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존쥬 바닥에 패대기쳐진거 심판한테 항의 거세게 하긴 하던데 사실 보면서도 진심으로 쫓겨날정도로 지랄을 할맘이 있는게 아니라 

강하게 어필하려고 의도적으로 오바하는느낌이 더 들더라. 

릴라드도 중간중간 어필은 하던데 본인이 성격이 워낙 그렇지가 않은건지 차분하게 어필하는선에서 자제하는편인데 

이젠 감독이 좆같은 콜 당하면 좀 그때그때 지랄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젠 작탐도 비교적 적절하게 분것같음. 막판에 

남아돌때 죽어도 안부는거 속 뒤집어 질것 같았는데 버티다가 결국 좋은 타이밍에 불긴했으니 뭐... 

그리고 멜로가 흐름 가져오면서부터 벤치 리액션이 갑자기 개오바싸는 분위기가 좀 생긴것 같던데 그런것도 좀 더 꾸준하게 해줬으면 함

나시에르 벤치에서 할것도 없는데 그냥 춤이나 좀 추고 소리나 지르고 자일스둘이 쌍으로 좀 깝쳤음 좋겠다. 

이 팀에 전반적으로 에너지 레벨을 확 끌어올릴 미친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코트에서 요즘 데존쥬가 간간히 하이라이트 찍어주는거 

난 그래서 좀 크게 생각함. 수비에서의 역할도 꾸준하고 이제 야투율만 정상이 되고 야빙턴도 좀 공격에서 살아나주면 너키치 빈자리 어느정도 

커버될 수 있다고 봄. 적어도 플옵 안정권은 가야 너키치수술받고 돌아오는게 의미가 있지 그 안에 또 아슬아슬해지진 않았으면 좋겠음...ㅋㅋ

바짝 쫄리는 드라마는 작년에 충분히 볼만큼 봤으니 이젠 좀만 안정적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