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재] 빅토3) 말 엄청 많은 조선 연재 - 1

ㅇㅇ(1.240) 2023.11.23 06:04:46
조회 4152 추천 34 댓글 34
														


06f08076b49c28a8699fe8b115ef046f736f6b6d864d

사실 이미 연재하고 있던 것 있었는데

어째 헤매는 사람들이 많아 보여서 아예 연재 새로 팜.


이번 연재는 작정하고 말 엄청 많이 하면서 가이드 한다는 마인드로 글 써봄


06f08076b09c28a8699fe8b115ef046f03aa19601bc1

'기술전파'는 다른 국가들로부터 내가 배우지 못한 기술을 자연스럽게 전파 받는 효과로

보통 군사/사회/기술 탭마다 각 하나씩 가장 최하위 티어의 기술부터 전파받는데 조선의 경우 그게 '의무복무'다.


그러므로 어지간하면 기술전파쪽은 리트라이 할 필요없고.

욕심 부려서 유학자가 '민주주의' 이념이 등장할때까지 리트.


첫째로, 이 게임의 이해집단 지지법안은 '무조건' 지도자의 이념을 최우선으로 한다.

둘쨰로, 선거법은 이해집단들의 영향력을 큰 폭으로 조정하는 핵심 법률이다.

셋째로, 유학자 집단은 지주와 방향성이 거의 일치하는 정통성을 깎지 않는 이해집단이다.


이 세가지를 이용해 개혁에 걸림돌인 지주 이해집단을 향후 크게 약화하고 우리가 원하는 이해집단을 강화할거다.


06f08076b39c28a8699fe8b115ef046fcaebd22f939b

한편, 일단 군대에서 시작하자마자 있는 지주 역사적 장군을 해임하고...


06f08076b29c28a8699fe8b115ef046f1f60a2c62eb7

'호전적 국수주의' 지도자를 가져오자.

강력한 군사력과 대외팽창을 주장하는 이념으로 지주에게도 매우 흔하게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지주는 자신들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법인

'농노'들을 군사에 동원하는 '소작농 부역' 시작법을 강하게 고수하므로 이를 개혁하기 힘들지만

호전적 국수주의는 자신의 이념, 즉 대외팽창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이를 버리고 다른 법을 열렬히 지지한다.

'전문직업군'이 대표적이다.



06f08076bd9c28a8699fe8b115ef046fa031145cb292

이를 이용하여 양반관리를 잠시 야권으로 보낸 후에

DLC 기능인 유배를 보내면...


06f08077b59c28a8699fe8b115ef046fc0022444ad7f


기존에 반대하던 양반들이 오히려 좋아라하면서 전문직업군에 찬성표를 던지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유배를 보낼 때 인기가 0 미만인 경우에는 그냥 무작위 생성인물을 지도자로 뽑거나

다른 전현직 장군을 지도자로 선정하므로 이 점은 주의.

극히 드물게는 '그냥' 무작위 인물을 생성할 수도 있다.


06f08077b49c28a8699fe8b115ef046f6d7081f018a2

기술은 

1) 군사:의무복무

2) 사회:학구적 환경

3) 사회:경험론


순으로 해금.


의무복무는 향후 우리의 청나라 독립전쟁에 핵심이 될 "칙령:징병"을 해금하는 기술이고

학구적 환경은 테크트리 개방 속도를 가속하고 자격을 제공하는 한편 지식인을 강화하는 '대학'

경험론은 테크트리 개방에 핵심인 '공립학교' 기관을 개방하는 기술이다.


유럽에 비해 기술이 뒤떨어진 미승인국이라면 순서에 차이는 있을지라도 무조건 한번은 밟아야하는 코스.

\

06f08077b79c28a8699fe8b115ef046fe56c06f2429a

이제 건설을 시작하자.

목재 - 철 - 공구 작업장을 베이스로 순서대로 하나씩.

이 게임의 건설은 산업화의 핵심이다.


건물을 지으려니 목재가 필요하고

목재가 필요하니 공업 도구가 필요하고

공업도구를 만드려니 철이 필요하고

철을 만드려니 석탄등이 필요하고...


이런 식으로 점점 건설과 연결하는 산업기반을 확장하는 것이 빅토리아 3라는 게임의 핵심이다.

또한, 건설 공방은 기술이 진보하면서 점점 더 경공업 -> 중공업 기반의 자원들을 요구하므로

기존에 농사일이나 하던 농노들이나

마찬가지로 농노들 삥이나 뜯던 지주들도 서서히 다른 산업으로 옮겨가 '새로운 법, 새로운 개혁'을 요구하는 계층으로 거듭나게 한다.

이탓에 빅토리아 3는 보통은 정치가 경제에 종속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건설을 할 때 정부 돈으로 시장에서 직접 구매해 쓰는 것인지라

가장 막대한 지출 비용을 차지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시장탭을 보면서 최대한 건설 자재들이 시장값 0%를 유지하도록 연결 건물을 끊임없이 짓자. (대표적으로 철광산)

철이나 도구등이 비싸다면 그만큼 우리가 재정 지출을 크게 해야한다.

그리고 만약 값이 내려간다 싶으면 반대로 건설 공방을 늘려 수요를 더욱 창출하자.


이 건설력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증폭하느냐가 핵심이다.


06f08077b09c28a8699fe8b115ef046fdadf3d74b1c8

이제 권위를 소비해 

"칙령 : 도로유지 보수"

"칙령 : 사회이동 장려"를 수도에 설치하자.


도로유지 보수는 '기반시설'을 올려주는 한편 건설력을 10% 증폭하고

사회이동 장려는 교육에 쉽게 접근하게 해 전문가들을 쉽게 고용할 수 있게 한다.


조선은 "농노제"라는 시작 법률이 존재하는데

이는 자격을 얻고 전문가나 공학자가 되는 걸 원천 차단해버리는 악법이다.

이 탓에 어거지로 전문가를 증폭하는 칙령을 깔아두는 것.


※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권위는 무엇일까?


06f08077b69c28a8699fe8b115ef046c602bdc8326

인게임 백과사전에는 이렇게만 적혀있다.

이게 틀린 말은 아닌데 굉장히 간략하게만 설명한거다.


권위는 "얼마나 국민들을 강압적으로 찍어누르는가? (절대주의)"를 통해 획득하는 자원이다.

예를들어 내각제와 보통선거를 도입한 정부와

군주정과 전제정치를 도입한 정부를 비교한다면 권위 자원이 높은 쪽은 반드시 후자다.


그렇다면 전자가 획득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분명히 내각제와 보통선거는 후자에 비해 선진적인 정부인데.


06f08077b19c28a8699fe8b115ef046ca4543250b8

그것은 바로 정통성이다.

정통성은 기본적으로


1) 여권 이해집단이 서로 이념이 일치할수록

2) 이해집단의 수가 적을수록

3) 세금이 낮을수록 증가한다.


한데 개혁을 진행하려면 필연적으로 정통성을 어느정도 희생해야 한다.

권세 이해집단들만 좋아하는 법률만 통과시킬수는 없으니까.


그런데 권위를 희생하는, 자유주의적인 법률을 통과시킬수록 이 정통성에 융통성을 대폭 강화한다.

이 탓에 후반으로 갈수록 보통 권위는 200 간신히 있을까 말까한 수준으로 전락하며

동시에 이와는 정반대로

극단적으로 안정화가 진행되는 극후반에는 파시즘 / 전위당이 등장하면서 일당제를 통해 권위주의로 회귀하는 양상도 보인다.


06f08077b39c28a8699fe8b115ef046491c08232d4

한편 우리의 종주국인 청나라의 상태를 보자.
하필 이 시기가 아편 전쟁 직전인지라 어마어마한 페널티를 5년간 달고 있다.


병력은 480대대나 되지만 디버프로 반토막 당한 상태다.

덕분에 우리로선 요령만 안다면 충분히 해볼만하다.


06f08077bd9c28a8699fe8b115ef046f41e1a4a5e277

일단 후사르 기병대 징집소를 모든 구획에 설치.


06f08077bc9c28a8699fe8b115ef04641335799048

이겨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

"2번째 칸"의 약간 회색빛 도는 군인 아이콘이 징집소 설치다.


윗쪽은 '전문직업'을 가진 군인이고

아랫쪽은 '예비군' 포지션인 사회인들을 모집하는 칸.


이탓에 후자는 '인구비례로 설치'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사회의 노동력을 가져오는 행동인지라 인구가 부족한 국가

특히 유럽권 같은 경우에는 기피 당하지만


1) 물량 싸움을 해야하는 중국, 러시아가 주적인 국가들

2) 그냥 인구 자체가 존나 많아서 그딴거 별 상관 없는 국가들

3) 경제고 자시고 일단 박터지게 캐삭빵 멸망전 해야 하는 국가들


이 세 국가는 징집병을 충분히 적극적으로 사용할만하다.

조선 같은 경우에는 1번, 2번에 해당한다.


어지간히 세력이 커진 후에도 러시아 중국과 시비가 걸리는 경우가 잦아서

징집병 끼고 팬티 레슬링 해야한다.


06f08074b59c28a8699fe8b115ef046fc0204c59fd67

전문직업군 제정완료.

이제 고티어 기병이 열린다.

기병의 특이한 점은 요구 기술이 없고 대신에 '요구 법률'이 존재한다는 것.

덕분에 군사 기술을 추가 개방할 필요 없이 바로 후사르를 드라군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괜히 이상한 짓 말고 드라군으로 업그레이드 해라.

방어전에 특화한 기병대로 어느정도 방어전으로 중국측 인력을 갈아버리다가 진출해야 해서 방어력이 중요하다.


06f08074b79c28a8699fe8b115ef046ffb136cf2ce7c

이후 지주 눈치보면서 제한선거권이 아니라 금권선거 제정.

선거법은 앞서도 말했듯이 "자신이 어떤 이해집단을 강화할 것이냐?" 를 선택하는 법이다.


금권선거는 상당히 높은 재산을 가져야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여

기본적으로 "지주 / 기업가"를 강화하고

"전원주민 " 노동조합"을 억제하는 법률이다.


일반적으로는 제한선거를 많이 가는데 자금성 특수건물이 존재하는 북경을 먹을거라면 이야기가 엄청 달라진다.

북경에는 무려 15M이라는 어마어마한 인구가 존재하는데 이들을 주에 편입하면 어마어마한 토지세로 보답하지만

문제가 두 가지 있다.


첫째로 이들이 전원 소작농 OR 지주라는 것. 

둘째로 이들의 인구가 너무 많아 어지간한 건설력으로는 다른 이해집단으로 옮겨가게 할 수도 없다는 것.


즉, 지주까지는 공유지 불하로 견제 및 억제한다고 쳐도

제한선거를 걸어버리면 전원주민이 너무 압도적으로 권세가 되어버린다.

그러니 금권선거로 기업가를 강화하면서 같이 강화되는 지주는 공유지 불하법 통과로 억제하고

기업가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참고로 딱히 대책없이 보통선거 걸면 전원주민 80% 권세도 볼 수 있다. 야 신난다.


06f08074b69c28a8699fe8b115ef0465c2b8b66f98

아 그리고 법 제정할 때 가능하다면 정통성 90은 세금 조절로 맞춰줄것.

법 제정속도를 25%나 가속하는 보너스가 있다. (x0.75)

반대로 50이하면 무려 50%나 느려지니 주의. (x1.5)


06f08075bd9c28a8699fe8b115ef046f96835a4d345c

이런 법제정 이벤트가 좀 꼬이면서 양반들이 뿔났다.


보통 이해집단이 싫어하는 법을 제정한다고 쳐도 바로 이렇게 혁명을 일으키려들진 않는다.

지지율이 (-5) 이하로 떨어져야만 여권에서 뛰쳐나오면서 혁명을 진행한다.


하지만 당장은 상관 없다.

사실, 극초반일수록 오히려 혁명을 빨리 일으키는 게 속편할 수도 있다.

혁명은 기존 이해집단을 숙청해버리는 좋은 방법일수도 있다.


특히 조선은 지금 당장은 청나라의 속국 신세인데

종주국은 반드시 예속국의 반군을 진압해야 하는 의무가 존재한다.


06f08072b59c28a8699fe8b115ef046e9a039054288c

이렇게 중국이 달려와서 도와준다.


06f08072b49c28a8699fe8b115ef046e908f7d6ccd5b

금권선거 제정완료.

본래라면 공유지 불하는 독립후에 제정할 생각이었는데


06f08072b79c28a8699fe8b115ef046fe331d994a910

기왕 날아갔으니 바로 제정시도.


미승인국은 '전통주의'와 '농노제'는 반드시 빠르게 떼내야 한다.

이 둘은 개혁에 정말 괴멸적인 타격을 입힌다.


전자는 기업가를 키운다면 제거할 수 있다.

전통주의의 철폐를 주장하는 '보호주의자' / '자유방임주의'는 기업가가 유력 이해집단으로 존재해야 등장한다.


농노제는 보다시피.

지주를 아예 숙청해서 영향력을 거세해버리거나

먼저 좋아하는 법을 제정한 후에 소작제등으로 옮겨가야 한다.


06f08072b39c28a8699fe8b115ef046f67b906f587c2

이제 독립요구.


06f08072b29c28a8699fe8b115ef046f03d84d9c7ddc

칙령 : 징병을 전 국토에 깔아 징병소를 전문직업군의 한계치인 50개까지 설치하자.

칙령 : 징병은 기본적으로 인구 비례인 징병소의 슬롯을 증폭하는 효과가 있어 이게 된다.


슬롯을 보면 눈치챌 수 있다시피

50 / 50 / 50 / 50/ 29로 총 229 대군을 뽑아낼 수 있다.

다만 징집병들은 "즉시" 전투에 투입되는 게 아니라 징집소에서 훈련을 끝마친후에 투입되므로

실제로는 저것의 절반에 머무를거다.



06f08072bd9c28a8699fe8b115ef046f282c53a38424

북중국에 "이해 선언"을 한 후

북경 - 성경(취향에 따라 남만주) - 전쟁배상금을 추가요구.


아, 그리고 군사 탭에 존재하는 '추가보급품' 을 통해

식료품과 기호품을 전부 빵빵하게 보급.

군사임금도 '전투 직전에' 최대로 하여 사기 회복 보너스를 받자. 

06f08073b59c28a8699fe8b115ef046f9d27bdf4867a

성경쯤에서 전부 방어로 전환하면서 한템포 쉬면서 인구 보충했다가

다시 전진

나도 여기서 은근히 애먹었는데


일단 영국이 하필 중간에 선전포고 하면 (덕분에 최대한 빨리 독립하는 게 속편하다.)
중국도 부담스러워서 아껴둔 남중국 병력을 기겁하면서 다 꺼내드는 바람에 덩달아 우리도 힘들어지고

우리가 지나치게 유리하다 싶으면 마찬가지로 남중국 병력을 꺼내든다.


그리고 암걸리는 장군 경로 설정에 주의.

하단 4번째 기병 아이콘에서 '전략 목표 지정'을 할 수 있는데 바로 북경에 꽂아라.

성경에 꽂아두면 심심찮게 점령후에 만주로 자꾸 돌진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좆버그인데

만약 "우리의 모든 병력이 전투에 묶여있는 상태에서" 상대측 장군이 추가 교전을 벌이는 경우

상대측은 전선에 병력이 없다 간주하여 쭉 밀어버린다.

혹시 중국을 상대하면서 갑자기 전선이 날아가는 사태를 겪었다면 이것이다.

이건 당신 잘못이나 실력 문제가 아니라 게임이 병신같은 거니까 "개씨발 좆쓰레기게임"을 외치면서 리트하거나 로드해라.

덕분에 차라리 러시아가 개입하는 게 속편할수도 있다.

청나라도 안심하고 군사를 덜 보내거든.


06f08073b19c28a8699fe8b115ef046e0e1288fbf7f7

아무튼, 디버프가 남아있는 기간내에 북경을 완전점령하는데 성공했다면 유지는 쉬울거다.

이때 종전 직전 정부임금 3단계 + 군사임금 5단계로 만들것.

  

06f08276b49c28a8699fe8b115ef0468c1bb535017

북경을 굳이 먹은 이유가 바로 이 건물 떄문이다.

+50 권위

+25 위신

+20 정통성을 제공하는 이 게임에서 두손가락 내에 꼽는 건물이 바로 북경에 존재한다.

특히 위신이 중요한데


이 게임에서 '유럽의 영향권 바깥에 존재하던 국가', 즉 미개한 미승인국들은 

반드시 '미승인 강대국'이 되어 열강들로부터 전쟁을 통해 직접 대등한 외교대상이 되었다는 걸 실력(=전쟁)으로 증명해야만 한다.



06f08276b79c28a8699fe8b115ef046c1b52542b


06f08276b69c28a8699fe8b115ef046ce1af9827

미승인국들은 어마어마한 페널티를 가진다.

금리가 미친듯이 비싸고 기술전파도 2할이나 날아가고

공격시에도 악명은 증폭되고

타국이 나를 공격할시에 악명은 감소되고...


덕분에 무슨 수를 써서든 위신, GDP, 육군및 해군을 뻥튀기시켜 미승인 강대국으로 최대한 빨리 진입해 승인전쟁을 벌여야한다.

그런데 때마침 우리에겐 자금성과 아직 해산되지 않은 민병대들이 잔뜩 있다.


정말 어지간하면 법 제정중에 "위대한 극작가" 라는 이벤트가 한두번 출현할텐데

이때 위신 +20 선택지를 한번만 골라주면 깔끔하게 미승인 강대국으로 1년간 진입한다.

이를 위해 미리 해군 한척 뽑아두고

06f08070b69c28a8699fe8b115ef046fcae4be037b88

아프리카나 중남미 식민지를 정복목표로 삼아 강제승인을 걸자.

그 어떤 경우에도 강제승인만 목표로 걸지 말것.

오로지 강제승인만을 목표로 걸 경우, 승인의 전쟁목표는 적국의 수도다.

죽었다 깨어나도 수도점령은 무리니 적당히 아무도 신경 안쓰는 가이아나 주나 아프리카 기니만 같은 곳에 정복 걸고

땅은 놔두고 전쟁 배상금과 승인만 요구하자.

추천 비추천

34

고정닉 1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174429 📜연재 윾) 아무도 안해서 내가 하는 1.37 무굴천자+기병100% [1] ㄴㅁ(211.114) 15:17 189 10
1174286 📜연재 트레비존드 미션 임파서블 3 [1] 유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9 8
1174282 📜연재 트레비존드 미션 임파서블 2 유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0 7
1174268 📜연재 트레비존드 미션 임파서블 [6] 유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59 18
1174200 📜연재 메죽 브란덴부르크 연재) 16 - 중상주의 [27] 미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20 80
1174146 📜연재 오라,달콤한 죽음이여.jpg [26] 뻐스트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543 38
1174144 📜연재 위풍당당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完 [8] ㅇㅇ(211.193) 06.03 454 18
1174065 📜연재 메죽 고려를 해보자 - 6. 독립과 야망 [14] 대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77 40
1174052 📜연재 위풍당당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16 [6] ㅇㅇ(211.193) 06.03 448 27
1174001 📜연재 메죽 브란덴부르크 연재) 15화 - 무역은 신이다 [13] 미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831 51
1173882 📜연재 위풍당당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15-2 [5] ㅇㅇ(211.193) 06.02 473 29
1173846 📜연재 메죽 브란덴부르크 연재) 14화 - 이념을 알아보자 [16] 미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20 62
1173787 📜연재 메죽 고려를 해보자 - 5. 고다이고 병신새끼 ㅋㅋㅋㅋㅋㅋ [9] 대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188 36
1173684 📜연재 메죽 브란덴부르크 연재) 13화 下 - 부패와의 전쟁 [14] 미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768 46
1173628 📜연재 뉴비를 위한 오스트리아 공략-2 끝 [5] 사과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70 21
1173593 📜연재 메죽 브란덴부르크 연재) 13화 上 - 부패와의 전쟁 [24] 미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27 104
1173563 📜연재 메죽 고려를 해보자 - 4. 빽도할까? [7] 대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074 27
1173519 📜연재 임페라토르 롬 인빅투스 셈노니아 연재 -3- [4] 임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10 14
1173471 📜연재 위풍당당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15-1 [8] ㅇㅇ(211.193) 05.31 430 22
1173382 📜연재 휘청휘청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14 [9] ㅇㅇ(211.193) 05.31 535 30
1173352 📜연재 메죽 브란덴부르크 연재) 12화 - 루핀 공성전 [29] 미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21 71
1173317 📜연재 뉴비를 위한 오스트리아 공략-1 [25] 사과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81 33
1173312 📜연재 메죽 고려를 해보자 - 3. 전반적인 상황과 목표 [7] 대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11 33
1173281 📜연재 ㄴㄷㅆ) 돌아온 블아모드 연재-3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838 16
1173219 📜연재 위풍당당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13 [16] ㅇㅇ(211.193) 05.30 513 17
1173155 📜연재 메죽 브란덴부르크 연재 주기 투표 [11] 미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73 4
1173152 📜연재 위풍당당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12 [14] ㅇㅇ(211.193) 05.30 508 28
1173106 📜연재 좌충우돌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11 [1] ㅇㅇ(211.193) 05.30 443 24
1173029 📜연재 메죽 고려를 해보자 - 2. 계층 [10] 대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199 41
1172864 📜연재 500시간 뉴비의 짭죽 모스크바 연재 -14- [6] YAMA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87 20
1172855 📜연재 좌충우돌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10 [6] ㅇㅇ(211.193) 05.29 492 21
1172742 📜연재 좌충우돌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9 [3] ㅇㅇ(211.193) 05.29 531 20
1172734 📜연재 메죽 브란덴부르크 연재) 11화 - 흑사병 [16] 미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002 87
1172692 📜연재 메죽 고려를 해보자 - 1. 개괄 [15] 대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668 41
1172634 📜연재 좌충우돌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8 [3] ㅇㅇ(211.193) 05.28 550 26
1172619 📜연재 입문자들을 위한 기초 유로파 이론학(17) - 7장 무역과 생산(2) [10] ㅇㅇ(125.185) 05.28 504 24
1172530 📜연재 좌충우돌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7 [11] ㅇㅇ(211.193) 05.28 499 26
1172510 📜연재 [2화] 남북전쟁을 케이크 먹듯이 쉽게 막는법 이세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67 20
1172480 📜연재 대통령으로 보는 미국사 - 1편 [10] 이세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58 21
1172437 📜연재 좌충우돌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6 [5] ㅇㅇ(211.193) 05.28 537 22
1172322 📜연재 돼지처럼 다 처먹는 아프리카 좆소국 연재 - 2, 완 [4] ㅇㅇ(1.240) 05.28 194 7
1172273 📜연재 입문자들을 위한 기초 유로파 이론학(16) - 7장 무역과 생산(1) [24] ㅇㅇ(125.185) 05.28 420 25
1172244 📜연재 좌충우돌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5 [7] ㅇㅇ(211.193) 05.27 461 18
1172159 📜연재 짭죽 비잔틴 연재 - 3-1. 카라만 정벌 [5] 소다팝핀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27 17
1172142 📜연재 어이 전염병.. 황제가 묻는다. [17] 뻐스트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762 42
1172109 📜연재 좌충우돌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4 [3] ㅇㅇ(211.193) 05.27 509 11
1172049 📜연재 입문자들을 위한 기초 유로파 이론학(15) - 6장 기초 전쟁학(3) [6] ㅇㅇ(125.185) 05.27 613 27
1172062 📜연재 킹프리카 좆소국이 돼지처럼 다 처먹는 연재 - 1 [10] ㅇㅇ(1.240) 05.27 1178 17
1172012 📜연재 500시간 뉴비의 짭죽 모스크바 연재 -13- [3] YAMA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535 25
1172004 📜연재 좌충우돌 Hail Columbia 인디언 준주 생활기 - 3 [5] ㅇㅇ(211.193) 05.26 634 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