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 때 장난감 많이 갖고 놀았고

지금은 30대 후반임. 그동안 이쪽에 취미 없다가

우연히 발견한 더합체 다간을 시작으로



용자 수집을 시작했고, 그동안


지금까지 불량 나온적 없음.

구매품목 적어보자면

-더합체(굿스마일)


단쿠가 1개


다간, 카옹, 마이트가인, 마이트카이저 각각 2개


모데로이드 그랑죠 시리즈 전부


-센티넬


킹제이더, 파이어, 파워 다그온인데



이를 토대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더합체 시리즈는 많이 만지면 좀 불안한감이 있는거 같음.

힘주면서  만지면 부셔질거 같은 느낌은 있어서 살살 만지게 됨

내가 입문한지 1년 조금 넘은 정도라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만..

어린이가 아닌 이상 프라 합금 어떤 제품이든


보통 합체 변형 시키는 일 별로 없을거 같은데,

변신 기능 있는건 어떤 만족감을 위한 느낌이고,

전시하면서 가끔 포즈를 바꾸는 정도거나 합체, 분리

혹은 합체, 단독, 비클 이렇게 전시 목적으로


수집하는 사람들 한테는

더합체 시리즈 가는게 맞고

좀 튼튼하게 자주 만지고 놀고 싶으면

합금 많은거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의 결론은

품질 이슈는 결국 성향에 따라 나오는거 같다.

전시 위주인 사람한텐

눈에 안보이는 자잘한 불량은 신경쓰지도 않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적어봄.

솔직히 이정도 머리 굴려가면서 완전변형 설계하고

가격 부담없이 내면서도 조형도 잘나오게 발매해주는 것만으로


좋은데, 더 많은 것을 바라는 어떤 느낌을 받아서


한번 내 생각을 적어봤음.

그래도 가끔 다간이랑 마이트도 센티넬 다그온 시리즈, 더합체 단쿠가처럼 묵직하게 내줬으면 좋겠단 생각 가끔 하긴 함

(결국 가격문제로 품질 이슈가 생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