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이야기 -

이해집단의 지지 80%에 떠밀려 여성의 재산권이 제정됐다

??? "여성의 재산권? 여성이 재산인 게 아니라?"

확실히, 여자가 지랄할 땐 아버지나 남편이 책임지고 교정해줘야 한다

그립습니다 법적 후견제,

그립습니다 +5% 출산율......

허무주의 운동이 분쇄됐다

천주교회가 권세를 먹는 나라에서 무신론을 들먹이다니

머리에 악마가 들린 게 아니고는 설명이 안 됨...... 아무튼 그럼......

그래서 때려 죽였음......

중남미 대부분을 수복하고 베네수엘라를 합병하려는 중, 베네수엘라와 방위 조약인 브라질과도 전쟁을 하게 되었다

포르투갈 데려와서 괴뢰화라도 박게 해주고 싶지만 이해선언조차 안 되어있더라......

내전에서 도움이 절실해진 오리건을 피보호국으로 편입하고

약속대로 내전에 개입했더니 러시아가 적국으로 개입했다

내 영향권에서 나가!!!!!!!

남북아메리카 전체에서 전쟁이 벌어진다

과연 에스파냐는 아메리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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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한 주는 바로바로 편입해주자

베네수엘라 인구가 제법 되는지 행정력을 많이 먹더라

러시아가 냉동 참피에 불과하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색도 녹색인 주제에

왜 녹색인 놈들이 하나같이 지랄일까?

북반구 참피의 실장권법을 막아내는 동안

남반구 참피에겐 아마존을 향해 거근 쥬지를 삽입하고 있다

사르데냐 피에몬테의 동맹 제안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친구가 필요하다

오리건 소작농 봉기는 무난하게 진압됐고

이 쯤에서 브라질과도 평화 협정을 맺었다

명분 철회 외교전은 내 땅이 밀리면 목표 달성 실패로 간주되더라......

모니터함으로 해군을 최신화 해주고

영국과의 생활 수준 격차 때문에 국민들 사이에 불만이 많다고 한다

ㅈ같은 이벤트처럼 느껴지겠지만 노동조합 정치력을 줄 수 있는 기회로 쓸 수 있음

근데 그 영국은 얼마나 잘살길래?

에스파냐랑 고작 0.8 차이밖에 안 난다???

에스파냐가 노예제 때문에 평균이 평가절하 되는 것도 감안하면 실질적인 생활수준은 에스파냐가 더 높을텐데???

배가 쳐불렀구나

수준 격차 뉴스에 회답이라도 하듯 사회주의가 전파됐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941539986

Steam Workshop::L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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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모드에서 민족주의만큼이나 중요한 연구가 사회주의인데

3대 복지 법률 최종테크의 상위호환 법률인 아동 수당(아동권), 노동조합 대표권(노동권), 장애 보험(복지)를 제정하기 위한 조건이기 때문

민족주의의 노예화(차별법)가 반동주의의 대표격이라면, 이쪽은 진보주의의 대표랄까

1881년 4월 6일, 파라과이도 합병합병

파라과이에 온 김에 나무위키에서 빅토2 문서 개요를 정독하자

생지옥 이벤트 너무 자주 뜬다

노예라고 손목 막 잘라도 되는 거 아니거든

리빙 포인트) 의외로 고무 플랜테이션에선 노예를 고용할 수 없다

고로, 저 새끼들은 노예도 아닌 자유인 '임금 노동자'의 팔다리를 자르는 잔악무도한 놈들인 것

멜서스 트랩을 박살낼 개량형 비료가 들어왔다

화학 물질 공장과 유황 광산을 충분히 지어뒀다면 바로 적용해서 식량 생산을 펌핑할 수 있다

곡물가 -2%에서 -31%로 드라마틱한 대폭락!

많이 먹고 생활수준 높혀서 많이 낳자!!

에스파냐에선 다산이 애국!!!

아이는 하느님이 주신 선물!!!!

강철 골조 건물도 연구 완료

한꺼번에 바꾸면 강철, 유리 값 폭등 + 건설 비용으로 파산할만큼 적자가 커지니까,

원자재 가격을 보면서 점차적으로 생산 방식을 바꿔가자

제강소 건설만으로 강철 수요를 충당할 수 없다면 곧바로 평로 공정을 연구하는 방법도 있다

우루과이에도 합병 외교전을 걸어주고

에스파냐군의 육해군 대립

전쟁 중인데 왜 싸우고 지랄들이야

약간의 찐빠가 있었지만 우루과이도 합병합병

미국과 전쟁 쿨타임이 찼으니 아무 외교전이나 들고 시비를 걸어준다

적당히, 열강들도 별로 관심 안 갖는 그레이트플레인스에 굴욕 외교전을 박아주고

무려 두려움을 띄우는 미합중국

서부 해안도 차단됐고, 플로리다도 뜯기고, 배상금 내다가 부도나서 최근에 간신히 갚았으면 그럴만도 하다

무엇보다 영미동맹이 결렬되어서 영국이 무조건 편들어주지 않음

그래도 영미 관세 동맹이라 영국이 개입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영국 대신 끼어든 건 냉동참피 러시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할듯

게다가 남부에서 해방노예들이 봉기를 일으켰다

이래서 흑인에게 자유를 주면 안 된다니까

흑인을 다루는 올바른 방법은 목줄과 족쇄를 채우고 가격을 메기는 것이다

백인의 짐을 진 빅붕이들은 참고하도록

여하튼 전쟁 시작

석유 100개가 잠자고 있는 땅인 텍사스는 무조건 미국에서 분리하도록 하자

미연합국도 독립시키고 싶은데, 국가 해방할 때 겹치는 애들끼리 같이 해방 못하는 거 킹받네

상륙 부대가 컬럼비아구를 점거하면 바로 동원할 수 있도록 모든 병력을 플로리다에 주둔

물량은 비슷하게 시작했는데 우리가 압도적으로 밀리는 교환비

빅토 전쟁이 방어자가 유리하게 되어 있는데, 같은 테크에 동등한 조건에서 어지간하면 공격자가 방어자를 이길 수 없다

저 미친듯한 교환비는 미국이 유산탄 화포를 사용하기 때문

살상력으로는 빅토에서 최강의 화포이며, 공성 화포와 함께 포병 부분에선 최종 테크로 여겨진다

이런 걸 들고 두려움을 띄웠다고? 너 이거 비틱이야

다행히 해전은 압도적으로 우위

해군은 전부 용궁 보냈는지, 고작 노급함 2대로 해안 순찰을 도는 함대를 격멸시키고

플로리다에 총공세를 쏟느라 수도를 비워놨으니 상륙해주자

평로 공정 연구 완료

이쯤에서 제강소 생산 방식을 일괄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건설 부문도 강철 골조 건물로 전부 넘어가면 된다

화포 차이를 뼈저리게 느꼈으니 후장식 화포 연구 개시

열강들의 후장을 뚫어버려......

통상파괴하다 에스파냐 무적함대에 딱걸린 러시아 해군

전열함이 아무리 많아봐야 강철로 만든 노급함을 이길 리 없지

덤으로 수상 항만이 들어왔으니 해안 도시들의 기반을 더 깔아줄 수 있게 됐다

러시아가 참전한 게 다행이라고 했다

그 이유는 러시아가 물량으로 꼴박하는 건 막을 수 있기 때문

러시아의 공세를 유도해서 막는 비법은...... 세이브 해놓고 타임 스톤을 쓰는 거임......

천주교회 선동가에게 시비 거는 육군 원수

노망이 났거나 전쟁으로 미쳐버린 게 분명함......

플로리다 전선을 포기하고 모든 병력을 워싱턴에 집중시키자

플로리다가 미합중국의 군홧발에 짓밟히긴 하겠지만

같은 미국인이잖아? 설마 점령지에서 몹쓸 짓이야 하겠어?

......

별 일 없었을 거임...... 아마......

아까 분명 이기고 있었는데 왜 밀리고 있노

어어

병력을 분산시켜주던 아프리카계 미국 봉기도 진압 당했다

사실 큰 기대도 안 함

철학적 실용주의로 행정력도 챙기고

농업 인력을 아껴서 더 많은 인력을 산업과 군대에 동원하자

미국이 유산탄 화포로 일방적 학살할 수 있는 화력을 가진 것 치곤 저쪽 사상자가 더 많다

아마 타임 스톤 돌려가며 미군과의 전투는 피하고 러시아군만 골라 막아서 그런듯

그 러시아도 자기 관세동맹인 벨기에 챙기러 병력을 분산시켰다

그리고 미국 항복

석유 100개가 잠자고 있는 텍사스는 에스파냐의 정당한 식민지니까 복속할거고

전쟁으로 소모된 비용은 미국한테 물을 거다

미국에 또 쳐들어가는 것 자체가 뇌절 같지만 다 이유가 있다고

다음 시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