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화 살리기 운동은 담권이 나오거나, 작가 찾아가서 멱살잡거나, 7권을 연성할때까지 계속됩니다.

혹시 그동안 글이 올라오지 않았다고 작심삼일이었나 생각하신다면 연휴니까 쉰거임.

오늘은 만약 육화의 용사가 연재가 재개된다면 어떤 전개가 될까 인터뷰의 내용을 통해 알아보자.

http://lnocomi.com/news/view/559/

그냥 저번에 올렸던 거랑 똑같은 이 기사에 나온 내용임. 

시기적으로 6권이 나온 이후 인터뷰한거.

-육화의 용사 6권 이후의 내용은?-

①육화의 용사 이야기는 현재 절반 정도 왔다.

前半戦終了ってとこですね。ここからが後半戦になります。

物語的には半分過ぎたくらいになると思います。

지금까지 테그네우랑 싸운 것도 대단한거 같은데 아직도 이야기가 절반이나 남았데.

단순 숫자로 계산하면 12권 완결 분량이 남았다는거 아닐까.

작가 전작인 싸우는 사서 시리즈가 10권 분량이었는데 육화는 12권까지 생각한거임?

②후반전의 전개는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一応、後半にもミステリの要素はあるんですけど、誰があやしいかという話ではないですね。

あえて言うなら、自分たちは今いったい何をされているのか、みたいな話になるかと。

이시오가 밝힌 바로는 이 후반전의 전개가 지금까지의 전개처럼 7번째고로시하는건 아닌가보다.

두루뭉술하게 말했는데 용사들이 왜 싸우고 있는지 혹은 육화대전에 보이지 않는 진실이 숨겨져있다던지 그런가봐.

육용 이야기의 원동력이 '7번째 용사'였는데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이어갈지 모르겠네.

그래도 6권이 끝난 지금 사실상 '7번째 용사' 장치는 거의 무쓸모긴 하지. 내막이 다 드러났으니...

마피아 게임마냥 용사들이 돌아가면서 한번씩 7번째가 되었는데.

뭘 더 일곱번째를 찾겠어. 챠모가 빠졌지만 사실상 의심할 꺼리가 없는 어린애고.

뭔가 계속 인터뷰 분석만 하는거 같다.

파고들 소재가 별로 없네.

나중에 한번에 싹 정리하고 인터뷰 파고들기는 끝내야할듯.

계속 얘기할 소재가 없어서 이번에 싸우는 사서 시리즈 구해서 읽고 있는 중.

여기에서도 작가 후기 같은게 있으니 다 모으면 종합해서 다시 정리할려구.

뭔가 육용에 대해서 듣고싶은 얘기 있어? 소재만 주면 내가 힘닿는대로 정리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