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시즌4 종료 5일전부터 시작했는데

5일동안 간 보다가 겜 괜춘한거 같아서 시즌5부터 어드벤쳐 패스 지르고 본격적으로 시작

첨엔 이쁜 캐릭터가 너무 고파서 앨리스 얻으려고 열심히 했는데

뭐 첨에 열리는 색상3종 세트도 괜찮긴 했는데 복장이 좀 아쉽더라고 (바지가)

그땐 90티어 캐릭터가 ?로 표시되어 있어서 어떤건지도 모르고 그냥 그거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림

그래도 지난시즌 캐릭터를 못얻는다는게 너무 아쉬웠는데 특히 사키가 너무 갖고싶었음

그랬는데 1주년 이벤트를 하네? 게임 입문시기 참 잘 잡은듯

약 1주일정도 걸려서 이벤트 4종캐 다얻고 꿈에도 그리던 사키(+스텔라)를 얻어서 행복링 하고있었음

내가 피지컬이 그닥 좋은편이 아니라서 살아생전에 1등하는 날이 오긴 할까 싶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생존성공 하는판이 몇번 생기고 에셴아이도 한번 1등해보고 최근엔 디오네맵도 2번인가 생존성공 했었음

이 게임은 피지컬 딸리고 못해도 그냥 꾸준하게 근성으로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 보상이 따라오는거 같아서 그게 좋은거 같아

위 스샷은 오늘 대망의 90티어를 넘어 95티어까지 달성한 스샷이야

캐릭이 이쁘긴 이뻐서 나름 만족함. 이대로 100티어까지 힘내볼 생각임

내가 배그를 많이 안해봐서 그런가 난 이게임 만족하고 나름 꾸준히 하는중임

혹시 이겜 해볼까 고민하는 사람들 있으면 짭배그라는 선입견 갖지말고 일단 해보길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