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괴뢰국의 패배로인한 전선 고착화

 예를들어 내가 상대보다 2테크 우위라 낭낭하게 승리한다고 가정하자

 현재 전투에서 영토를 점유하려면 3번연속으로 승리하여야 한다.

 근데 내 괴뢰국 병력들이 같은 전선에서 싸우면서 돌아가면서 적과 전투를 치르면, 약한 괴뢰국의 부대가 패배하게 되고

 2번연속 승리해놓고 괴뢰국이 판을 깨는 아주 좆같은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결국 전선이 고착화 되어버린다.

2.해상 상륙 시 해상전투 무한루프

만약 내가 상륙을 위해 어떤 한 해안접점에 전투함선들을 보냈다고 치자

상륙 시도 1번을 위해서는 "해당 접점의 모든 적 함선들을 뿌숴야한다"

그리고 최소 4번 이상의 상륙승리를 통해 상륙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적 함선들이 적의 괴뢰국+적국의 짜잘한 함선부대 몇부대들 이런식으로 묶어서 오다보니

 상륙시도 1번을 위해 내 100단위 대함대가 1단위 짜리 부대 30개와 30번을 지루한 싸움을 계속해야 1번의 상륙시도가 가능해진다

 문제는 이새끼들이 한 부대 이기고 다음타자 대가리 깨는동안, 

 파괴된 함선을 근처 항구에서 수리하고 다시 해당 해안접점으로 돌아온다!

 결국 아무리 해군력이 좋아도 청나라 같이 엄청난 물량이 있거나, 

 영국같이 엄청난 수의 괴뢰국을 갖고 있는 나라에게는 

 해상상륙이 매우 피곤하거나 아예 불가능하게 된다

당해보면 아주 좆같다

3. 노예제 페지, 정권 교체만 전쟁목표에 남았을 때, 전쟁목표가 아예 없는 걸로 인식되는 현상

이건 사진은 없는데

이번 버전 들어서서, 난 분명히 노예제 폐지 걸린 내 괴뢰국이 점령당하지 않았는데도 

억울하게 워스코어 계속 -4점 단위로 계속 깎이는 현상을 여러번 목격했고

이 패치는 진짜 시급한 패치다. 내가 AI의 전쟁목표를 다 따서 룰루랄라 존버타면 되는 순간에

노예제 폐지나 정권 교체가 아예 아무땅도 점령당한 곳이 없는데 줄줄 워스코어를 먹게 한다는게

하.. 여튼 1.5.10 하셈 좆망겜임

할꺼면 청나라나 영국은 그냥 건드릴 생각도, 쳐다도 보지말고 만약에 먹을꺼면 절대 본토를 치지말고, 상대국의 식민지나 괴뢰국을 먹고 배상금정도만 챙기셈.

청나라는 대만먹고 존나 버티기 정도

이상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