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tu

- 시작하기 전에 지난 일지 관련 피드백부터

- 모든 행정 20레벨 형성국가의 조건 행정 18레벨로 완화함

- 중남미 일지에서 나온 Andean Empire와 Divine Kingship 개혁은 이제 귀족주의 대신 신성 이념을 사용함

- 하이 아메리칸 기술권은 중남미 일지에서 나온 흑요석 자원 효과 사용 가능

- 유목민 미션은 크게 킵차크 칸국의 후계자/중앙아시아의 칸국들/오이라트와 몽골의 3종류로 나뉘어질 것임

- 미션 소개 전에, 차가타이는 1444년 시점에서 분열되었고 잔존 세력은 모굴리스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짐. 따라서 기존의 차가타이를 모굴리스탄으로 변경함

- 유목민의 정복 미션은 전체적으로 공통된 정복 임무를 공유하지만, 지역에 따라 전반적인 진행 순서가 달라짐

타타르계 미션/오이라트&몽골 미션

중앙아시아계 미션

- 세 미션별로 고유한 미션이 있는 파트가 있으며, 나머지 2개 미션은 고유 미션의 일부를 공용으로 사용함

- 타타르계는 타타르와 러시아에 대한 고유 미션을 가지며 중앙아시아계&오이라트와 몽골계는 이중 일부를 공용으로 사용함

- 중앙아시아계는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에 대한 고유 미션을 가지며 타타르계&오이라트와 몽골계는 이중 일부를 공용으로 사용함

- 오이라트와 몽골은 중국에 대한 고유 미션을 가지며 타타르계&중앙아시아계는 이중 일부를 공용으로 사용함

- 우선 타타르계(크림, 카잔, 이흐, 노가이)는 킵차크의 재통일과 모스크바의 성장을 막는 것이 첫 미션이 될 것임

군사 조직자 조언자 레벨당 약탈 효과 +5%씩 증가/약탈자(Reaver) 군주 트레잇 해금(유목민 유지시에만 획득 가능)/카잔 문화 수용하고 소유한 모든 우랄 문화권 카잔으로 전환

- 타타르의 멍에 부활 이후에는 몽골 제국의 최대 진출지였던 카르파티아 분지까지 진출하는 미션이 주어질 것임

카르파티아 권역의 모든 용병대 사용 가능/캅카스 권역에서 소유중인 산지&구릉 프로빈스 하나당 유목민 통합도 +2 제공

- 타타르의 동쪽으로 넘어가서, 중앙아시아에서는 카자흐를 통합된 속국(오스트리아 일지에 나온 incorporated vassal)으로 부활시킬 수 있음

카자흐 속국부활/카자흐가 속국일 경우 통합된 속국으로 전환

- 중국 미션에서는 원나라의 권리를 주장하여 '몽골 형제국'을 만들 수 있으며, 중국을 정복하면 '용과 같이'라는 성장형 변동치가 추가됨

'용과 같이' 변동치 등장&북중국과 만주에 영클/만리장성 기념물 사용가능/개혁의 시대 끝까지 '중국의 몰락' 변동치 활성화/아타케부네 해군교리 사용가능

- 페르시아 미션에서는 일 칸국을 재건할 수 있으며, 페르시아를 넘어 힌두스탄과 이집트까지 세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임

'칸중칸' 변동치 획득(유목민 통합도&요원 도착 속도 효과)/일칸국을 몽골 형제국으로 부활/사원 파괴시 10두캇 제공&바그다드와 카이로가 20년 내에 약탈당했을 경우 혁신성과 군주력 제공

- 정복 임무는 '팍스 몽골리카' 미션으로 끝날 것임

'칸중칸' 변동치와 '용과 같이' 변동치 '팍스 몽골리카' 변동치로 통합+요원 속도 효과와 통치역량 효과 추가&이후 통치자들에게 정복자 트레잇 보장

- 또한 몽골 제국 형성 조건에서 모든 필요 지역을 직접 통치하는 조건을 제거하고, 몽골 제국 정부개혁에 시베리아 프론티어 효과를 추가함

몽골 제국 조건 변경(차가타이로도 형성 가능+요구 영토에 속국을 통한 지배도 인정)/대몽골국 정부개혁에 시베리아 프론티어 효과 추가

- 일지에서 간혹 언급한 '몽골 형제국'은 일 칸국, 킵차크 칸국, 원나라를 부활시키면서 만들 수 있는 유목민 전용 속국으로, 독립열망이 거의 없지만 종주국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기병에 보너스를 제공할 것임. 또한 몽골 형제국은 종주국과 별개로 주도적인 전쟁을 선포할 수 있음. 이러한 방향성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음

가능한 몽골 형제국 모음

- 다음은 오이라트&몽골 전용 미션

- 오이라트는 토목의 변에서 보다 많은 선택지를 갖게 될 것임. 정통제를 사로잡을 경우 정통제를 포로삼아 중국을 정복할 수 있게 될 것이며, 기존의 '황제 생포' 변동치의 효과가 코어 비용과 지역 승점 비용 효과로 변경됨.

- 또한 '몽골 통일' 이벤트도 미션에 추가되어 몽골 문화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음

몽골 통일 이벤트(몽골 문화가 주문화가 되고 소유한 커얼친, 할하, 오이라트 문화 몽골 문화로 전환/몽골과 커얼친 문화 수용 및 최대 수용문화 +3)

- 러시아와 타타르 미션에서는 킵차크의 잔존 세력을 몽골 형제국으로 만들고, 카자크 모집을 허용하는 등의 내용이 있음

폰투스&우랄 권역에 영구 클레임/카자크 모집 가능

- 중앙아시아계 전용 미션에서는 차가타이 통일, 카자흐스탄과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한 미션, 페르시아로 이동하여 일 칸국을 형성하는 등의 선택지가 주어질 것임

카자흐 문화 수용+우랄&폰투스 권역 영구 클레임/차가타이로 국명 변경/일 칸국으로 변신

- 다음은 유목민 공통의 내정 미션

- 원나라는 다른 유목민들과 별개로 미션 줄기가 추가로 있음

- 추가로 관용 혹은 신앙에 대한 헌신 중 하나를 선택하는 미션 줄기도 있음

유목민 공용 내정 미션

- 유목민은 부의 축적을 위해 조공 제도에 의존하였고, 게임에서는 이를 바스카크(다루가치의 튀르크어 표현) 강화 미션으로 대변함

귀족&부족 특권으로 다루가치 자치 특권 해금/조공국을 가짐으로서 미션 클리어시 모든 조공국의 독립열망 -10%&개발도 100 이상인 조공국 하나당 인력&세금 +1% 효과, 열강이 되어 미션 클리어시 정부개혁 속도&주 통치비용 효과

- 계층 미션은 부족 계층과의 상호작용을 조정하고 부족들 사이에서 귀족을 선발하며, 게임 초반에 유목민이 겪는 불안정성을 제거할 수 있음

군사 훈련 이벤트에서 떠오르는 별 이벤트와 빛나는 별 이벤트 발생 확률 증가+군사 훈련 이벤트 발생 시마다 유목민 통합도 +5 효과/귀족 계층 활성화/부족 절대주의 특권 해금/보장된 계승 특권이 부족 계승 위기 이벤트를 완전히 차단+사냥중의 사고 이벤트 차단+현재 후계자가 없을 경우 곧바로 럭스 스텔라 이벤트 발생

- 실크로드는 유목민의 거주지와 중요한 관련이 있으므로, 실크로드와 페르시아 주변의 무역 중심지를 장악하면 제국의 동서부 사이의 무역 흐름을 통제할 수 있을 것임

적대적 거래/내륙 무역로 개선/공동체 설립 무역정책 강화/유목 캐러밴 특권 해금/정복자 트레잇을 가진 군주 지휘관으로 50번 승리시 정복자 트레잇이 전설적인 정복자 트레잇으로 대체됨

- 마지막은 원나라 전용 변경점

- 도미네이션 개발 당시 원나라에도 천자 미션을 제공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으므로, 이번 DLC의 소유자는 천자 미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DLC가 없어도 도미네이션만 있으면 기존 몽골 미션에 천자 미션이 추가될 것임

원나라 천자 미션

- 천자 미션 추가를 통해 원나라는 유목민 미션+천자 미션까지 총 65개의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원나라 전용 미션을 통해 중국과 몽골 문화의 혼합, 효율적인 관료제를 통한 정복 보조와 확장주의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임

'4계급 체제' 귀족 특권 해금&인본주의 이념 완성시 행정력+각 계층 충성도 증가/케식 용병대 추가(육군 전문성과 육군 한계 소모하지 않음)/나담 축제 개최 디시전 해금/'제국의 눈과 귀' 환관 특권 해금

- 다음주는 티무르와 무굴