면
여러분의 원거리 림들도 변방계 델타포스가 될 수 있음

다른 총들은 3화에서 알아보자

근데 애들이 눈썹도 없고 입도 없어서 넘모 무서웡

정착지 유일한 샷건 사용자 '히트맨' (난사광)

이속이 6점대라 카이팅 담당이다

업그레이드 된 장비들로 더욱 파워풀한 조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은이 2000달러? 씨발 월척이누ㅋㅋㅋ 전부압수

모선에서 감명한 나머지 2번째 작위와 추가 지원을 받을수 있게되었다

저번 연재 이후 패치 덕분에 2단계 억제제 투하가 신설되었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요청하면 두개의 억제제 투하 요청 모두 1단계만 떨궈준다. 버부분은 대그입니다

3년 차에 이제 2/5 작위 온거라 아직 갈길이 멀다

자치령과 동맹이 된 덕에 싸움이 나면 자치령에서 도와주러 온다.

물량은 랫킨인데 장비가 코로사이니 둠스 없이도 전초기지 따위는 그냥 갈아버림

저밑에도 두배 물량은 더있는데, 적대하면 존나 골때릴것같다는 생각이 씨게 든다

그보다도

드디어 우리도 자차 뽑을때가 되었다고

총 연구 끝나자마자 UGV 연구로 내달렸고 그동안 지니 메카나이터도 착실히 준비해놨으니 바로 간다

메카나이터가 되실 지니 '부라쿠'

걸작 돌소도 다 얘가 뽑은거라 이제 죽으면 진짜 정착지 망한다

UGV 생산비용은 오른쪽에 붙여뒀는데, 특이하게 서브코어 없이 코로사 혈청으로 제작함

아직 생산 체계가 준비중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

몇가지 잡동사니에 500원짜리 혈청 두개만 구해오면 뽑을수있다

우효wwwwwwwwwwww첫차부터 풀옵션이다제wwwwwww

최종티어인 지원용 UGV는 보호막 350에 발칸포가 달려있고

미니건 센티랑 비교하면 일단 소리부터 다르다 이따 보여줌

대역폭이 4인데 대충 초대형 미니건 달린 센추리온이라고 생각하면 되시겠다

다른 버전은 3화에서 알?아?보자

첫차의 이름은 케르베로스로 지어줬다

차 뽑았는데 드라이빙 반드시 가야겠지??

사실 위에서 변절자 처단 스토리를 잡은것도

적대 코로사 쳐들어가서 몇놈 긴빠이 해올 계획의 연장선이다

이것말곤 상단 납치 말고는 코로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다

면접에 통과한 아쎄이들을 정충창으로 미리 눕혀놓았다

오도 UGV를 보았다면 희망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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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입대를 환영한다 아쎄이!!!!!

안죽은 아쎄이들도 기특해서 일단 전우애(검투사)라도 시킬겸 데려간다

신입을 예상보다 많이 긴빠이해온 탓에 해병 침?대를 만들어서 일단 눕혀놓았다


3년 3분기 10일

과연 아쎄이들의 운명은???


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