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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단멤버] 로케츠의 선수들 시간 영광의 첫번째 선수앱에서 작성

크버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6 02:46:10
조회 68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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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츠 영구결번 레전드 NO.34 하킴 압둘 올라주원
1963 1 21일생 나이지리아 라고스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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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은 나이지리아 6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고

그의 이름인 올라주원은 요루바어로 ‘늘 정상에 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올라주원은 어린시절 축구를 좋아하여 15살까지 골키퍼를 하였고 그때까지는 농구와는 연이 없었다.

필자는 골키퍼를 했던 경험이 농구를 하는데 있어서
역대 최고의 디펜더가 될 수 있게 해주었던 경험이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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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이 농구를 접하게 된 계기는 

당시 휴스턴 대학의 농구팀 감독 가이 루이스 

신체조건이 좋은 아프리카 청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18세의 올라주원을 설득하여 미국으로 데려오면서 시작된다.

이때 만난 동문이

휴스턴의 또다른 영구결번 레전드 NO.22 클라이드 드렉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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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은 미국으로 건너오기 1년 전인 17세에 농구공을 
처음 잡아봤기때문에 농구는 매우 생소한 종목이었다.

때문에 휴스턴 대학교에서는 당시 로케츠에서 뛰던
모제스 말론을 초빙하여 올라주원을 지도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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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의 지도 아래 2학년이 된 올라주원은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여 드렉슬러와 환상의 콤비를 이루게된다.

이때 붙여진 두 콤비의 별명이 'PHI SLAMA JAMA'

올라주원과 드렉슬러를 주축으로한 휴스턴 농구부는
82-83시즌 31승 3패로 ncaa 전국대회 파이널에 올랐으나

시드니 로, 썰 베일리, 로렌조 찰스 등 '카디악 키즈'들이 포진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에 패해 우승에 실패했다. 

폐막 후 드렉슬러가 NBA로 떠났지만 올라주원의 활약으로 1983-84 시즌에 다시금 파이널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는 패트릭 유잉이 이끄는 조지타운 대학교에 패해 또 우승에 실패했다. 올라주원이 나중에 유잉에게 복수하는 날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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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NBA DRAFT 1st PICK
Houston Rockets select

Hakeem Olajuwon

휴스턴 로케츠가 휴스턴대학의 하킴 올라주원을 1픽으로 지명하면서 랄프 샘슨과 함께 트윈타워를 구축하게된다.

샘슨과 올라주원 둘 모두 큰 신장과 좋은 기동력을 가진
센터였기에 휴스턴은 많은 기대를 받았다.

루키시즌 올라주원은 20.6득점 11.9리바 2.7블록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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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시즌에는 샘슨과 합이 점차 맞아가며 51승 31패를 기록

플레이오프에서는 매직 존슨과 카림 압둘자바가 버티는
레이커스를 상대로 승리하고 파이널에 올랐으나

래리 버드가 있던 당대 최강팀 보스턴 셀틱스에게 패배하며 우승에는 실패하게된다.

올라주원은 이 파이널을 두고 "어른과 아이의 대결"이라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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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7시즌 팀과 불화가 생긴 샘슨이 트레이드로 떠나게되고
올라주원이 팀의 중심이 된다.

하지만 팀은 그냥 중상위권 위치에만 머물렀다. 
올라주원 개인은 1989-90 시즌에 쿼드러플 더블을 기록하기도 하고,또한 NBA에서 그동안 단 3명만 기록한 경기당 평균 2.0스틸 이상 2.0블록 이상을 다섯 번이나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라주원의 성공이 팀의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한동안 계속해서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만 계속되었고, 1992년에는 아예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지 못하자 올라주원도 팀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팀과 불화가 생기면서 위기가 찾아오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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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감독 대행을 맡았던 루디 톰자노비치가 정식감독이 되면서 올라주원의 넓은 시야와 패싱능력을 활용하는 전술을 고안해낸다.

외곽슈터들을 이용하여 92-93시즌 올라주원은 3개 이상의 아시스트를 기록하기 시작하였고

본인의 득점또한 쉬워지니 평균득점의 상승으로 이어졌다.
팀은 55승을 거뒀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시애틀 슈퍼소닉스에게 2라운드 7차전 100-103으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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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4시즌 올라주원은 mvp를 차지하고
포틀랜드,유타,선즈를 차례대로 무찌르고 파이널에 진출한다.

버논 맥스웰,로버트 호리,샘 카셀의 좋은 활약또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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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상대는 패트릭 유잉이 이끄는 당대 최고의 수비팀 
뉴욕 닉스

대학시절의 복수를 할 기회가 NBA파이널에서 찾아왔다.

파이널에서 올라주원은 유잉에게 센터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며
휴스턴 로케츠 창단 첫우승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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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5시즌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올라주원과 다른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렸고
팀 성적은 당연히 좋지 않았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휴스턴 대학 동문 클라이드 드렉슬러
영입하였고 'PHI SLAMA JAMA' 콤비의 재회였다.

그러나 드렉슬러 영입에도 불구하고 팀성적은 딱히 나아지지 않았다. 좋은 활약을 해줬던 버논 맥스웰이 드렉슬러 영입에 
불만을 품고 경기에 제대로 임하지 않은 것

팀은 계속해서 휘청거렸고 컨퍼런스 6위로 플레이오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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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에서도 쉽지 않았다
1라운드에서 유타에게 3-2로 승리했으나

2라운드 바클리의 선즈에게 1-3까지 밀리는 상황
그러나 기적적으로 3연승을 성공하며 컨파에 진출한다.

컨파 싱대는 제독,데이비드 로빈슨의 스퍼스
올리주원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로빈슨을 완전히 압도하며
스퍼스를 4-2로 누르고 파이널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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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상대는 샤킬 오닐하더웨이가 이끄는 올랜도 매직

2라운드에서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에게 압승을 거둔 젊은 팀 
매직의 기세에 휴스턴은 열세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올라주원은 아직은 부족한 샤크를 말그대로 영혼까지 털어버리며 NBA유일의 6번시드 우승을 달성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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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찰스 바클리를 영입하며 올라주원-드렉슬러-바클리로 이어지는 빅3를 구축

96-97시즌 57승 25패를 달성하며 컨파에 올랐지만
유타에게 패배하고만다.

7풋의 신체로 너무 화려했던 것일까
올라주원은 이후 탈장과 같은 각종 부상에 시달리며
더 이상의 대권도전을 하기엔 망가질대로 망가진 몸이었다.

00-01시즌이 끝나고 올라주원에게 휴스턴은 3년 13m이라는
구단의 레전드를 위한 파격적인 예우를 하였으나

에이전트 댄 패건의 수수료 욕심때문에 단독으로 협상을 중단시켰고

결국 그것이 올라주원과 로케츠의 이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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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요르단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시다.

이슬람교 신자이셔서 메카에 가시기도하고

틈나면 미국으로 오셔서 후배 빅맨들을 지도해주신다.

최고의 풋워크를 가졌던 올라주원에게 배우기위해

하킴 스쿨을 열어 후배 NBA선수들을 지도하시기도 한다.
코비 브라이언트,드와이트 하워드,르브론 제임스가 대표적

현재도 많은 선수들이 오프시즌만 되면 하킴스쿨을 찾는다.
사실상 NBA 대부분의 빅맨들은 하킴의 제자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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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츠 후배 센군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올라주원

로케츠에 드래프트되면 비싼 하킴스쿨 수업료가 공짜다.
무려 2주에 10만달러

센터 유망주 언제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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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잉 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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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맨 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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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영혼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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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은 압둘자바 시그니쳐 훅샷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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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새끼 힘이 장사인걸 판단하신 올라주원
듀란트가 생각나는 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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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 샛키 블락








이렇게 로케츠의 선수들 첫번째 시간

레전드 중의 레전드 올라주원을 알아보았습니다.


로케츠의 선수들 두번째 시간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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