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릿센 아이리가

※ 대독 : 차카오 사야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릿센 모모카에게

17번째 생일 축하해.

릿센 아이리입니다!

그렇게 쪼고만했던 모모짱이 벌써 꽃같은 세븐틴으로 고등학교 3학년을 맞이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놀랍네요.

모모짱은 언제나 대천사이고, 매우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야.

무슨 일이든 진지하게 대하고, 대충대충하지 않는 만큼 지칠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모모짱의 매우 장점이라고 생각해.

봐주는 사람은 절대 있고, 나는 항상 눈을 부릅뜨고 구석구석 보고 있습니다. 헤헷♪

만약 힘들때가 있으면 언니에게 언제든 의지해! 언제라도 제일의 편이 되어줄게.

모모짱이 멋진 팬분들과 멤버들에 둘러싸여 반짝반짝 아이돌 활동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정말 태어나줘서 고마워.

모모짱의 언니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정말 기뻐요.

앞으로도 LOVE & PEACH로 열심히 하자.

정말 좋아해!

릿센 아이리가

(편지 후)

릿센 모모카 「언니를 엄청 동경해서 저는 들어왔는데 이렇게 계속 따뜻하게 지켜봐주고 이번에 편지를 써준 것이 너무 기뻐요. 보고 있어? 언니 고마워.」

<스피치>

오늘 저도 좀 평범하게 말하자면 아마 울어버릴 것 같아서 편지를 써왔으므로, 읽어드리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멋진 생일 잔치를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요, 너무 이렇게 와주신 것이 너무 기쁘고, 너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너무 떨리고, 가입하고 나서 반년 정도는 공연 전에 남몰래 울었던 제가 지금 여기에 서 있는 것은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스탭, 멤버분들 덕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요전 날은 염원하던 코치 공연이 개최되어 출연하게 되어, 팬 여러분 덕분에 코치다운 따뜻한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너무 기뻐서, 또 코치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마음대로! 시코쿠 관광대사」로서의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STU48의 일원으로서 팬 여러분에게 웃는 얼굴을 전할 수 있도록 밝고 건강하게 귀엽게 노력하고 싶습니다.

아직 서툰 저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이 정말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1분 15초

https://twitter.com/Rissen_Momoka/status/146565078364333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